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가 귀여움 한도 초과 티저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참신한 콘셉트와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가 원작이다. 여기에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등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돼 사전 제작을 완료,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신비로운 보라색을 배경으로 ‘개조심’ 안내판이 덩그러니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귀여운 강아지 그림과 “사랑스러움! 주의!”라는 카피는 모두가 기다리던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 또 다른 포스터 속에는 귀여움 한도 초과한 ‘개나(한해나+강아지)’의 실제 모습이 담겨 있어 모두의 심쿵을 유발한다. 목도리, 옷 등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가 신지 없이 ‘어버버 듀오’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서로를 향한 디스전부터 전설의 댄스팀 출신들의 자존심을 건 즉석 춤 대결까지, 온몸을 불사를 예정인 것. 댄서 출신 가수인 두 사람 중 즉석 춤 대결의 승자가 과연 누구일지 호기심이 솟구친다. 오는 6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코요태 김종민-빽가, 존박, 화사, 홍성민이 출연하는 ‘2023 라스 음악캠프’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솔비가 함께해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가요계 올라운더 선후배의 활약과 입담을 기대케 한다. 코요태의 두 남자 김종민과 빽가가 ‘라스’에 동반 출연해 시선을 모은다. 코요태의 핵심 멤버 신지 없이 두 사람이 토크쇼에 함께 있는 투 샷은 신선함을 자아냈다. ‘예능 대상’에 빛나는 김종민은 최근 뒤늦게 예능에서 활약 중인 동생 빽가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라스’에 출연하게 됐다고 했지만, 정작 빽가가 활약해야 할 타임 때 가만히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날 시작부터 “오빠 연애하는 것 같다”라는 ‘여자 김종민’ 솔비의 열애 의심에 “보면 알아?”라고 되물으며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 기후위기 아카이브 콘서트 KBS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0월 9일 월요일 첫 방송 예정인 KBS 공사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연출 구민정)는 기후변화로 파괴되어 가는 국내외의 6개 지역을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지구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최초 기후위기 아카이브 콘서트. 앞서 '지구 위 블랙박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7팀의 최정훈, YB, 김윤아, 모니카X립제이, 르세라핌, 정재형X대니 구, 호시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지구 위 블랙박스'측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https://youtu.be/nJ1GmUk-PDo?si=yyNAta_UbsnDEROW)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우리는 지금, 어떤 지구에 살고 있나요?"라는 강렬한 질문과 함께 마치 ‘블랙박스’를 연상시키는 공간 안에서 지구의 현재 모습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아티스트 7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그들이 바라보고 있는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 지난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11회에서는 목솔희(김소현 분), 김도하(황민현 분)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모두가 김도하를 의심하는 상황에서도 목솔희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김도하 역시 도망만 치던 과거와 달리 진실을 바로잡고자 했다. 유골이 5년 전 실종된 최엄지(송지현 분)라는 것이 밝혀진 가운데, 분노한 최엄호(권동호 분)가 김도하의 집을 찾아내 기습하는 엔딩은 충격을 안겼다. 이날 학천 해수욕장 야산에서 발견된 유골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강민(서지훈 분)의 예감대로 5년 전 실종된 최엄지였던 것. 유골로 돌아온 최엄지로 인해 ‘학천 해수욕장 실종사건’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공개 연애를 시작한 목솔희와 김도하는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사람들 사이에 섞여 웃는 것도, 바람결을 느끼는 평범한 일상도 너무 오랜만이라는 김도하는 모든 게 목솔희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의 말에 목솔희는 자신 또한 처음이라며 미소 지었다. 행복이 영원할 것 같던 목솔희, 김도하에게 위기가 바로 찾아왔다. 이
최강 몬스터즈가 각성한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지난 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6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2차전에서 2대 1로 이기며 시즌 첫 4연승을 달성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동원과기대와 1차전에서 13대 3 콜드 게임 승을 거뒀다. 1차전 패배로 각성한 동원과기대는 경기 당일까지 지옥 훈련에 돌입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최강 몬스터즈도 3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7할 승률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1회 초부터 선두 타자 정근우의 데드볼 출루를 시작으로, 단 하나의 안타 없이 상대 실책으로 선취점을 뽑으며 선발 투수 이대은이 원하던 1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대은은 완벽한 제구력을 뽐내며 동원과기대 타자들을 틀어막았다. 경기가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는 4회 초 정성훈의 희생타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고, 이대은은 타이밍 싸움으로 체력 관리를 하며 동원과기대 타자들을 상대했다. 하지만 동원과기대도 4회 말에 바로 1점을 따라붙으며 한 점 차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갔고 최강 몬스터즈는 무더위
3년 만에 링으로 돌아온 ‘순정복서’ 김소혜가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 5회에서는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이 복싱계 악동 조아라(도은하 분)와의 복귀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 권숙은 오늘은 한 대도 맞지 말고 돌아오라는 에이전트 태영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장으로 향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드디어 1라운드가 시작됐고, 눈에 독기를 품은 아라는 연이은 공격으로 권숙을 코너로 몰아갔다. 한껏 긴장한 권숙은 아라의 주먹을 가드로 막고 위빙으로 흘리며 시간을 버텨냈다. 2라운드 시작 공이 울리자 권숙은 강한 유효타를 하나씩 먹이며 아라를 압박해 갔다. 순식간에 아라를 반대편 링 코너까지 몰고 간 권숙은 턱으로 날아오는 펀치를 슬쩍 피한 뒤 리버샷과 강력한 어퍼컷을 꽂아 넣으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전투력 만렙의 아라는 강력한 권숙의 펀치에 아무 저항도 하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졌다. 눈 깜짝할 사이에 아라를 녹다운 시킨 천재복서 권숙의 화려한 귀환에 체육관은 일제히 뜨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이끌어갈 차은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차은우는 극 중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남자 ‘진서원’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진서원은 훈훈한 외모와 냉철한 카리스마 뒤에 슬픈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지만, 뜻밖의 만남을 계기로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성격을 지닌 그의 유일한 약점은 개를 무서워한다는 것. 오늘(4일)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진서원 역)의 모습은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적인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으로 변신한 차은우는 단정한 옷차림과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진서원’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의 남다른 소화력이 또 한 번의 여심 저격을 예고한다. 또 다른 스틸 속 차은우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강 몬스터즈가 1차전 콜드 게임 패를 되갚아주기 위한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각성에 진땀을 흘린다. 4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원과기대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동원과기대와 1차전에서 콜드 게임 승을 거두며 3연승을 기록했다. 반면, 패배의 쓴맛을 본 동원과기대는 2차전에서의 복수를 다짐한다. 동원과기대는 2차전 경기 당일 새벽 지옥 훈련을 감행했음에도 불구, 오전에도 연습을 멈추지 않는다고. 동원과기대 이문한 감독은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생각했던 야구를 못해서 화도 나고 속도 상한다. 오늘은 우리 선수들이 아마추어 선수로서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꼭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동원과기대 선수들도 “어제 10점 차로 졌기 때문에 오늘은 11대 0 이상으로 이기도록 하겠다. 오늘 운동장에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이기고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하지만, 최강 몬스터즈도 20경기까지 7할 승률을 유지하고 방출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패배를 피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을 포함한 3경기에서 2패 이상을 하게 되면 방출자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
KBS 공사 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가 우리나라에서 최초 기후위기 아카이브 콘서트를 공개한다. 이에 최정훈, YB, 김윤아, 모니카X립제이, 르세라핌, 정재형X대니 구, 호시 1차 라인업과 함께 아티스트 7팀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공사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연출 구민정)는 기후변화로 파괴되어 가는 국내외의 6개 지역을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지구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최초 기후위기 아카이브 콘서트로 최정훈, YB, 김윤아, 모니카X립제이, 르세라핌, 정재형X대니 구, 호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KBS ‘오늘부터 무해하게’로 환경 예능의 필요성을 알린 구민정 PD의 신규 프로그램이다. ‘지구 위 블랙박스’의 콘서트에 나선 대한민국의 대표 아티스트 7팀의 1차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 대한민국 밴드신의 살아있는 전설 YB, 국내 원톱 혼성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 독창적인 콘셉과 탄탄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댄서 프라우드먼의 모니카X립제이, 빌보드 11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경준의 고등학생 아들 정안이 배우 노윤서에 대한 마음을 화답 받는다. 오는 5일(화)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94회는 ‘고마워요~ 나의 슈퍼맨’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강경준-정안-정우 삼부자와 정안의 절친이 떠난 제주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정안이가 그토록 애정 하던 배우 노윤서와의 전화 통화가 성사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5월 ‘슈돌’을 통해 정안은 배우 노윤서를 향한 팬심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정안은 노윤서의 싸인을 받고 싶다는 소원을 말한 것. 평소 축구에만 빠져 있는 줄 알았던 사춘기 고등학생 아들 정안의 뜻밖의 고백에 아빠 강경준은 깜짝 놀라 동공 지진을 일으켰던 바 있다. 이에 아빠 강경준은 아들 정안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강경준은 정안에게 배우 노윤서의 번호를 구해 통화에 성공했다는 말로 정안의 심장 박동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정안은 아빠 강경준에게 전화기를 건네받자 인사 한마디에 바로 벅차오르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고. 정안은 핸드폰을 다소곳하게 양손으로 모시며(?) 수줍은 소년으로 돌변한다는
‘힙하게’ 한지민이 제 3의 초능력자 존재를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8회는 봉예분, 전광식(박노식 분) 외에도 무진에 또 다른 초능력자가 존재한다는 반전이 드러났다. 끔찍한 연쇄살인이 벌어진 무진,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어쩐지 수상한 면모는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상상초월 전개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8회 시청률은 전국 7% 수도권 7.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드라마 1위에 올랐다. 수도권 2049 타깃 시청률은 2.5%를 나타냈다. 이날 봉예분은 연쇄살인범의 다음 타깃이 될까 두려웠다. 무기가 없다는 봉예분의 걱정에 문장열(이민기 분)이 나섰다. “네가 왜 무기가 없어? 내가 네 무기잖아. 내가 너 죽게 가만 놔두겠냐?”라면서 ‘봉예분 전용 보디가드’를 자처한 문장열. 또 한번 예상치 못한 그의 말에 두근거린 봉예분의 ‘입덕 부정기’가 미소를 유발했다. 문장열도 봉예분을 향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다. 김선우(수호 분)가 좋은 사람이라는 봉예분의 말에 “내 장담하는데 걔한테 마음 주잖아? 너 상처 받는다”라며 질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