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진검승부’ 하준, “치밀한‘야망 검사’가 나타났다!” 오도환 역 첫 공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하준이 욕망이 꿈틀대는 ‘야망 검사’ 오도환 역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5일(수)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블라드스튜디오)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정법보다는 편법을, 정석보다는 꼼수를, 성실함보다는 불량함을 택한 검사가 이 사회를 좀먹고 있는 부정부패한 권력자들을 처단하면서, 답답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할 통쾌하고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한다.

 

하준은 ‘진검승부’에서 22살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엘리트인 중앙지검 형사부 검사 오도환 역으로 출격한다. 극중 오도환은 언제나 상대보다 한 수 앞을 생각하고 두 수 먼저 움직이는, 치밀하고 계획적인 인물. 어떤 경우에도 속내를 드러내지 않으며 단정하고 냉철한, 차분한 태도로 일관한다. 세상은 돈과 권력이 최고라는 것을 뼛속깊이 느끼게 된 사연으로 인해 성공에 대한 욕망과 권력에 대한 목마름이 가득한 탓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위로 올라가고 싶어 한다.

 

무엇보다 하준은 2022년 최초 천만 관객 영화 ‘범죄도시2’ 뿐만 아니라 ‘크레이지 러브’, ‘하이클래스’ 등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연기력을 증명,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상황. 특히 하준은 똘기충만 꼴통 검사 진정(도경수)과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운 맞수이자, 냉정하고 날 서린 ‘야망 검사’ 오도환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체중까지 감량하는 투혼으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쉬지 않고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하준이 자신의 색깔로 만들어낼 ‘야망 검사’ 오도환 역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 하준이 매서운 눈빛과 범상치 않은 표정으로 ‘다크 카리스마’를 발산한, ‘야망 검사’ 오도환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오도환이 웃음기 하나 없는, 얼음장처럼 차가운 눈빛으로 냉기 서린 분위기를 드리우고 있는 장면. 무언가를 포착한 듯 흔들림 없이 시선을 고정한 오도환이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야망 검사’로서 어떤 행보를 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하준은 오도환 캐릭터에 대해 “한마디로 ‘천상천하 유아독존’같은 캐릭터다. 나의 성공을 위해서 고개를 숙이지만 진정으로 고개를 숙이지는 않는, 본인의 입신양명을 위해서는 그 어떤 사건도 덮고 조작할 수 있는 ‘야망 검사’”라고 위트 있게 설명했다. 그리고 “김성호 감독님의 ‘무브 투 헤븐’이라는 전 작품을 감명 깊게 봤고 ‘진검승부’ 대본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힌 후 “‘진검승부’는 누구나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쉽고 재밌고 명쾌하고 리드미컬한 드라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제작진은 “하준은 캐릭터를 분석하는 능력이 탁월한 배우인 만큼 오도환 역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남다르다”라며 “지금까지 탄탄하게 다져온 연기 내공을 오도환 역을 통해 쏟아내게 될 하준의 새로운 매력을 ‘진검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오는 10월 5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광장'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시작을 했으면 죽어야 끝나”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 <광장>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표정하게 주먹을 꽉 쥔 채, 누군가를 집요하게 공격하는 ‘남기준’(소지섭)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기준’의 얼굴과 손끝에 흩뿌려진 붉은 피는 무자비하면서도 잔인한 복수를 짐작게 하며, 감정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차가운 눈빛으로 ‘남기준’ 그 자체를 보여준다. 적을 가차 없이 타격하며, 타협 없이 오직 동생을 위한 복수를 향해 직진하는 ‘남기준’의 모습과 함께 선명한 핏빛으로 강렬하게 새겨진 <광장>의 제목은 “시작을 했으면 죽어야 끝나”​라는 카피와 만나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복수의 정점을 향해 끝까지 멈추지 않는 ‘남기준’의 거침없는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동생 ‘남기석’(이준혁)의 장례식장에 찾아온 ‘남기준’의 모습을 시작으로, 동생의 죽음 뒤에 숨은 배후를 추적하는 복수의 여정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의 시그니처 무기인 야구 배트는 물론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