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14.2℃
  • 맑음강릉 16.2℃
  • 맑음서울 14.5℃
  • 맑음대전 15.5℃
  • 맑음대구 15.0℃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4.9℃
  • 맑음부산 16.3℃
  • 맑음고창 15.3℃
  • 구름조금제주 16.0℃
  • 맑음강화 13.2℃
  • 맑음보은 14.1℃
  • 맑음금산 14.4℃
  • 맑음강진군 16.0℃
  • 맑음경주시 14.9℃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슈돌’ 김준호 子 은우-정우, 1980년대로 타임슬립! 귀요미 매력 폭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우형제’ 은우와 정우가 1980년대 학생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24일(수) 방송되는 ‘슈돌’ 591회는 ‘매일매일 고마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심형탁이 함께한다.

 

은우와 정우는 아빠 김준호, 화성 할아버지와 함께 강화군 교동도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레트로 감성의 대룡시장부터 은우, 정우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화개정원, 풀빌라까지 완벽한 코스의 우형제네 3대 여행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은우와 정우가 1980년대를 복고 패션을 완벽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80년대 교복을 입은 은우와 교련복을 입은 정우의 모습에 박수홍은 “영화의 한 장면이야~”라며 물개박수를 친다.

 

특히 정우는 범상치 않은 콘셉트 소화력으로 랜선이모, 삼촌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얼룩무늬 교련복을 입은 정우는 빨간 양말까지 매치해 복고 패션의 정점을 찍는다. 특히 미간에 힘을 딱 주고 반항적인 눈빛을 발사해 청춘의 아이콘에 등극한다. 이 모습을 지켜본 MC 최지우는 “정우는 캐릭터에 몰입했다”라며 정우의 연기력을 극찬한다.

 

그런가 하면, 은우는 다소곳한 교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학교에 한 명씩 있는 모범생 왕자님 포스를 내뿜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아빠를 향해 사르르 미소 짓는 은우에 박수홍은 “은우는 점점 더 잘생겨져”라며 나날이 빛을 발하는 은우의 비주얼에 감탄을 터뜨린다고.

 

은우와 정우의 귀여운 복고 패션과 강화군 교동도로 떠난 우형제네 3대 여행이 담길 이번 주 ‘슈돌’ 본 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홍만, 범고래 같은 수영 실력 예고
오늘 22일 토요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73회에서는 제주의 가을 바다를 누비는 ‘217cm 거인’ 최홍만의 낭만 가득한 제주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매니저들과 함께 가을 바다 수영에 도전한다. 매니저는 “니가 물에 떠?” 라며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지만, 최홍만은 범고래처럼 물살을 가르는 폭발적 수영 실력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거인의 입수에 놀란(?) 제주 바다는 거세게 일렁였고, 이 광경을 지켜보던 참견인들마저 “바닷물이 넘칠 것 같다”며 기함을 토했다. 멀리서 보면 ‘향유 고래’로 착각할 만큼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 최홍만은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연도 털어놓는다. 해녀였던 어머니에게 영향을 받아 ‘제주 해남’의 꿈꿨다는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직접 잡아 온 해산물을 삶아 먹여주던 기억을 회상한다. 또한 그는 “아버지가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숨겼다”고 털어놓으며, 아버지와 관계가 서먹해졌던 과거를 언급한다. 덧붙여 “어머니가 살아계신다면 밥 한 끼 함께하고 싶다”는 진심 어린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