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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마피아게임, 관전 포인트 3!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연출 박성재, 윤인회)은 출연자들이 팀을 나눠서 다양한 게임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감방(교도소)의 모범수들 속 숨은 마피아를 찾기 위해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MC 김태진, 이수근, 정형돈, 김종민, 이상엽, 황제성, 장도연, JB, 승관, 최예나 등 열 명의 출연진들이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펼치고, 다양한 게임을 수행하며 진짜 마피아의 정체에 다가가는 과정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호구들의 감빵생활'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마피아 게임을 TV에서 볼 수 있다! 시청자 참여형 마피아 게임 '호구들의 감빵생활'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학창 시절 삼삼오오 모이면 한 번쯤 하곤 했던 '마피아 게임'을 기반으로 한다.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미묘한 신경전, 실제 게임 속에 있는 듯한 에너지 넘치는 게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들이 첫 방송을 가득 채울 예정. 제작진이 직접 '최소한의 룰로 출연자가 최대한 빠져들어 즐기는 마피아 게임'이라고 밝힌 '호빵'은 마피아 선정부터 탐색까지 모두 출연진들의 선택에 따라 결정되는 예측 불가의 지점이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일상에 지친 '시청자 맞춤형' 레트로 주말 버라이어티


첫 방송을 함께할 시청자들은 출연진들과 함께 마피아를 찾다가도, 때때로 직관적인 게임을 즐기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을 예정이다. 단체전과 개인전을 넘나드는 에너지 넘치는 게임들이 중간중간 등장, 함께 스튜디오를 누빌 수 있는 밝고 웃음 넘치는 분위기가 브라운관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게임에 최적화된 세대 불문 음악들이 시청자들의 귀를 자극하며 다가오는 '레트로 주말 버라이어티'의 정체에 시선이 쏠린다.


■ 베테랑-신예 찰떡같은 출연진 라인업, 독특한 케미 만들어내 '꿀잼 보장' 예능 완성!


최근 상승세를 달리며 진행의 베테랑으로 손꼽히는 MC 김태진의 합류와, 이수근, 정형돈, 김종민 등 '예능신'이 들어왔다고 해도 믿을만한 출연진들의 출연이 첫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더했다. 여기에 황제성, 장도연 등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들의 합류가 든든함을 더했다. 또한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이상엽, 청춘 남녀의 끼와 열정을 보여줄 JB, 승관, 최예나 등 신선한 출연진의 조화가 예측 불가의 관전 포인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구들의 감빵생활' 연출을 맡은 윤인회 PD는 "'호구들의 감빵생활'이 시청자들에게 주말 저녁에 편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예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웃음을 드리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누구보다 즐기면서 촬영에 임한 출연진과 제작진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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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소상공인이 받은 1・2차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부담 없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9월), 2차('21.1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국세청 과세신고('21.2월) 이후에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률상 환수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지난해 고위당정협의회('23.10.29)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개정안은 1, 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에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