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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부석순, ‘SECOND WIND’ 오피셜 포토 첫 주자는 호시 위트 넘치는 매력!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 멤버 호시가 신보 ‘SECOND WIND’ 오피셜 포토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부석순은 오늘(21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내달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개인 오피셜 포토의 첫 주자는 호시다.

 

개인 오피셜 포토 속 호시는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달리기에 방해가 되는 오브제 유리구슬을 밟은 채 벽에 기대고 선 모습으로 위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부석순의 첫 싱글 앨범명 ‘SECOND WIND’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Dead Point)’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부석순은 ‘SECOND WIND’를 통해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해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처럼, 두 번째(Second) 앨범으로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부석순은 오는 24일까지 ‘SECOND WIND’의 오피셜 포토 첫 번째 버전을 연이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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