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4℃
  • 맑음강릉 19.4℃
  • 구름많음서울 16.4℃
  • 맑음대전 18.9℃
  • 맑음대구 17.7℃
  • 맑음울산 17.8℃
  • 맑음광주 19.4℃
  • 맑음부산 17.6℃
  • 맑음고창 19.1℃
  • 맑음제주 20.3℃
  • 구름많음강화 15.3℃
  • 맑음보은 15.5℃
  • 맑음금산 18.4℃
  • 맑음강진군 18.7℃
  • 맑음경주시 20.6℃
  • 맑음거제 17.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유미의 세포들' 여주인공 유미役 배우 '김고은' 출연 확정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상 콘텐츠가 문화계 전반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드라마化 소식을 알린 네이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에 배우 김고은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유미의 세포들’은 유미가 살아가는 현실세계와 유미의 머릿속 세포 마을을 유기적으로 그려낸 원작의 매력을 살려 유쾌하고 현실공감이 넘치는 드라마로 탄생할 예정이다.

 

‘유미의 세포들’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까지 시트콤과 장르물을 넘나드는 송재정 작가와 '그 남자의 기억법'의 김윤주 작가, 신인 김경란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아는 와이프', '쇼핑왕 루이', '제왕의 딸, 수백향' 등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누적 조회수는 32억뷰를 기록한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작가 이동건)’은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이야기를 유미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공감 에피소드물로, 지난 11월, 5년여간의 연재를 마무리했다.

 

배우 김고은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를 맡았다. 유미는 감정 표현이 서툰 평범한 여성이지만 사랑과 일을 통해 성장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인물. 유미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세포들의 활약으로 사랑과 꿈이 있다면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여러 고민들과 감정들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김고은은 “보통 여자 유미의 사랑 이야기가 오랫동안 많은 이들을 울고 웃게 할 수 있었던 건 ‘공감’의 힘 아니었을까 싶다,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은 유미의 의식의 흐름을 관장하는 수 많은 ‘세포’들의 활약이 중요한 바, 웹툰의 재미를 200% 끌어올리기 위해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드라마로 제작된다.

 

배우 김고은 캐스팅을 확정 지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은 2021년 상반기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마이 데몬’ ‘싸늘’ 김유정 VS ‘여유만만’ 김태훈, 김해숙 후계자 자리 두고 전쟁 돌입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미래 家(가)’와 본격적으로 부딪힌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7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노석민(김태훈 분)의 날 선 신경전을 포착했다. 여기에 구원(송강 분)과 주석훈(이상이 분) 사이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위기에 처한 ‘악마’ 송강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도도희. ‘들개파’를 단숨에 제압하는 ‘탱고 액션’에 이어진 눈맞춤 엔딩은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도도희는 주천숙(김해숙 분)회장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했고, 악마의 능력을 상실한 구원 또한 인간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못해 자연발화 소멸이 시작됐다. 주천숙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서는 악마의 힘이 절실한 도도희와 소멸을 막기 위해선 십자가 타투가 필요한 구원. 그렇게 두 사람은 상생을 위한 ‘운명공동체’를 선언했다. 도도희와 구원이 공조를 약속한 가운데, ‘미래 家’의 상속 전쟁도 본격화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천숙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벌이는 팽팽한 기싸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선 5회 예고편에서 장남 노석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