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14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 생방송 출연을 위해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마침내 오는 광복절(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오펜하이머>와 과거 [무한도전]에서 이번 작품의 원작인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의 독후감을 남겼던 ‘하하’가 마침내 만나 2023년 버전의 영화 감상문을 전격 공개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의 개봉 소식에 팬들이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다름 아닌 2011년 MBC의 대표 예능이었던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이번 작품의 원작이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일생을 다룬 도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읽고 남긴 독후감이었다. 이후 <오펜하이머> 의 국내 개봉에 맞춰 홍보 대사로 임명되었던 ‘하하’가 12년 만에 새롭게 작성된 2023년 버전의 영화 감상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하는 “하이 롱타임노씨… 정말 오랜만이다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라고 운을 띄우며 12년 만에 다시 ‘J.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언급하게 된 이번 콜라보에 대한 새삼스러운 감정을 전했다. 특히 당시 독후감의 하이라이트 문장을 활용한 “오펜하이머는 자기 이야기가 영화로 나와서 얼마나 좋았을까?”등의 문장은 여전히 웃음을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이경규, 박명수의 불꽃 같은 입 전쟁이 예고된다.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신규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Free(프리) 쇼’다.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가 시청자들의 꽉 막힌 ‘화’를 대리 분출하며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8월 13일 ‘나화나’ 측이 첫 방송부터 제대로 불붙은 이경규와 박명수의 입 전쟁 에피소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규대전’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살벌한 두 사람의 말발 대결은 무려 2006년부터 시작됐다고. 박명수는 이날 녹화장에 들어서자마자 이경규를 향한 서운함을 표출한다. “박명수의 분노는 상업적이다”라는 이경규의 과거 발언이 문제가 된 것. 이에 박명수가 “형은 출연료 안 받냐”고 되묻자, 이경규는 “나는 돈은 받는데 진정성을 갖고 화를 내고, 너는 약간 상업적이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더한다. 이경규와 박명수의 논쟁에 권율과 덱스까지 가담하며 그 열기는 더욱 치열해진다. ‘나화나
배우 유준상이 ‘프로 투잡러’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회 다채로운 액션과 즐거움을 선사 중인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가 중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유준상이 카운터들의 든든한 선배이자 형사로 열일 중인 ‘모탁’ 역으로 극의 활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경이로운 소문2’ 5화에서는 형사의 촉을 발휘해 악귀 수색에 나선 모탁의 모습이 전해졌다. 모탁은 주석(진선규)이 최후 변론에서 박프로(박정복)를 위협하던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반드시 죽이겠다는 충격 발언에 심상치 않은 기류를 포착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에 하루빨리 진실을 알리고 악귀를 처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한 카운터즈 사이에서 모탁은 백두기획 사건 파일들을 재검토하고, 겔리(김히어라) 수배 지시를 내리며 형사 모탁으로서 악귀 수색에 나섰다. 그러던 중, 뜬금없이 백두기획 사건을 파헤치는 모탁에 의아함이 생긴 한울(이경민)이 벌써 끝난 사건이 아니냐 물었고, 모탁은 “사건은 피해자들이 끝났다고 할 때 끝나는 거야”라고 단호하게 답하며 밤새 내비게이션 기록을 살피는 등 필사적인 노
“저 친구 조만간 연락해서 소주 한 잔 마셔야겠어요” ‘쉬는부부’ 신동엽-한채아-김새롬이 구미호에게 원치 않는 배려를 쏟는 복층남의 눈치 없는 모습에 찐분노를 폭발시켰다. MBN ‘쉬는부부’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행복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心감대’ 솔루션을 찾아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오는 14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쉬는부부’ 9회에서는 스윙호스 솔루션으로 해빙 무드를 맞았던 구미호와 복층남이 또 다시 사소한 말 한 마디로 인해 바윗돌 같은 오해를 쌓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이날 복층남과 구미호는 1시간 동안 주어진 부부 자유시간을 맞아, 침대 위에 마주 앉은 채 서로의 발을 정성스레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복층남은 “피곤하다고 얘기했으니, 오늘 부부방에서 지냈으면 좋겠어, 혼자서 푹~ 잤으면 좋겠어?”라는 질문을 던졌고, 신동엽은 눈치 없는 복층남의 모습에 진심으로 안타까운 듯 “아 복층아 복층아!”를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구미호는 “혼자 있어야 푹 자는 게 아니야. 같이 자도 푹 잔다”라며 “당연히 오빠랑 같이 잤으면 좋겠지”라고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했지만, 복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 기안84가 7동자를 위해 일일 미술 교사로 변신한다. 초상화 시범을 선보이며 ‘본업84’의 면모를 발휘하고, 7동자의 그림 모델이 된 기안84. 이들이 함께한 수업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1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연출 김지우 박동빈 신현빈 장하린, 이하 '태계일주2') 마지막 회에서는 기안84가 ‘코르족 마을’의 귀여운 7동자와 학교에 간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교실 안에서 7동자 옆에 나란히 앉아 영어 수업과 수학 수업까지, 그들의 하루를 함께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안84가 선생님의 부름에 칠판 앞에 앉아 두뇌를 풀가동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만학도’ 기안84는 7동자 앞에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기안84는 선생님의 부탁으로 7동자의 일일 방과 후 미술교사로 ‘본업84’의 예술혼을 불태운다. 기안84가 직접 초상화 시범을 선보이자 7동자는 옹기종기 그의 주변에 모여 수업에 집중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7동자는 기안84의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하는데, 아무도 기안84를 보지 않는 기이한(?
‘최강야구’가 세 번째 직관 경기를 찾아준 1만 6천여 명의 관중을 위한 스페셜한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팀의 직관 경기에 초대된 특별한 애국가 제창자와 시구자가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세 번째 직관 경기도 예매 시작 5분 만에 1만 6천 석이 매진되는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최강 몬스터즈를 뜨겁게 응원했다고. 제작진은 특별한 애국가 제창자와 시구자를 초대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은 ‘최강야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애국가 제창자와 시구자는 각각 피날레까지 완벽한 공연으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두 사람의 출구 없는 매력에 선수들도 팬들도 모두 반했다고. 뿐만 아니라 이번 직관 경기에 배우, 가수, 인플루언서 등 수많은 스타들이 방문해 최강 몬스터즈를 응원한다. 최강 몬스터즈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독립리그 올스타팀과의 경기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최강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이 배우 원빈에게 광고 모델 러브콜을 보낸다. 오늘(13일) ‘사당귀’ 220회 방송에서는 추성훈이 “내 광고 모델 후임은 원빈”이라며 배우 원빈에게 러브콜을 보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추성훈은 “후임으로 생각하는 모델이 있냐?”는 질문에 고민도 없이 “영화 ‘아저씨’에 나온 사람”이라며 원빈을 언급한다. 이와 함께 추성훈은 “지금쯤 아저씨 원빈만의 멋이 생겼을 것”이라면서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어록과 함께 아저씨 원빈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은 다름아닌 추성훈과 원빈의 나이차. 추성훈은 “원빈이 나보다 2살 어려”라고 말하자, 원빈과 추성훈이 동년배라는 것이 믿을 수 없다는 듯 집단 불신이 이어진다. 하지만 포털사이트를 통해 1977년생 원빈의 나이를 확인하고 나서야 전현무와 라이머는 “나랑 동갑이야”라고 외치며 믿을 수 없는 나이차에 화들짝 놀랐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샘플 피팅에서 의상 사진집 촬영까지 황금 인맥을 총동원한다. 추성훈은 후배 파이터들에게 샘플 피팅을 요청하는데 이어 앞서 출연한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 100’의 타잔
‘소용없어 거짓말’이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심쿵’ 엔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이 열띤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수상한 옆집 이웃에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서로에게 깊이 스며들기 시작한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의 변화가 설렘을 자아내고 있는 것. 또 ‘라이어 헌터’ 목솔희의 거짓말 판별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때론 그 속에 담긴 숨겨진 진심과 믿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공감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매회 목솔희, 김도하의 관계 변화를 기대케 하는 엔딩은 설렘과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소. 이에 단 4회 만에 김소현, 황민현이 독보적 로맨스 케미스트리로 완성한 ‘설렘 보장X궁금증 유발’ 엔딩 명장면을 짚어봤다.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예요” 우연이 필연적 운명이 되는 순간! 흑기사 엔딩 (1회)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목솔희, 김도하의 서사를 강렬하게 각인시킨 1회 엔딩은 특별했다. 샤온(이시우 분)과의 스캔들을 피해 연서동으로 몸을 숨긴 김도하는 그 일대를 활보하던 강제 추행범으로 몰렸다. 완전 무장 옷차림에 용의자로 오해를 받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11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홍김동전'에 그룹 2PM JUN. K, 닉쿤, 택연, 우영, 찬성, 이준호가 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11일(금)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라디오 '뜨거우면 지상렬'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가수 양준일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