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9년 만에 돌아온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 관련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는 가운데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강렬한 노란색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토이 스토리 4’ 케이크를 선보였다. 기존 캐릭터 케이크가 캐릭터 장식물을 위에 꽂는 단순한 형태였다면 뚜레쥬르는 케이크에 펀(Fun)함을 접목해 색다른 창작물로 탄생시켰다. ‘토이 스토리 4 기다려 포키’는 케이크 받침을 돌리면 ‘포키’ 종이 인형이 달려가는 듯한 재미 요소를 더했다. 케이크 박스 양 옆은 시리즈의 주인공 ‘우디’와 ‘버즈’를 크게 디자인해 ‘토이 스토리 4’의 분위기를 살렸다. 박스 안에는 캐릭터 장식물을 동봉해 보물을 찾는 듯한 재미를 숨겨 놨다. 케이크는 진한 초콜릿 시트에 망고 패션프루츠 크림과 살구 잼을 샌드해 상큼함을 더해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뚜레쥬르는 케이크의 형태와 콘셉트를 차별화해 ‘토이 스토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새로움과 즐거움으로 어린 시절부터 영화와 함께한 팬들에게는 꼭 사야 할 제품으로 어필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는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떠난 새 친구 ‘포키’를 찾기
뛰어난 제품 품질과 실제 사용 후기가 좋은 제품으로 알려진 중소기업 TV 브랜드 이노스가 S시리즈 스마트 75인치·65인치·55인치·43인치 HDR TV 4종과 UHD TV 4종을 25일 오후 11시 45분 공영 TV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 TV 홈쇼핑 론칭은 제품 검수 과정이 까다로운 홈쇼핑 QA를 마치고 이노스 최초로 방송을 통해 소비자 분들께 판매되는 첫 TV 홈쇼핑 방송이다. 이노스 TV는 온라인 판매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 품질과 다양한 소비자 만족 후기, 뛰어난 가성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소기업 TV 브랜드며 이제는 TV 홈쇼핑 론칭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홈쇼핑 방송의 메인 모델인 이노스 S6500 65인치 스마트 HDR DIRECT 티비는 164cm 대형 사이즈로 압도적인 화면 스케일을 제공함은 물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LG IPS 정품 패널을 탑재한 제품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UHD 해상도를 지원하여 뛰어난 디테일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이노스 S6500 65인치 스마트 HDR DIRECT 티비 모델은 HDMI 2.0 규격을 지원하여 4K 해상도에서 60Hz 고주사율 출력을 지원
아오리라멘을 운영하는 아오리에프앤비가 30여개 가맹점주들과 힘을 합쳐 그동안 응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10일간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아오리에프앤비가 인수돼 새로운 김훈태 대표 체제에서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고객 사은 행사는 ‘새로운 시작, 뉴 아오리’라는 부제를 달고 있으며,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동안 아오리라멘을 찾는 전 고객들에게 대표적인 라멘 메뉴 4종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반값 할인을 하는 라멘 메뉴는 아오리라멘, 아오리라멘 Lite, 미소라멘, 마제멘이다. 신임 김훈태 대표는 “아오리라멘이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장 먼저 그동안 심려를 끼쳐드린 고객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과 동시에 따뜻한 격려 메시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시작 단계인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 분들과 진심이 담긴 소통을 하는 아오리라멘이 되겠다”고 고객 감사를 위한 첫 할인 행사의 기획 배경을 전했다. 아오리라멘은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준비해 고객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아오리라멘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아오리에프앤비는 7월부터 외식업계에서
세계 3대 커피로 유명한 ‘하와이 코나’ 원두 100%로 베리라이트로스팅의 푸어오버를 선보인 에이코나커피가 최근 맛있고도 건강한 비건 디저트를 출시했다. 비건이란 고기, 생선은 물론 우유, 달걀, 버터도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를 뜻하는 말로 최근 세계 식문화 흐름을 주도하는 주요 키워드다. 미국과 유럽의 푸드시장에서는 이미 비건의 열기가 뜨겁다. 맥도날드는 채식버거를 고정 메뉴로 내놓았으며 피자헛은 동물성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식물성 치즈와 채소 토핑을 사용한 피자로 핫한 ‘비거니즘’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2019년은 비건의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국내의 채식인구는 최근 10년전에 비해 10배로 급등하는 추세이다. 에이코나커피는 기존의 비건 디저트는 동물성 재료인 우유와 계란, 버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반면 맛이 다소 부족하고 텁텁해 아쉬웠다면서 비건 디저트의 질감과 부족한 맛이 아쉬웠던 분들이라면 에이코나커피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비건 디저트에 100% 만족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코나커피는 콜레스테롤 0%의 건강하고 맛있는 브라우니, 머핀, 마들렌 세 가지의 디저트를 출시하며 각각 커피와 초코맛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커피온리는 여름 시즌 청량하게 마실 수 있는 ‘레드패션에이드, 자몽에이드’ 메뉴 2종을 지난 5월 22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드패션에이드는 열대과일인 패션프루트와 히비스커스 허브티를 블렌딩한 음료로 오렌지 건조과일을 곁들여 향긋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소비자에게 친숙한 자몽에이드는 자몽 본연의 쌉싸름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일 함량이 높은 퓨레를 사용하여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고, 향긋한 풍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가격대는 레드패션에이드(L) 3300원, 자몽에이드(L) 2800원이다. 커피온리는 21일 에이드 2종 출시를 기념하여 ‘여름 신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이드 신메뉴 3잔 구매 시 커피콩빵 1개를, 5잔 구매 시 넛츠코코 2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커피온리는 이번 신메뉴 출시에 그치지 않고 시즌별로 경쟁력 있는 음료를 개발해 가맹점주들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격 대비 좋은 품질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온리는 예비 창업자들의 카페창업 지원을 위해 인테리어 비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 지원 이벤트는 7월 말까지 50개 매장
롯데칠성음료가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립톤 아이스티는 리얼 홍차와 복숭아 과즙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티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최근 나들이, 여름휴가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나눠 마시기 좋은 1리터 대용량을 선보이는 것이다. 기존 대비 두 배 가량 증량된 제품으로 여름철 물 대용으로 찾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새로운 패키징에는 에코 절취선을 넣어 재활용 분리배출에 편리함을 더했다.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는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립톤 아이스티는 ‘음식을 더 맛있게, 친구들과 더 즐겁게’라는 슬로건 하에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음식과 아이스티의 조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맵고 짠 음식을 먹었을 때 입안을 깔끔하게 해 주는 맛으로 한식과 곁들이기 좋다.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음료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올 여름 이를 반영한 ‘푸드트립톤’ 바이럴 캠페인을 전개한다. 방송인 샘 오취리가 ‘립톤 아이스티’와 전국 먹방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여행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길거리 음식, 한식, 중식 등 다양한
김해 삼방시장이 6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9월 14일 추석연휴 제외) 매주 토요일마다 ‘소풍장터’라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풍장터 이벤트는 이 기간 동안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소풍장터 이벤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해시가 주관하고 김해삼방시장 상인회, 김해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에서 주최, 핀연구소가 시행한다. 특히 이번 소풍장터는 2019년 청춘공감 프로젝트의 하나로 ‘소풍스토리’를 지니고 있는 김해삼방시장이 특성화시장으로 도약하는 장기 이벤트인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이벤트는 삼방시장 중앙골목에 팝업스토어를 설치하여 더욱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을 고객에게 판매하며 청춘공감 프로젝트를 더욱더 풍성하게 하기 위하여 청년 버스커들과 연계하여 공연을 진행하고 다양한 경품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승묵 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단장은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하는 청춘공감 프로젝트인 만큼 축제와 이벤트 준비를 해왔다”며 “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소풍장터 이벤트를 통해 삼방시장이 명실상부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오영 삼방시장
주식회사 오뚜기가 가볍지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곤약 용기면인 ‘곤누들’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뚜기 곤누들은 일반 간식·야식보다 현저하게 낮은 저칼로리 제품으로 더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식단을 관리하는 젊은 여성들이나 간식·야식을 쌓아 두고 먹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15kcal의 곤약면과 새콤 매콤한 국물과 소스가 잘 어우러져 맛있는 간식 또는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오뚜기의 대표적인 저칼로리면인 컵누들에 이어 출시하는 새로운 저칼로리면이다. ‘곤누들 김치말이(92kcal)’는 탱탱한 곤약면과 매콤하고 시원한 김치말이 육수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며 ‘곤누들 메밀소바(60kcal)’는 메밀 곤약면과 진한 가쓰오 풍미의 정통 소바장국의 맛이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곤누들 비빔곤약(97kcal)’은 탱탱한 식감의 해초곤약면과 매콤 새콤한 비빔장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 오뚜기 ‘곤누들’만의 간편한 조리법도 최대 장점이다. 포장된 면을 개봉하여 곤약면 보존액은 버리고 찬물에 헹군 뒤 소스와 고명을 잘 비벼 먹으면 맛있는 곤누들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더 가볍고 더 맛있게 즐길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 시즌을 맞아 푸아그라·랍스터·이베리코 흑돼지·양갈비 등으로 구성한 셰프 자체 개발 일곱 번째 ‘셰프 테이스팅 메뉴 시즌7’을 선보인다. 2019년 여름 7회차를 맞는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더 리본’에서 만날 수 있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매 시즌 ‘더 리본’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이고자 시즌에 따라 각기 다른 주제로 계절별 제철 식재료로 개발한 셰프 특선 메뉴다. 이번 특선 디너는 정통 유러피안 퀴진을 기초로 한 ‘컨템포러리 다이닝’을 콘셉트로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내면서도 스테이크·양갈비 등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불어넣어줄 영양이 풍부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캐비어·트러플과 함께 세계 4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와 이베리코 흑돼지를 사용해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8월 말까지 디너 한정으로 운영되며 여름의 색을 담은 7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됐다. 메인 메뉴로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혹은 양갈비가 제공되며 이 외에도 고객들은 멜론, 토마토, 보코치니 치즈에 흑토마토와 바질오일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본격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역대급 풍성함을 자랑하는 신메뉴를 출시한다. ‘지금 꼭 맛봐야 할 먹킷리스트’를 콘셉트로 한 이번 신메뉴는 월드 BBQ, 수제 피자, 맥주, 핫&트렌디 메뉴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20일부터 빕스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7개국 대표 메뉴의 특징을 살려 개성 넘치게 구성한 BBQ다. ‘태국식 핫칠리 치킨 사타이’, ‘중국식 마라 슈림프 누들’, ‘독일식 학센 바비큐’, ‘인도식 탄두리치킨 바비큐’, ‘그리스식 피쉬알리오바비큐’ 등 총 7종으로 다양한 BBQ를 한곳에서 즐기며 맛있는 음식 바캉스 ‘식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전문점 못지않게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수제 피자 코너 ‘핏제리아’는 전 매장으로 확대했다. 24시간 냉장 저온 숙성해 더욱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을 내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두툼한 14인치 도우에 빕스만의 노하우로 개발한 다양한 소스와 토핑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크리미 포테이토피자’, ‘크랜베리 바질페스토 피자’, ‘마라 불고기바비큐피자’ 등 5종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금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디한 메뉴도 선보인다
이제 편의점에서 세계 유명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13일 베트남 유명 요리인 반미 샌드위치와 멕시코 대표 음식인 멕시칸타코, 멕시칸나쵸를 출시했다. 반미샌드위치는 출시와 동시에 샌드위치 분류 매출 베스트 3위에 올랐으며 멕시칸타코와 멕시칸나쵸는 요리, 반찬 카테고리 매출 베스트 각각 1, 3위에 올랐다. GS25는 다양한 세계 음식 소개 방송과 SNS을 통해 해외 맛집 및 유명 요리의 소개가 활발해져 해외 먹거리를 경험해 보고 싶은 소비자가 대폭 증가한 결과로 분석했다. 반미샌드위치는 바게트를 사용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이다. GS25는 반미샌드위치 개발에 GS25 베트남지점의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주재료인 바게트를 베트남 현지에서 직수입해 베트남 현지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GS25는 반으로 가른 베트남 바게트에 마요네즈와 스리라차 칠리소스를 바르고 돼지 불고기와 무당근채피클, 양파 등을 넣었다. 고수는 기호에 맞게 취식 하거나 빼고 먹을 수 있도록 속 재료 맨 위에 토핑했다. 가격은 2800원이다. 멕시칸타코는 토르티야에 고기를 싸서 먹는 멕시코 전통 요리다. GS25는 토르티야에 주재료인 소불고기를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