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5일(토)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신규 파일럿 예능 ‘입 터지는 실험실’이 김풍-궤도-하영-김상욱-이광렬의 맛과학 수다 현장을 공개했다. ENA ‘입 터지는 실험실’(연출 송가희)은 “왜 맛있을 과학?” 입 터진 과학자들이 맛의 비밀을 실험한다. 입맛도, 수다도, 웃음도 터지는 세계 최초 과학 먹방 토크쇼다. 음식을 먹어 보고 그 맛을 설명하고 리액션하는 먹방 예능을 넘어, 과학적 ‘맛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왜 맛있을까?”를 지적으로 탐구하는 것이 차별화된 키포인트다. 특히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는가?”라는,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생활 밀착형 논쟁을 과학적으로 풀어내, 친근한 주제로 지적인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한다. 공개된 첫 수다 현장에는 ‘쩝쩝박사’ 김풍, ‘척척박사’ 궤도, ‘호기심 박사’ 하영, 그리고 물리학자 김상욱과 화학자 이광렬이 한 자리에 모여 맛과 과학을 넘나드는 유쾌한 수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첫 수다 현장의 주제는 바로 고기. 소와 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앞에 두고 출연진은 ‘왜 삼겹살은 소금보다 쌈장과 더 잘 어울릴까?’, ‘고기 굽는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이유는?’ 등 생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랄랄 딸 14개월 서빈이가 세상사를 통달한 듯한 달관의 미소로 눈길을 끈다. 오는 1일(수) 방송되는 ‘슈돌’ 592회는 ‘닮아도 너무 닮았다’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트로트 신동 황민호가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랄랄과 서빈, 랄랄 엄마 박영림의 남다른 흥 DNA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14개월 서빈이가 할머니의 춤사위에 썩소를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랄랄 엄마는 초하이텐션을 자랑하며 손녀 서빈이의 식사 시간에 깜짝 디너쇼를 펼친다. 성악 전공자다운 발성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더니 앞뒤로 팔을 휘저으며 현란한 나방댄스까지 보여준다. 서빈이는 할머니의 디너쇼에 세상사를 통달한 듯한 미소를 지은 후 깜찍한 어깨 춤으로 화답한다. 서빈이는 이어진 할머니의 “사랑둥이야~” 세레나데에 숟가락질을 멈추고 시선을 고정한다. 이에 랄랄은 “서빈이가 이렇게 밥을 오래 먹는 건 처음이야”라며 할머니에게 시선을 빼앗겨 식사를 잊은 서빈이의 모습에 놀라워하더니 “엄마 이제 누워서 쉬어”라며 서빈이의 식사를 위해 엄마에게 노래 자제를 요청한다고. 하지만 랄랄 엄마가 “밥을 빨리 먹으면 안 좋잖아”라며 열창을
방송계의 ‘예능 대모’이자 기획사 및 콘텐츠 기업의 CEO인 송은이가 소속 연예인들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경영자로서의 에피소드와 예능인으로서의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직원들에게 달러로 지급하는 휴가비, 회사에 떠도는 ‘사인 요청=퇴사’라는 징크스, 그리고 대표로서 맞닥뜨리는 웃지 못할 비하인드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는 10월 1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윤상, 변다희)는 봉태규, 옥자연, 송은이, 박소라, 황정혜가 함께하는 ‘금쪽 같은 은이 새끼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송은이는 기획사 ‘미디어랩 시소’를 운영하며 코미디언-배우-전문가를 아우르는 소속사 대표로 자리 잡았다. 콘텐츠 기업 ‘컨텐츠랩 비보(VIVO)’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직원들이 오래 함께하는 이유가 있다”라며 ‘럭키 드로우 복지’와 휴가비 달러 지급 등 독특한 복지 제도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아이돌 사인을 부탁하면 퇴사한다”라는 퇴사 징크스를 직접 언급하며 스튜디오를 폭소로 만든다.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쪽잠 전시회’ 이야기는 물론 ‘비밀보장’ 10주년 공연 비하인드도 들려준다. 그는 “10주년 공연은 소
JTBC ‘최강야구’ 이종범 감독의 신의 한 수가 통했다. 지난 29일(월) 방송된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 120회는 선수 영입을 걸고 브레이커스와 동원과학기술대 야구부의 치열한 경기가 그려져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4회말 브레이커스의 공격에서 타자 윤석민의 장타로 1점을 추가하며 브레이커스가 6:3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동원과기대 이문한 감독은 에이스 좌완 파이어볼러 고준혁 카드를 꺼내 브레이커스의 추가 득점을 막았다. 5회초 투수 윤석민이 다시 등판했으나 수비과정에서 부상우려로 교체됐다. 윤석민은 “평범한 타구를 놓쳐서 아쉬웠고 다음번에 기회가 오면 좀 길게 던져보고 싶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5회말 브레이커스는 최진행의 희생 플라이로 7:3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이종범 감독은 승리에 쐐기를 박고자 김태균을 대타로 기용했다. 김태균의 등장만으로 분위기가 달라졌지만, 동원과기대 더그아웃에서는 자동고의사구를 결정해 웃음을 안겼다. 6회초 동원과기대에 1점을 내준 브레이커스는 6회말 득점에 실패했다. 7회초 7:4 상황에서 등판한 권혁은 공 4개를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음 투수 윤길현은 동원과기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9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박정현 특집’ 녹화를 마치고 가수 박정현, 산들, 이무진, 원위, 포르테나 등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인스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9일(월)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김우빈, 수지,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이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0월 3일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9일(월)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김우빈, 수지,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이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0월 3일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FC파파클로스’ 감독 박항서가 ‘뭉쳐야 찬다4’ 팬들에 아쉬운 작별 인사를 고했다. 지난 28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26회에서는 1만 명 관중과 함께한 직관 스페셜매치 2탄 ‘환타클로스’와 ‘싹쓰리하츠’의 맞대결이 그려졌다. 볼거리가 가득한 올스타전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비지상파 채널에서 동 시간대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전국 기준) 이날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와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가 뭉친 ‘환타클로스’는 박항서가 감독을,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와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가 뭉친 ‘싹쓰리하츠’는 이동국 감독이 감독을 맡았다. 박항서는 조축 명장에서 코치로 강등된 안정환을 마음껏 잡도리하며 앙숙 케미를 보여줬고, 이동국은 선배인 김남일을 부려 먹는 걸 불편해했으나 김남일이 먼저 나서서 코치의 일을 수행했다. 이번 경기의 선발은 팬들이 투표로 뽑은 베스트 11으로 구성돼 특별함을 더했다. 총 백만 표 이상이 집계된 가운데, ‘환타클로스’는
불꽃 파이터즈가 서울고의 높은 마운드 벽에 부딪힌다. 내일(29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2화에서는 서울고의 탄탄한 투수진 앞에서 위기를 체감하는 파이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성근 감독은 필승을 위해 ‘믿음의 카드’ 신재영을 내세운다. 신재영은 경기 후반, 한 방을 노리는 서울고 타자들에 맞서 자신감 넘치는 피칭을 선보인다. 최근 호투를 펼쳐온 신재영이 서울고의 위협을 뚫고 무실점 이닝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최고의 투수진을 자랑하는 서울고도 파이터즈 타선을 봉쇄하기 위해 새 얼굴을 등판시킨다. 빠르지 않은 그의 투구를 보던 파이터즈 더그아웃에는 왠지 모를 희망이 감돈다. 자신감 가득한 모습으로 타석에 들어선 파이터즈, 하지만 어쩐 일인지 기세는 금방 사그라들고 마는데. 정근우의 "투수 좋네“라는 평까지 더해지며 상황은 한층 더 살얼음판 위로 치닫는다. 승리를 원하는 두 팀의 절박한 외침이 들려오는 와중, 타석에는 존재 자체만으로 위압감을 뽐내는 거포 이대호가 등장한다. 상대 투수는 온 힘을 다해 그와 승부하고, 달라진 공의 위력은 괴성과 환호를 동시에 자아낸다. 여기에 김성근 감독의 파격적인
넷플릭스 '도라이버'의 김숙이 극 I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오늘 28일(일) 공개되는 16회는 ‘토크의 신을 뽑아라’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MBTI의 극 I 성향을 지닌 사연자가 “서비스직인데 사람이 어렵다”는 사연을 보내와 멤버들이 조언을 전한다. 김숙은 “제가 극 I입니다”라고 고백한 후, 사연자에게 “내가 I라서가 아니고 그 사람 이야기를 들어준다고 생각하고 다가가면 어떨까요? 사람들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걸 더 좋아해요”라고 조언해 멤버들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이어 주위 사람들이 극 E라서 비교된다고 고백한 사연자에서 김숙은 “극 E에게 휘둘리지 마요”라며 돌직구 조언을 건넨다. 홍진경은 “나는 그냥 가만히
세계적인 배구 스타 김연경이 감독으로 변신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드디어 오늘(28일) 베일을 벗는다. 오늘 28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김연경이 창단한 배구팀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 제8구단을 향해 달려가는 리얼 훈련기와 함께, 신인 감독으로서의 리더십, 고군분투, 그리고 유쾌한 팀워크까지 다채롭게 담아낼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경이 ‘필승 원더독스’ 팀 선수들과 첫 훈련을 개시한다. 넘사벽 기록들로 한때 세계 무대를 제패했던 김연경은 해외 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지도법을 선보이며 선수들을 지도한다. 과연 그만의 지도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훈련장의 분위기는 예상과 전혀 다르게 전개된다. 고성과 샤우팅이 이어지고, 잇따른 실수에 김 감독은 “내가 어떻게 하라고 답을 정해주잖아!”라며 답답함을 토로한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정신 무장을 위해 틈새 체력 훈련을 이어가는 등 철저한 시스템으로 ‘필승 원더독스’ 팀의 사기를 끌어올린다. 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