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저출생위기대응 방송주간을 맞아 기획된 시사기획창 <우리의 험난한 평균결혼식>이 7월 9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비혼 인구 증가만이 문제가 아님을 밝히며 결혼을 준비하는 젊은 층에게 첫 관문이자 걸림돌이 되는 결혼식 시장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파헤친다. 한국에서 인구 천 명당 혼인 건수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어 지난해에는 약 19만 건으로 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40%나 급감한 수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30대 남성의 48.7%, 여성의 31.9%, 그리고 20대 남성의 41.9%, 여성의 27.5%만이 결혼에 긍정적인 답변을 보였다. 결혼하지 않는 주된 이유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결혼자금'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한 결혼 정보업체가 기혼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결혼 비용은 집값을 제외하고도 약 6천만 원에 달했다. 웨딩업계는 소비자가 가격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구조로 운영되며 예식장 중 홈페이지에 상품별 세부 가격을 표시한 곳은 전체의 단 8%에 불과했다. 김다영 예비 신부는 "여기는 우리 플래너 업체가 하는 곳이라 이 가격에 해주는 것이라 말하고 여기는 직영이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가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가 주관하는 온실가스 국제감축 행사인 '2024 글로벌 넷제로(Net Zero) 커넥션'이 6월 24일부터 이틀 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7개국 정부기관과 국제기구 4개사를 비롯해 국내외 기업 60여 개사 등 1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프로그램은 △민, 관 온실가스 감축 협력 포럼 △기업간 감축 파트너링 상담회 △정부간 양자회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부와 캄보디아 환경부, 방글라데시 환경산림기후변화부 간에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한다. 양해각서는 상대국과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발굴하고, 감축 실적 이전을 위한 절차,기준 등을 개발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24일에 개최된 포럼에서는 세계은행(World Bank),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 관계자와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지원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아울러 국제투자보증기구(MIGA)에서도 참가기업들과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서 긴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는 국내기업과 참석국 정
양천문화재단이 몽골의 종합예술대학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사업 협력에 나섰다. 지난 3월 양천문화재단은 몽골 현지에서 몽골의 유일한 사립 종합예술대학인 영화예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과 솔롱고(solnogo) 몽골 영화예술대학교 총장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간 협력을 다짐했다. 현재 러시아 국립영화대학 출신 총장이 재직 중인 몽골 영화예술대학교는 러시아와 다수의 유럽 출신 교수진이 포진해 있는 명실상부한 명문 예술교육기관이다. 또한 러시아 모스크바 연극대학교와 몽골국립예술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던 천동희 이사장과도 인연이 있는 대학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협약식 후에는 천이사장과 솔롱고 총장은 몽골국립도서관을 방문해 양천구립도서관과의 교류와 연계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고 향후 도서관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양천문화재단은 지역문화와 도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내 업무협력은 물론 해외까지 진출하는 글로벌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양천문화재단은 공연·축제·전시와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 양천문화회관, 양천구립도서관, 양천생활문화센터 및 관련 시설 운영 등 문화예술과 함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3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출시 기념 포토 행사가 열려 모델들이 한맥의 최대 매력인 부드러운 풍미와 거품을 더욱 극대화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생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8일(목) 오후, 서울시 중구 문화역 서울 284에서 KTX 개통 20주년 기념 철도문화전 개막행사 행사가 열려 코레일 홍보대사 가수 영탁이 참석했다. 한편 '철도문화전'은 문화역서울284의 1, 2층과 외부 등을 활용해 총 13개 전시관이 꾸며지는 이번 문화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Journey Beyond Plus: 여정 그 너머’로 라는 주제로 KTX와 철도가 일으킨 변화상을 탐구한 예술작품과 철도 유물 및 기술품 체험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8일(목) 오후, 서울시 중구 문화역 서울 284에서 KTX 개통 20주년 기념 철도문화전 개막행사 부대 행사로 코레일 홍보대사 위축식이 열려 가수 영탁이 참석해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편 '철도문화전'은 문화역서울284의 1, 2층과 외부 등을 활용해 총 13개 전시관이 꾸며지는 이번 문화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Journey Beyond Plus: 여정 그 너머’로 라는 주제로 KTX와 철도가 일으킨 변화상을 탐구한 예술작품과 철도 유물 및 기술품 체험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5일(금) 오후 1시 30분에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12월 21일에 발표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개선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필요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일반병원(급성기 병원)을 입원했을 때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ㆍ간호조무사ㆍ요양보호사 등이 환자에게 간병을 포함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656개 병원급 의료기관(약 7만 개의 병상)에서 참여 중이고, 이용 인원은 약 204만 명이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하는 환자의 경우 일(日) 약 9만 원의 간병비가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에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초로 종합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작년 말에 발표하였다. 중증 수술 환자, 치매ㆍ섬망 환자 등을 전담 관리하는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2024년 7월부터 도입하고, 간호조무사 인력 배치를 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7일(목)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려 올해의 남자아이돌(라이징스타) 수상자인 그룹 템페스트(TEMPEST) 한빈, 형섭, 혁, 은찬, LEW, 화랑, 태래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7일(목)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려 올해의 남자배우(신스틸러) 수상자인 고규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4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벚꽃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공군 블랙이글스팀이 축하 에어쇼를 선보였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3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맞춰 기부, 답례품 선택과 배송, 세액공제 등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태어난 고향을 떠나 타지에 사는 국민들이 고향 등 지역 지자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행안부에 따르면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선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답례품을 검색해서 기부할 수 있고 답례품 배송 내역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법률에 정한 기부 불가 주소지와 기부 상한액 초과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속한 광역 시·도와 시·군·구에는 기부할 수 없고, 1인당 1년에 최대 500만원까지만 기부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기부자는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는다. 예를 들어 1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합쳐 13만원의 혜택을 받는 식이다. 납부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라 기금으로 조성돼 사회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