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4' 안정환이 임영웅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운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28회에서는 지난해 임영웅의 ‘리턴즈FC’에 4:0으로 완패하며 굴욕을 맛봤던 안정환의 리벤지 매치가 그려진다. ‘판타지리그’ 최정예 멤버와 함께 완벽한 복수를 꿈꾸는 안정환이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해 ‘리턴즈FC’에 4:0으로 완패한 후, ‘조축의 신’에서 ‘대패의 신’이 됐던 안정환. 당시 안정환은 패배의 대가로 회식비를 자신의 카드를 결제하는 굴욕을 당했는데. 이날 안정환은 “그때 긁은 카드 값을 아직 갚고 있다”며 분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당시 임영웅의 행태를 꼬집으며 “그때 그 모습이 괘씸해서 리벤지 매치를 신청했다”며 복수심을 폭발시킨다. 과연 안정환을 분노하게 만든 임영웅의 ‘회식 사건’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를 위해 안정환은 ‘뭉찬4’ 최정예 멤버를 총집결한 ‘판타지올스타’ 팀을 구성했다. 게바라, 류은규, 이대훈 등 지난해보다 한층 성장한 선수들은 물론, ‘K5 득점왕’ 이신기와 독일 세미프로 출신 신우재까지 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16일(목)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 제작발표회가 열려 가수 손태진, 김용빈, 박지현이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는 갈팡질팡 길치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가 맞춤 설계한 여행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16일(목)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 제작발표회가 열려 가수 손태진, 김용빈, 박지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는 갈팡질팡 길치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가 맞춤 설계한 여행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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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16일(목)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 제작발표회가 열려 가수 손태진, 김용빈, 박지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는 갈팡질팡 길치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가 맞춤 설계한 여행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며 막바지를 향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높은 화제성과 미니시리즈 1위의 시청률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백번의 추억’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끝까지 주목해야 할 핵심 관전 포인트4를 짚어봤다. # 김다미X신예은, 반짝이는 우정 서사의 끝은? 1982년 인천 청아운수에서 만나 영혼의 단짝이 된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 운명의 장난처럼 첫사랑마저 겹쳤지만, 두 친구는 사랑을 쟁취하려 경쟁하기보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 마음을 내려놓았다. 그러나 7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사랑을 숨기지 않고 지키고 싶을 만큼 성숙했다. 그리고 지난 방송에선 영례와 한재필(허남준)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운명적 첫사랑 서사를 완성했다. 앞서 종희는 재필과 다시 잘해보겠다고 결심했고, 그의 병원 동료들에게 샌드위치를 돌리는 등 노력했던 바. 게다가 영례와 종희가 새로운 인생 목표로 경쟁 무대에 선다는 이야기가 예고돼, 두 친구의 반짝이는 우정 서사의 결말에 더더욱 이목이 집중된
‘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의 사랑스러움이 폭발한다.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첫 방송된다.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찐하고 속 시원한 전개로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그리며 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 부활을 예고한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만남으로도 주목된다. 특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JTBC ‘나쁜엄마’, MBC ‘연인’에 이어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까지 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안은진이 선보일 톡톡 튀는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안은진은 극 중 여자주인공 고다림으로 분한다. 고다림은 생계를 위해 육아용품 회사 마더TF팀에 유부녀-애엄마로 위장취업하는 싱글녀이다. 정직원이 되는 것 외에는 아무 관심 없던 고다림인데 다이너마이트 같은 키스를 한 남자 공지혁과 재회하면서, 콩당콩당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김용빈과 박창근이 맞붙는다. 오디션 우승자들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오늘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미스터 국민가수' 특집으로 꾸며진다. '국민가수' TOP5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이 출격해 '미스터트롯3' TOP7 멤버들과 자존심을 건 노래 대결에 나선다. 우승자는 우승자와 맞붙는다.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과 '국민가수' 1위 박창근의 빅매치가 성사된 것. 김용빈은 배호의 '누가 울어', 박창근은 김광석의 '너에게'를 선곡해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극대화한 무대로 현장을 단숨에 압도한다. 노래 대결 못지않게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낸 건, 바로 김용빈과 박창근의 허벅지 씨름이다. 각 팀 멤버들은 '서로가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상대를 만났다'라며 승리를 자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양 팀 모두 승리를 자신한 가운데, 과연 허벅지 씨름의 승리는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티조 유니버스' 체력 최약체의 주인공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용빈은 녹화 도중 "기계가 잘못됐다"며 급기야 노래방 마스터를 바꿔 달라고 요청해 이목을 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절친 김충재에게 그림에 대한 슬럼프를 고백한다. 더 이상 그림이 즐겁지 않다고 밝힌 기안84는 김충재와 함께 설렘과 낭만이 충만했던 ‘미대 오빠’로 돌아가 ‘기안84식 초심 찾기’에 나선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기안84가 절친 김충재를 찾아가 고민 상담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안84는 작업실에서 붓을 들고 그림 작업에 열중하던 중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연신 한숨을 내쉰다. 그림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한 그의 표정은 붓질을 할수록 더욱 어두워진다. 그는 “요즘 그림 작업이 잘 안 된다. 미궁에 빠진 것 같기도 하고…”라며 마음처럼 풀리지 않은 심정을 밝힌다. 마지막 개인전이 끝난 지 1년 반이 지난 현재, 슬럼프를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붓을 놓지 않고 작업을 이어왔음에도 성에 차지 않았다며, 몇 달을 노력해 그린 그림을 가져와 하얗게 덮어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답답함을 벗어나기 위해 기안84는 작업실을 나와 어디론가 향한다. 그는 “살면서 제일 열심히 한 것 중 하나”라며 커다란 석고상과 미술 재료를 들고 오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15일(수) 오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 서울 강남에서 Mnet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메인 프로듀서 아이들 소연, 개코, 리에하타, 이와타 타카노리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 는 한일 합작 힙합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로 힙합·K팝·J팝 등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음악, 안무, 스타일링, 영상 제작 참여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새로운 글로벌 힙합 걸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이 얄미운 인연으로 얽힌다. 오는 11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5일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의 범상치 않은 관계성을 예고하는 코믹 포스터를 공개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법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특히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코믹 포스터는 임현준과 위정신의 밟고 밟히는 ‘대환장’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위정신의 발 아래 한껏 찌그러진 임현준. 국민 배우의 위상은 온데간데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