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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딜리버리맨' 윤찬영-방민아, 생계형 택시기사와 기억상실 영혼의 神들린 달콤 살벌 수사극

 

이 세상 단 하나뿐인 귀신 전용 택시가 출격한다. 

 

오는 3월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측은 30일, 신속 정확한 '꿀잼'을 보장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기사 서영민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 펼치는 저 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귀신 손님들의 사이다 한풀이부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추적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 듀오의 신(神)들린 수사가 달콤살벌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강솔, 박대희 감독과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윤찬영, 방민아의 콤비 플레이가 만들어낼 시너지 역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윤찬영은 택시비만 해결되면 어디든 풀액셀을 밟는 생계형 택시기사 '서영민'을 연기한다. 듣도 보도 못한 ‘귀신 전용 택시’ 영업을 시작한 그는 특별한 손님들의 소원을 해결하는 딜리버리맨으로 활약한다. 방민아는 어쩌다 보니 서영민의 택시에 무임승차한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으로 변신한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신원불명의 영혼으로, 알 수 없는 이유로 택시에 '착붙' 된 뒤 귀신 전용 택시 영업부장을 자처하며 서영민과 환장의 공조를 펼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예고편 영상은 서영민과 강지현의 대환장 첫만남과 ‘귀신 전용 택시’의 탄생기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느날 갑자기 서영민의 택시에 깃든 기억 상실 영혼 강지현. 머리를 풀어헤친 그의 섬뜩한 첫 인상에 서영민은 냅다 비명부터 질러보지만, 뜻밖에도 강지현이 던진 것은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귀신 전용 택시 어때요?”라는 동업 제안이다. 

 

이에 “귀신이 택시비를 낼 수 있다?”라고 곱씹던 서영민은 마치 홀린 듯 태세 전환에 나선다. '인간 사절! 귀신 대환영'을 외치며 저 세상 산업 혁명에 뛰어든 서영민과 강지현. 이들이 과연 일확천금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이제 막 손을 맞잡은 환장 듀오의 '꿀잼 보장' 드라이브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3월, 영업 시작합니다'라는 야심찬 영업 선언은 달콤살벌 수사극에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티저 예고편 영상이 공개된 직후 각종 SNS와 포털사이트에는 “귀신 전용 택시라니 신박하다” “윤찬영 로맨스 너무 기대됨” “방민아 영혼이라면서 너무 귀여운 거 아닌지” “완전 저 세상 산업 혁명이다” “뭐야 저도 태워줘요” “귀신전용택시를 찾는 손님들의 사연도 흥미진진”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은 오는 3월 지니 TV, ENA,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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