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거짓말 탐지기 라이어 헌터로 활약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12일, 모든 거짓말을 판별해주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의 활약을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수상한 남자 김도하(황민현 분)와 마주친 목솔희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은 이들 인연에 궁금증을 높인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와 쫄깃한 미스터리가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케 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한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를 맡았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탓에 시니컬한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황민현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스타 작곡가 ‘김도하’로 변신한다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가 출연하는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기획 김영진 / 연출 권락희, 이신지, 이하 ‘훅까말’)가 영상만으로도 흥미를 ‘훅’ 끌어올리는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URL: https://tv.naver.com/v/36825032 ) 오는 17일(토)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파일럿 ‘훅까말’은 사람들의 평범한 한 마디에서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다. 앞서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가 MC로 확정되면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고 있는 가운데, ‘훅까말’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쉬어가는 2주간 안방극장을 찾아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했다. 먼저 12일(오늘)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오디오를 가득 채우는 훅 박사 3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이들은 ‘훅을 찾아 떠나는 영감로드 토크쇼’라는 부제 속 수많은 사람들과 훅 까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귀에 훅 걸리는 한마디로 노래를 탄생시키는 과정을 통해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첫 녹화부터 샘솟는 아이디어를 마구 방출하는 훅 박사 세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최영우가 의심스러운 김동욱을 파헤치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12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13회에서 백동식(최영우 분)은 그동안 정체를 의심하고 있었던 윤해준(김동욱 분)과 계속되는 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수사를 시작한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동식은 백윤영(진기주 분)과 백희섭(이원정 분)을 통해 이순애(서지혜 분)가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고 사건을 뒤쫓던 중 현장에 있던 해준과 그의 주머니 속에서 주요 단서인 봉봉다방 성냥갑을 발견, 바로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충격적인 엔딩을 맞았다. 오늘 공개된 스틸 속 해준은 혼란스러운 상황에 넋이 나간 얼굴을 하고 있고 동식은 해준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식에 의해 경찰서로 끌려오던 해준은 누군가와 마주하고 더욱 혼란에 빠져 넋이 나간다. 그를 지켜보던 동식은 살인 사건이 발생한 날 해준의 경로부터 수사하며 극적 긴장감을 끌어 올린다. 누명을 쓴 해준은 계속되는 동식의 수사에 착잡한 마음으로 진범이 아님을 주장한다. 동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과 단연남매가 오는 6월 출산 예정인 셋째 ‘토봉이’와 함께 할 넓어진 새 보금자리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슈돌’은 6월 1주(5월 29일~6월 4일)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에 따르면 동영상 조회수 전체 1위를 차지해 시청자들에게 아이들의 웃음으로 확실한 행복을 전하고 있는 힐링 예능을 증명하고 있다. 오는 13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83회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동현과 단연(단우+연우)남매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인 동생 ‘토봉이’를 기다리며 새 보금자리를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김동현과 단연남매는 새 집 이사를 기념해 앞으로 다섯 가족이 지켜나갈 가훈을 정한다. 이 가운데 단연남매는 가훈을 쓰기 위해 준비된 서예 도구에 호기심의 눈망울을 반짝인다. 단우는 화백으로 변신해 한 폭의 산수화를 그리듯 섬세한 붓 터치를 보인다. 장난기가 발동한 단우는 “아빠 얼굴에 화장 해줄게”라며 김동현의 얼굴을 스케치북 삼아 예술 실력을 뽐내 웃음을 선사한다. 3살 연우는 고사리손으로 붓을 쥔 채 신중하게 무언가를 그리더니, “
개그맨 김준호가 ‘짠대모’ 전원주를 만나 금융 상담을 받았다. 김준호는 11일(어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연예계 대표 ‘짠대모’ 전원주에게 살림 점검을 받으며 유쾌한 모자 케미를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우새 유일무이 예비신랑 김준호는 결혼을 하려면 돈을 모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며 이상민에게 연애 상담을 했다. 이에 이상민은 김준호의 금융 치료를 위해 ‘짠대모’ 전원주를 초대, 김준호의 씀씀이를 살펴보기로 했다. 김준호는 58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해 30억원을 만들었다는 전원주의 투자 능력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가 하면 주식 정보를 알려달라는 유쾌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본격적으로 살림 점검에 나선 전원주는 공기청정기와 에어콘을 켜놓은 김준호에게 등짝 스매싱을 날려 시원한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휴지, 샴푸 등까지 절약하는 ‘짠대모’의 신박한 짠꿀팁에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이런 (아끼는) 모습을 여자들이 과연 좋아할지 고민이다. 너무 아끼면 궁상맞지 않냐”고 물었고, 아끼는 건 흉이 아니라는 전원주의 통쾌한 한마디에 김준호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준호는 재정 상태를 묻는 전원주의 질문에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소유진이 슈퍼 맘의 저녁 일상을 공개한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소유진은 삼 남매 백용희-백서현-백세은, 칠순의 친정어머니 이성애와 처음으로 함께 오키나와 가족 여행을,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포레스텔라는 막내 고우림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멤버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를 위해 경상북도 문경으로 떠난 보은 여행을 다녀와 안방극장에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11일(일) 방송되는 ‘걸환장’ 21회에서 소유진이 “10년 동안 저녁 외출을 한 번도 한 적 없다”며 슈퍼 맘의 저녁 일상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소유진은 “10년 동안 저녁에 삼 남매가 잔 후에는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약속도 낮에만 잡는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육아 중) 제일 행복할 때는 삼 남매를 재운 후 넷플릭스를 보면서 와인 한 잔 마시는 2시간”이라고 밝히는 등 슈퍼 맘의 남다른 일상이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자연인에서 생방송을 앞둔 아나운서로 체인지하는 이중생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K-직장인’이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보내는 법을 공개할 예정이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자연인과 아나운서, 이중생활을 보내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일상이 그려진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당직 근무 후 쪽잠을 자고 집을 나서 자신의 힐링 장소인 행주산성에서 낭만을 만끽한다. 오후 출근 전 점심을 먹고 야무지게 꿀잠을 잔 그는 ‘생방송 오늘 저녁'을 진행하기 위해 서울 상암동 MBC로 출근한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방송국에 들어서자마자 해야 할 일이 마치 몸에 배어 있는 듯 척척 움직인다. 자리에 짐을 푼 뒤 곧바로 의상실에서 생방송 때 입어야 할 옷을 챙겨 갈아입는다. 또 분장실로 옮겨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며 방송 준비를 하나하나 수행한다. 친근한 느낌 물씬 풍기는 평상복에서 댄디한 의상으로 환복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같은 사람이 맞는지 눈을 의심케 하는 반전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 특히 출근 직전까지 공원에서 낮잠을 때린(?) 사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김태희-김성오-최재림이 '문명특급'에서 맹활약하며 대박 기운을 제대로 뽐냈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2023년 최고의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마당이 있는 집'의 주역인 김태희-김성오-최재림이 8일(목), 웹예능 '문명특급'에 출연해 유쾌한 팀워크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MC 재재가 마련한 마당이 있는 집에 집들이 컨셉으로 방문한 김태희-김성오-최재림은 "여기선 냄새 안 나냐"며 센스 있는
‘미스터로또’가 안성훈이 무릎까지 꿇었지만, 박서진은 또 TOP7을 꺾었다. 6월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7.572%를 기록했다. 이는 5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이자, 5주 연속 목요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8.8%까지 치솟았다. ‘미스터로또’가 적수 없는 목요 예능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이날 방송은 ‘계급장떼고’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에 ‘미스터트롯2’ 경연 당시 TOP7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했던 마스터 군단 박선주, 알고보니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 현영이 황금기사단의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노래대결을 펼쳤다. 또 마스터 군단 대부 진성이 함께해 역대급 귀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황금기사단과 TOP7의 노래 대결은 어느 때보다 팽팽한 신경전과 유쾌한 기싸움 속에서 시작됐다. 그도 그럴 것이 ‘미스터로또’ 첫 방송 이후 TOP7이 3연승 승승장구를 하던 중 지난 방송에서 박서진 단장의 황금기사단이 기적의 역전승을
‘나쁜엄마’ 배우 안은진이 이도현과 해피엔딩을 맞았다. 6월 7일·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극본 배세영) 13·14회에서는 강호(이도현 분)에게 특별한 프러포즈를 받으며 해피엔딩을 맞은 미주(안은진 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삼식(유인수 분)과 하영(홍비라 분) 집을 찾은 미주는 하영이 우성의료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미주는 대통령 선거를 앞둔 태수(정웅인 분)가 딸 하영을 병원에 입원시켜 감금했음을 눈치채고 우성의료원을 찾았다. 삼식 도움으로 의사 가운을 걸친 미주는 감시자 눈을 피해 자연스럽게 하영 병실로 들어갈 수 있었다. 미주는 하영을 설득했고, 두 사람은 삼식과 때마침 나타난 강호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을 탈출했다. 미주는 하영 덕에 강호 마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 강호가 사랑하는 사람은 미주였다. 두 사람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 미주 마음은 요동쳤다. 미주는 아이들을 떠올리며 “평생 우리 옆에 살아, 알았지?”라고 강호에게 마음을 전했다. 강호 역시 진한 포옹과 가벼운 이마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뜨겁게 사랑을 확인했다. 미주는 모친 정씨(강말금 분)에게도 강호를 향한 자신 마음을 알렸다.
‘행복배틀’ 이엘이 박효주를 죽인 범인으로 차예련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지난 6월 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 4회는 장미호(이엘 분)가 오유진(박효주 분)과 김나영(차예련 분)의 남편 이태호(김영훈 분)의 불륜 정황을 발견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김나영의 의부증을 집중 조명해 행복하게만 보이던 김나영 부부의 이면을 들추어냈다. 이날 장미호는 송정아(진서연 분)의 도움으로 아파트 카드키를 발급받고, 맘카페에 가입하는 등 엄마들의 세계에 한발짝 더 가까이 들어갔다. 하지만 장미호와 지율, 하율 자매를 챙기면서도, 오유진을 잊자고 지나치게 강조하는 송정아의 모습이 수상하게 느껴졌다. 누구보다 이상하게 구는 건 김나영(차예련 분)이었다. 김나영은 엄마들의 모임에 온 장미호를 보며 “괜한 미꾸라지 한 마리가 동네 물 흘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라고 날이 선 말을 하는가 하면, 오유진을 ‘추억하는 나무’를 다시 심은 장미호에게 “괜히 튀는 짓 하지 말고, 뭔가 하려고도 하지 말고, 가만히 그냥 가만히 있다가 곱게 꺼져라”며 경고를 퍼부었다. 그러나 김나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