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13.6℃
  • 구름많음서울 10.5℃
  • 구름많음대전 11.0℃
  • 구름많음대구 12.5℃
  • 구름조금울산 14.0℃
  • 구름조금광주 13.8℃
  • 구름많음부산 14.8℃
  • 구름조금고창 14.0℃
  • 맑음제주 17.6℃
  • 구름많음강화 9.5℃
  • 구름많음보은 10.8℃
  • 구름많음금산 10.7℃
  • -강진군 15.6℃
  • 구름많음경주시 15.3℃
  • 구름많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조선 '바람의 남자들' 음색여신 경서X민서 출격, 방송 최초 듀엣무대 공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션 경서와 민서가 ‘바람의 남자들’을 찾는다.

 

8월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은 문학의 도시 인제에서 가요계 찐친들과 함께하는 ‘Dear my friend’ 특집으로 진행된다. 박창근의 음악친구 ‘감성 발라더’ 박장현부터 축구로 이어진 인연 ‘MZ픽 뮤지션’ 경서, ‘음색 요정’ 민서가 출격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감성으로 가득 채워줄 공연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찐친들이 모인 만큼 그들만의 남다른 케미와 폭로가 아낌없이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박장현은 ‘국민가수’ 예선 때부터 박창근이 1등 할 줄 알았다며 박창근의 비범했던(?) 첫인상 토크를 이어간다. ‘국민가수’ TOP1 박창근은 목 푸는 모습도 예사롭지 않았다는 것.

 

박장현은 책만 읽던 박창근이 갑자기 “아아악”하며 목을 풀더라며 몸소 재연까지 하는 열정을 보여준다. 이에 박창근은 당시를 회상하며 “박장현은 오지랖이 참 넓다고 생각했다”라고 해, 첫인상 토크를 폭로전으로 만든다. 박장현도 이에 지지 않고 “사실 박창근이 더 오지랖이 넓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바람남’을 찾은 MZ세대 픽 뮤지션 경서와 민서는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바람남’ 공식 로맨스로 불리는 김성주와 박창근의 브로맨스를 뛰어넘는 워맨스로 보여준다는 전언이다.

 

또한 최근 찐친이 된 경서와 민서지만 알고 보니 예전부터 인연이 있었다고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름부터 찐친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경서와 민서는 이번 ‘바람남’에서 처음으로 맞춰 본 듀엣곡 무대도 공개한다. ‘밤하늘의 별을’ 경서와 ‘좋아 히로인’ 민서. MZ세대들의 워너비 음색여신 경서와 민서의 찐친 하모니는 8월 17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솔로동창회 학연' “내 동창, 어떻게 컸을까?” 부회장부터 교내 인기녀까지! 반전·설렘 솔로 동창회 ‘학연’
MBC ‘솔로 동창회 학연’(기획 최행호/연출 오미경/이하 ‘학연’)이 오늘(5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유죄 인간’ 이석훈부터 솔직 끝판왕 ‘선넘비’ 권은비, ‘프로 짝사랑러’ 유병재, 플러팅 장인 이은지, ‘대세 아나운서’ 김대호가 MC로 참여, 솔로 동창회의 첫 포문을 연다. ‘학연’은 5인 5색 MC들과 함께 추억과 사랑이 공존하는 솔로 동창회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전교 부회장부터 교내 인기녀까지, 보고 싶었던 동창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고 하는데. 첫사랑은 물론, 학창 시절 구여친X구남친으로 얽히고설킨 관계였던 것. 사상 초유의 재회 현장에 유부남 이석훈은 충격에 휩싸여 “이래서 동창회를 못 간다”라고 한탄했다는 후문. 한편, 첫날부터 ‘학주단’의 입담도 대단했다고 하는데. 김대호는 ‘학연’에 출연하게 된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연애를 안 한 지 7년이 넘었다”고 밝힌 김대호가 “‘학연’을 죽은 연애 세포 살리는 데에 이용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한 것. 또한 권은비는 솔로 동창회 시작과 동시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여자 동창들을 두고 “견제하는 거다”라며 MZ세대 대변인으로서의 촉을 발휘, ‘선넘비’라는 별명에 걸맞은 속 시원한 참견으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0일(수)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생애 마지막 전투에 나설 이순신의 비장한 모습과 함께 동아시아 최대 해전으로 꼽히는 노량해전의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여기에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라는 문구는 올겨울 극장에서 가슴과 몸으로 느낄 전투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영화로서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든 것을 걸고 만들었다는 비장함마저 느껴진다.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 모두 올겨울 극장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 메인 예고편은 ‘명량해전’ 1년 후로부터 시작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갑작스런 사망과 함께 수세에 몰린 왜군은 조선 철수를 결정한다. 그러나 오랜 세월 누적되어 온 규모의 군대가 모두 왜로 돌아가기에는 대한민국 바다에 이순신이라는 거대한 장성이 버티고 있는 상황. 이에 조선-왜-명 삼국은 전쟁을 마무리 짓기 위한 마지막 전투에 임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노량해전은 조선의 숨통을 끊어 놓기 직전까지 몰고 갔던 임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