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천록담이 예능감, 팬 사랑, 그리고 정통 트롯까지 삼박자를 완벽하게 터뜨린다. 내일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2회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족을 향한 애틋한 사연이 담긴 신청곡 무대는 물론, TOP7의 감성을 담은 유닛 공연과 특별한 듀엣 무대까지 풍성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물들일 전망이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 반응이 폭발한 '사콜 세븐'의 하이라이트, '퀵서비스' 이벤트가 다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美) 천록담이 퀵서비스 미션에 선정돼 갑작스럽게 녹화장을 이탈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지난주보다 더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손빈아는 "이 정도면 납치야!"라며 당황하고, 붐은 "실제 상황이다. 이건 리얼"이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갑자기 사라진 천록담, 그는 어떤 팬과의 만남을 갖게 될까. 뜻밖의 상황 속에도 천록담의 예능 존재감은 빛을 발한다. 팬을 만나러 간 그는 생중계 리포터를 연상케 하는 순발력과 입담으로 스튜디오 밖 상황을 실시간 중계하고, 이를 지켜보던 국민 MC 김성주는 연신 감탄하기 바쁘다. 또 천록담은 현장에서 처
JTBC ‘굿보이’를 이끌 주역,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이와 함께 역할에 뜨겁게 몰입했던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 특성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 그리고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각 인물들의 캐릭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미지와 더불어 배우들이 밝힌 캐릭터 키워드 코멘트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이지만 연이은 사고로 순경으로 강등돼 가장 낮은 자리에서 다시 출발하는 윤동주(박보검). 무모함보단 ‘물러선 적 없다’는 말이 어울리고, 거칠고 서툴지만 마음 깊은 곳엔 뜨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의 ‘성불기원’ 단체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5월 30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교섭’을 연출한 충무로 대표 감독 임순례와 OTT 드라마 ‘D.P.’ 김보통 작가,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유승희 작가가 뭉쳐 안방극장에 색다른 직업군 드라마를 선보인다. 극 중 노무진(정경호 분)은 역사 의식도 사회 의식도 없는 생계형 노무사다. 사무실 월세를 벌기 위해 노동 현장을 기웃거리다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후, 울며 겨자 먹기로 유령들이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해가는 인물이다. 화끈한 전투력을 가진 처제 나희주(설인아 분), 엉뚱발랄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차학연 분)와 함께 산업재해로 죽음을 맞은 유령들을 성불시키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게 된다. ‘성불기원’ 단체 포스터는 무진을 찾아온 특별한 의뢰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금 이 사람들…나만 보여?!”라는 카피에서는 무진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 딸 재이가 아이돌 뺨치는 카메라 아이컨택 능력을 뽐내며 ‘센터요정’에 등극한다. 오는 7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72회는 ‘매일매일 사랑스러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박수홍이 함께한다. 박수홍과 딸 재이가 오붓한 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재이가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에 더해 남다른 끼를 뽐내며 ‘확신의 아이돌 센터상’임을 증명한다. 생후 180일이 된 재이는 독보적인 스타성을 뽐낸다. 재이는 카메라가 어디에 있든 고개를 요리조리 돌려가며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방긋방긋 ‘요정미소’를 지으며 타고난 스타성을 자랑한다. 카메라를 보며 자신의 모습을 뽐내듯 자동으로 귀여운 미소를 발산하는 재이의 포토제닉한 모습은 미래 스타성을 점치게 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며 연신 놀라워하던 원더걸스 우혜림은 “전 데뷔 초에도 카메라를 잘 못 찾았었는데, 재이는 정말 타고 났다”며 재이의 본투비 아이돌 면모에 감탄을 터트린다고. 재이의 스타성은 아빠와의 거울 놀이에서도 빛을 발한다. 엄마, 아빠를 닮은 왕방울만한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재이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아빠이자 배우인 송일국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4년째 이어온 육아 라이프와 최근 겪고 있는 ‘사춘기 아들의 육아 고충'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삼둥이의 사춘기와 함께 독박 육아의 현실을 고백한 그는 애들한테 치이고, 아내한테도 치이는 현 상황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배우 송일국, 배우 오민애, 방송인 정시아, 가수 KCM이 출연하는 ‘폭싹 속았수다’ 어버이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송일국은 판사로 재직 중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일명 '삼둥이'로 불리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고, 세 아이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송일국은 중학교 1학년이 된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이제는 셋 다 사춘기에 접어들었다”라고 털어놓은 뒤 "아이들이 엄마 말은 잘 듣고 아빠한테는 뭐든 다 툭툭 던진다”라며 현실 고민을 토로한다. 특히 그는 세 아들의 개성과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면서, 과거 대한, 민국, 만세의 어린
MBN ‘한일톱텐쇼’ 박서진과 전유진이 다시 한번 맞붙어 대결을 펼친 ‘가왕 대전’으로 경상북도 문경을 뒤흔든다. 6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48회에서는 ‘현역가왕 2’ 2대 가왕 박서진이 멤버들과 함께 경상북도 문경을 찾아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박서진이 100% 사비로 준비한 ‘서진표 단합대회’에서는 진해성, 신승태, 최수호 등 ‘현역가왕 2’ 멤버들과의 문경 명소 방문기부터 특색있는 문경의 음식들로 벌이는 ‘먹방쇼’ 등 다채로운 웃음과 힐링이 펼쳐진다. 박서진과 전유진은 대한민국 국가유산 명승 제32호 문경새재에서 이뤄진 ‘단합 버스킹’에서 또 한 번의 ‘가왕 격돌’을 벌인다. 박서진은 약돌 한우를 먹은 후 엄청난 금액의 계산서를 자신에게 건넨 전유진에게 다음 회식비 내기를 걸고 다시 한번 대결을 제안한 상황. 이에 박서진과 전유진은 ‘현역가왕 1, 2’ 멤버들을 직접 뽑아 자신의 팀을 구성, 팽팽한 팀 대결에 돌입한다. 특히 박서진은 “문경까지 왔는데 장구 두드리고 가겠다”라면서 장구까지 꺼내든 필살기 무대로 사기를 폭발시킨다. ‘돌리도’를 선곡한 박서진이 준비한 장구를 치며 ‘장구의 신’다운 클래스를 증명하는 것. 반
위로가 필요한 시대, 편견과 불의에 맞서 차갑게 식어버린 열정을 뜨겁게 불태울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오는 5월 31일,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이 ‘굿벤져스’의 찬란했던 국가대표 시절과 국가대표 특채 형사가 된 현재의 ‘비포 앤 애프터’ 스틸컷을 최초 공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윤동주(박보검)는 과거 복싱 선수로 금메달을 거머쥐며 국민 영웅이라 불렸던 인물. 금메달을 깨물며 세계 1위의 영광을 만끽했던 그는 국가대표 특채로 경찰이 된다. 동물적인 감각과 타고난 운동신경에 기대를 한몸에 받았건만, 경찰 생활은 순조롭지만은 않다. 연달아 사고를 일으켜 순경으로 강등된 풋내기 경찰 신세가 바로 그가 처한 현실. 이처럼 씩씩한데다 해맑기까지 한 윤동주는 주먹 하나만 믿고 날뛰는 단순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그의 가슴속엔 그 주먹만큼 뜨거운 정의감과 따뜻한 속정이 살아 숨 쉰다. 과녁 앞에선 누구보다 냉철하고 거침이 없어 중학교 시절부터 천재 소리를 들으며 각종 사격 대회를 휩쓸었던 지한나(김소현). 과녁을 꿰뚫는 날카로운 눈빛과
KBS2 ‘불후의 명곡’ 주현미가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뜻깊은 시간을 꾸린다. 특히 평소 주현미를 존경해 왔던 트로트 남자 후배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피땀 어린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3일(토) 방송되는 704회는 ‘아티스트 주현미’ 편이 펼쳐진다. 주현미는 1985년 데뷔 이후 ‘짝사랑’,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잠깐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한민국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여성 트로트 아티스트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주현미의 데뷔 40주년을 맞아 촘촘히 써 내려온 음악 인생을 조명하고, 후배 가수들의 헌정과 경연 무대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중에서도 ‘트로트 여왕’ 주현미가 데뷔 40주년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했다고 해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 모은다. 이날 주현미는 ‘황성옛터’, ‘애수의 소야곡’, ‘찔레꽃’ 등의 무대를 선사, 노래 한 곡 한 곡마다 대가의 숨결을 불어넣으며 명곡판정단은 물론 토크 대기실까지 전율케 했다는 후문이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지옥행 위기를 맞는다.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일, 이해숙(김혜자 분)의 천국 방출 위기를 예고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어둠과 공포로 뒤덮인 미지의 세계가 알 수 없는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솜이(한지민 분)의 정체가 미궁에 빠졌다. 고낙준(손석구 분)은 천국지원센터의 직원으로부터 ‘지옥 이탈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고, 그들처럼 강제로 천국에 온 사람은 기억에 혼선이 생긴다는 사실도 알았다. 이에 고낙준은 솜이를 지옥 이탈자로 의심했다. 반면, 이해숙은 솜이에게서 익숙한 느낌을 받았다며 그를 이영애(이정은 분)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지옥 이탈자는 천국 교회의 새로운 신도 박철진(정선철 분)이었고, 방송 말미에 진짜 이영애가 모습을 드러내며 반전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이해숙이 천국을 떠날 운명에 놓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고낙준(손석구 분)이 이해숙의 포도알 판을 보고 잔뜩 심각해진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쁜 짓을 할 때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국의 포도알은 여섯 개가 모이면 지옥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한마디에 외로운 솔로 임원희의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로운 솔로들과 함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과 임원희는 초대를 받고 누군가의 집으로 향하고 있다. 유재석은 “형, 우리를 초대한 사람이 혼자 사는 분이래”라는 한마디로 임원희의 마음에 불을 지핀다. 여기에 요리를 아주 잘 한다는 밑밥까지 투척하며 임원희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든다. 솔깃한 임원희은 “성이 뭐야?”, “나이가 나보다 어리신가?”, “힌트라도 주면 안 되나?”라고 질문 폭탄을 던진다. 유재석은 혼자 웃고 있는 임원희를 발견하고 “형 뭘 상상하는 거야?”라고 놀리면서, “형 소개팅해주는 거 아냐”라고 벌써부터 김칫국을 들이켜고 있는 임원희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유재석은 “귀여운 거 좋아하신대”라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솔로 집주인의 취향을 추가로 밝힌다. 임원희는 선물용 그릇을 설레는 마음으로 고르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보며 수군거리는 유재석-주우재-임우일의 모습이 장난의 결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 내일(3일) 7회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한 영상에서, 각각 빠니보틀과 원지의 여행 파트너가 된 정재형과 차주영이 각기 다른 이유로 울컥하는 상황이 포착돼 궁금증이 증폭된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7회에서는 ‘곽빠원’과 정재형, 이장우, 차주영의 3라운드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먼저, 환상적인 에메랄드 빛 바다로 유명한 인도양의 낙원 모리셔스로 떠나, ‘물친자들의 놀이터’를 기대케 했던 빠니보틀과 정재형. 하지만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맞닥뜨린 사이클론 경보로 인해 두 사람은 며칠간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서는 드디어 두 사람이 맑게 갠 날씨 속 모리셔스 바다 입수에 성공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서핑보드 위에서 너무나도 신난듯한 웃음을 터뜨리며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은 마침내 모리셔스의 진짜 매력을 만난 듯한 설렘을 전하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선공개 영상은 빠니보틀과 정재형이 모리셔스의 랜드마크, ‘수중폭포’를 보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수상 경비행기에 오르는 상황을 담고 있다. 이는 실제 폭포가 아니라, 높은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