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진기주와 최영우가 진범을 밝히고자 마지막 고군분투를 펼친다. 19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15회에서 백윤영(진기주 분)과 백동식(최영우 분)은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 마지막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지난 14회 방송에서 새로운 진범으로 윤연우(정재광 분)가 지목되면서 충격을 안겼고, 그런 연우를 바라보는 윤해준(김동욱 분)의 눈빛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늘 공개된 스틸 속 해준은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받아 병원에 누워있고, 그를 걱정하는 윤영, 동식과 해준의 할아버지인 윤병구(김종수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영은 진범이 밝혀지지 않아 답답함과 해준을 걱정하는 마음을 동식에게 털어놓는다. 윤영의 말을 듣고 있던 동식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연우를 수사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두 사람이 끝내 진범을 잡아 죗값을 치르게 할지 극적 긴장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해준은 자신의 아버지가 범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착잡해 하던 중 동식에게 핵심 단서인 연우의 필체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한다. 필체를 확인하던 동식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공공연하게 자신들의 팬임을 밝혀온 가요계 레전드 윤복희와 드디어 만난다. 오는 20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84회는 ‘태어나줘서 고마워’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가요계 레전드 윤복희와 만난다. 윤복희는 건후가 생후 6개월이던 시절부터 일곱 살인 현재까지, 개인 SNS를 통해 꾸준히 팬심을 표현할 정도로 찐건나블리를 사랑하는 자타공인 찐팬. 이런 윤복희와 찐건나블리의 꿈에 그리던 만남이 성사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 윤복희는 가요계 레전드의 아우라는 내려놓은 채 찐건나블리를 친손주처럼 예뻐하며 찐사랑을 드러낸다. 윤복희는 찐건나블리와 첫 만남에 “어릴 적 애인을 만나러 가는 것보다 설렌다”며 부푼 기대감을 드러내 이목을 끈다. 윤복희는 찐건나블리의 환대에 아이처럼 발을 동동 구르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질 예정이다. 윤복희는 찐건나블리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너희들의 정말 큰 팬이야”라고 해 아이돌의 팬 싸인회에 온 소녀 팬처럼 수줍은 마음을 고백한다. 윤복희는 찐건나블리의 사소한 정보를 꿰차고 있는 것은 물론
2023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이 오늘(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을 필두로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연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베일을 벗은 '마당이 있는 집'의 시청포인트를 짚어본다. #1. "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 코끝에서 시작될 전무후무 미스터리 '마당이 있는 집'은 "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강렬하게 자극한다. 아름다운 전원주택 마당에서 흘러나오는 음산한 냄새는 주인공 '주란'으로 하여금 가장 편안해야 할 집이라는 공간, 가장 가까운 사람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가 첫 방송 후 OTT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 11일 첫 방송 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연출 김지우 박동빈 신현빈 장하린, 이하 '태계일주2')는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또한 시청자들은 ‘역시 기안84’라며 시즌1을 넘어선 신선함과 재미에 뜨거운 호평을 쏟아냈다. 기안84가 낯선 인도 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과 온몸으로 갠지스 강을 만끽하는 모습 등, 시작부터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기안84의 인도 초밀착 여행기를 본 시청자들의 입소문이 온라인을 통해 퍼졌다. 이후 ‘태계일주2’는 OTT 통합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의 영화·드라마 통합 랭킹 TOP20 중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6/13 기준) 시청자들 사이 일요일 밤 ‘태계일주2’의 본방사수 추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8일 방송되는 ‘태계일주2’ 2회에서는 기안84가 인도 바라나시를 상징하는 대표 화장터 ‘마니까르니까 가트’로 향한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화장터의 매캐한 연기와
첫 방송부터 ‘훅까말’이 막강한 지원자 라인업을 자랑한다. 오는 17일(내일)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기획 김영진 / 연출 권락희, 이신지, 이하 ‘훅까말’) 1회에서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이 첫 지원자로 등장해 특별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훅 박사’ 3인방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는 ‘진심’이라는 주제 속 ‘훅’ 끌리는 한 마디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친다. 이내 3인방 앞에 변호사 한문철이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고, 한 변호사는 '훅'을 이끌어내는 솔직한 입담과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징징대지 마”라는 본인 인생의 훅을 이야기한 한문철은 직접 노래를 부르고 싶은 강렬한 의지를 드러낸다. 이윽고 “이 프로 참 재밌네요?”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한문철은 훅 박사 3인방과 다양한 토크를 쏟아내던 중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나훈아, 김광석 등의 노래를 조현아에게 불러 달라 요청하고, 이를 지켜보던 이용진은 “여기가 코인 노래방이 아니에요”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문철의 끊임없는 노래 열
배우 민우혁이 ‘4代’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2회에서는 배우 민우혁의 ‘현실판 로이킴’ 그 자체인 스윗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일곱 가족이 함께 준비하는 이색적인 아침 일상 풍경으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현실판 로이 교수님 같다”는 매니저의 제보처럼 민우혁은 아들 이든 군의 양치와 발성부터 딸 이음 양의 어린이집 등교까지 직접 도맡아 하는 등 스윗 대디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화보 촬영장으로 향하던 민우혁은 ‘닥터 차정숙’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김병철의 반전(?) 매력에 대한 이야기부터 엄정화, 명세빈 등 함께 등장한 배우들과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모은다. 하지만 민우혁은 ‘닥터 차정숙’의 최대 수혜자는 민우혁의 매니저라고 콕 집어 말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도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 안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본업 천재’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노래 연습
KBS ‘불후의 명곡’이 6월을 맞아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는 영웅들을 위해 의미 있는 특집을 펼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은 2023년 현재까지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정상을 지킨데 이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차지한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17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11회는 6월을 맞아 ‘2023 호국보훈의 달 특MBC 예능 프로그램 특집-힘내라 제복의 영웅들’로 꾸며진다. 바다, 손준호&김소현, 민우혁, ATEEZ, 라포엠, THE NEW SIX(TNX) 등을 비롯해 공무원 32인의 특별한 무대도 펼쳐진다. 현충일과 6.25전쟁일, 제2연평해전 등이 있는 6월, 국민의 일상을 지켜주고 있는 제복 근무자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이번 특집이 마련됐다. 소방관, 경찰관, 해양경찰관, 교도관, 군인 등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제복 공무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함께 축제를 즐긴다. 출연자들은 제복 공무원들에 대해 “나라를 위해 열정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항상 감사한 마
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본업 천재’ 뮤지션 코쿤으로 컴백(?)한다. ‘코니G(코쿤+케니G)’의 첫 색소폰 도전과 ‘악기 천국’ 낙원상가에서 악기 구매 플렉스(FLEX)를 하는 코드 쿤스트의 음악 열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낙원상가 큰손’으로 등극한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팜유에게 베트남 같은 곳”이라며 낙원상가로 향한다. 악기의 천국인 낙원상가에서 동심(?)이 폭발한 코드 쿤스트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눈길을 모은다. 코드 쿤스트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악기들에 흠뻑 빠져 ‘낙원상가 큰손’에 등극한다. 특히 코드 쿤스트가 낙원상가를 방문한 목적은 색소폰 가게라고. 코쿤은 색소폰 연주를 하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을 보며 “제가 무대 위에서 연주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내비친다. 색소폰 가게 사장님의 1대 1 과외를 받아 ‘옹졸’ 입술로 첫 색소폰 불기에 도전한 ‘코니G(코쿤+케니G)’의 실력은 어땠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부는 순간부터 내 것이다”라고 느꼈다며 첫 색소폰에 ‘색색이’이라는 이름까지 붙
'미스터로또' 박지현이 또 패배했다. 6월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1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7.454%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시청률 1위이자 일일 종편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6주 연속 목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고 시청률은 무려 8.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박터지는 家' 특집으로 트롯 황태자 박상철, 록의 전설 박완규, 트롯 재간둥이 박구윤, 트롯 짐승돌 박건우가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피 터지는 노래 대결을 펼쳤다. 2연승 이후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이 또 한번 TOP7을 꺾기 위해 가요계 박씨 어벤저스를 '미스터로또'로 초대한 것. 기대 그 이상의 라인업에 양팀의 긴장감은 시작부터 뜨겁게 치솟았다. 무엇보다 이날 최대 관전 포인트는 무승의 사나이 박지현의 승리 여부였다. 박지현은 지난 5주 동안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해 팬들은 물론 TOP7 멤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
‘행복배틀’이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지루할 틈 없는 전개로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는 한편,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6월 15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 6회는 2.647%(닐슨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뒤를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타며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행복배틀’은 OTT 서비스 중인 티빙에서 TOP20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굿데이터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의 1, 2, 4, 5위를 주연 배우들이 싹쓸이하고 드라마 TV 화제성에서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등 심상치 않은 행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호는 서서히 지율, 하율이를 떠날 준비를 했다. 마침 오유진의 시아버지(남명렬 분)에게서 아이들을 돌봐 줄 사람을 구했다고 연락이 왔고, 장미호는 차차 회사로 복귀할 준비를 하며 아이들과 정을 떼는 연습을 했다. 한편, 김나영에게 이태호(김영훈 분)의 불륜과, 그 상대인 조아라(김희재 분)의 임신 사실
‘남남’ 배우 전혜진과 최수영, 쿨내 진동 모녀의 등장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7월 17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기획 KT 스튜디오 지니/제작 아크미디어, 바람픽쳐스)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 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신박한 캐릭터, 유쾌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남남’은 2023년 여름 안방극장에 빵빵 터지는 웃음과 가슴 뛰는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15일 ‘남남’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상 쿨한 모녀들의 솔직 과감한 이야기를 펼쳐낼 전혜진과 최수영이 한 이미지에 담기며 기대감을 자아낸 것. 케미도 비주얼도 극강인 두 배우의 만남은 빼놓을 수 없는 ‘남남’의 관전포인트다. 공개된 포스터 속 전혜진과 최수영은 달라도 너무 다른 모녀의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전혜진은 예측 불가한 철부지 엄마 ‘김은미’의 톡톡 튀는 매력을 찰떡같은 표현력으로 재미있게 보여준다. 선글라스와 과자를 손에 들고 발랄한 표정을 짓는 모습에서부터 그녀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전혜진과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