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훅 까놓고 말해서' 한문철 인생의 훅 “징징대지 말자” 노래 최초 공개!

 

첫 방송부터 ‘훅까말’이 막강한 지원자 라인업을 자랑한다. 

 

오는 17일(내일)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기획 김영진 / 연출 권락희, 이신지, 이하 ‘훅까말’) 1회에서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이 첫 지원자로 등장해 특별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훅 박사’ 3인방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는 ‘진심’이라는 주제 속 ‘훅’ 끌리는 한 마디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친다. 

 

이내 3인방 앞에 변호사 한문철이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고, 한 변호사는 '훅'을 이끌어내는 솔직한 입담과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징징대지 마”라는 본인 인생의 훅을 이야기한 한문철은 직접 노래를 부르고 싶은 강렬한 의지를 드러낸다. 이윽고 “이 프로 참 재밌네요?”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한문철은 훅 박사 3인방과 다양한 토크를 쏟아내던 중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나훈아, 김광석 등의 노래를 조현아에게 불러 달라 요청하고, 이를 지켜보던 이용진은 “여기가 코인 노래방이 아니에요”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문철의 끊임없는 노래 열정과 열창에 모두가 당황했다는 후문. 

 

하지만 ‘토크 낚시꾼’ 이용진은 당황한 것도 잠시 한문철이 이야기한 훅! 끌리는 가사에 리듬을 넣어 노래를 바로 만들어 내는 등 적재적소에 맞는 리액션으로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웃음과 당황이 공존하는 종잡을 수 없는 이들의 토크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야기로서 음악 예능이라는 차별점을 둔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는 오는 17일(내일) 저녁 6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김남길 & 천우희, 제34회 부일영화상 사회자 확정!
국내 최초의 영화상이라는 전통성을 지닌 제34회 부일영화상이 시상식 사회자로 배우 김남길과 천우희를 확정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김남길과 천우희는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두 얼굴로, 특히 2017년 영화 ‘어느날’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8년 만에 MC로 재회하게 되어 눈길을 끈다. 또한, 김남길은 지난 2022년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이어 두 번째 MC 낙점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남길은 드라마 ‘굿바이 솔로’, ‘선덕여왕’, ‘나쁜 남자’, ‘명불허전’, ‘열혈사제’ 시리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무뢰한’, ‘판도라’, ‘살인자의 기억법’, ‘비상선언’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대체불가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화제작 ‘트리거’에서 전직 스나이퍼 출신의 순경 ‘이도’ 역으로 글로벌적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NGO단체 대표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자립

라이프

더보기
“맥주는 마음껏, 차는 두고!" ··· 송도맥주축제 교통·안전 가이드
㈜맥가이버팩토리가 기획·제작하는 2025 송도맥주축제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축제장 내 주차장을 운영하지 않는다. 대신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편과 귀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축제가 열리는 송도달빛축제공원은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4번 출구에서 약 380m 도보 이동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순환42번 버스를 이용해 ‘달빛축제공연대공연장’에서 하차하거나, 82번·4401번·4402번·급행91번 버스를 타고 ‘송도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특히 송도맥주축제 운영위원회는 관람객들의 편리한 귀가를 위해 ‘꽃가마 셔틀버스’를 준비, 대중교통과 연계한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 한편, 송도맥주축제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지만, 축제장에서 주류 구매나 쿠폰 교환 시에는 반드시 성인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축제를 주최·주관하는 송도맥주축제위원회 측은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모든 관람객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2025 송도맥주축제는 오는 8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