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모범 배우 이제훈이 영화 <소주전쟁>으로 스크린 컴백을 알린다. 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이제훈은 2016년 국내 수사극 최고 히트작으로 불리는 tvN [시그널]의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시청층이 한정된 수사극임에도 불구하고 김혜수, 조진웅과 함께 명연기를 선보이며 동시간대 경쟁작 대비 약 10배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21년에는 대한민국 시즌제 드라마 최고 히트작으로 손꼽히는 SBS [모범택시]에 출연했다. 이제훈은 극중 어려운 사람들의 사적 복수를 대행하는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다양한 부캐 연기로 호평받으며, 안방극장의 히어로 타이틀을 획득했다. 시즌1 최고 시청률 16%, 시즌2 최고 시청률 21%를 견인한 이제훈은 [모범택시]를 모범적인 시즌제 드라마의 표본으로 자리매김시켰다. 또한 최근 JTBC [협상의 기술]에서는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 역을
오싹하면서도 유쾌 통쾌한 재미로 N차 관람을 이끌고 있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임대희 감독이 독보적인 캐릭터와 세계관 구축을 위해 노력했던 히스토리를 공개했다.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세계관은 “왜?”라는 궁금증으로 시작되었다. 연출을 맡은 임대희 감독은 오컬트에 액션을 가미한 새로운 장르의 영화를 개척하며 “왜 악마는 인간 한 명에게만 들어갈까?”, “왜 그렇게 힘이 세고 초월적인 존재가 사람을 겁주는 형태로만 사용이 될까?”라는 질문으로부터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기 시작했다.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기존의 수많은 오컬트 작품들과 문헌 자료들을 참고하며 토대를 갈고 닦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만의 차별성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기존의 오컬트 작품들이 한 인물과 한 악마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에 의문을 품었던 그는 ‘추종자’라는 세력을 추가하였고, 단 하나의 악마가 아닌 여러 세력이 합쳐진 카르텔 형식의 체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음악과 연기, 예능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을 공개한다. 지난해 '라스' 출연 후 '밤양갱'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끌어올린 그는 SBS '열혈사제2'에서 김남길과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연기자로서의 성장도 전한다. 오늘(1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가수 노사연, 방송인 현영, 가수 겸 배우 비비, 유튜버 찰스엔터가 출연하는 ‘대환장 스테이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비비는 작년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밤양갱’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끌어올렸다고 밝힌다. “이효리, 권정열, 십센치(10CM), 이지혜, 조혜련, 장기하 선배님 등이 ‘밤양갱’을 함께 불러줬다”며 감동을 전한 그는 “그 중 이효리 선배님이 가장 놀라웠다. 그냥 이효리는 브랜드고 시대다”라고 말한다. 배우로서는 본명 '김형서'를 사용하고 있는 비비는 연기자로서도 성장 중으로,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푼다. 그는 SBS '열혈사제2'에서 김남길과 호흡을 맞췄는데 그를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로 언급한다. “김남길 선배님은 피지컬도 좋고 액션이 정말 뛰어나서 같이 연기할 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정우 형제가 극과 극 스타일의 드라이버로 마카오 레이싱을 펼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슈돌’ 573회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중 삼부자의 첫 해외여행으로 마카오에 간 아빠 김준호와 은우, 정우 형제는 형형색색 자동차들에 꿀 눈빛을 보내며 ‘빠방 러버’임을 입증한다. 특히 정우는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아빠와 형을 뒤로한 채 두 발짝 앞서가며 신난 발걸음을 보여준다. 이어 빨간 차를 보자마자 마치 마음에 시동이 걸린 듯, “빨간 차! 빨간 차!”를 외치며 볼빵빵 미소를 머금은 채 차를 향해 돌진, “타볼래!”를 외치며 기쁨을 한껏 드러낸다. 이어 밀랍 인형을 향해 엉거주춤 두 손을 배꼽에 모으고 “안녕하세요”라고 정중히 인사해 순수한 매력을 뽐낸다. “하이! 헬로우!”라며 영어식 인사까지 건네며, 글로벌 감성까지 갖춘 ‘K-예절’ 어린이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공구를 장착한 은우는 ‘공대 오빠美’를 제대로 뽐낸다. 은우는 타이어 교체 체험이 시작되자 불꽃 눈빛을 뽐내며 열정이 불타오른 모습을 보인다. 곧장 드릴을 들고 타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김준호와 은우-정우가 마카오로 첫 삼부자가 해외여행을 떠난다. 오는 14일(수) 방송되는 ‘슈돌’ 573회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중 김준호는 42개월 은우, 23개월 정우와 함께 인생 첫 ‘독박 해외여행’에 도전, 우형제의 넘치는 에너지를 다이내믹한 하루로 그려낸다. 마카오에 도착한 우형제는 쌍둥이처럼 깜찍한 하늘색 세일러복을 맞춰 입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빠 김준호의 우월한 비주얼과 함께 우형제의 뽀얀 우윳빛 피부 위로 청량한 컬러의 세일러복이 더해지자, 마카오 거리는 단숨에 런 웨이로 변한 듯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특히 아기였을 때 할아버지와 왕할머니와 함께했던 일본 여행과 달리 오롯이 삼부자만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점에서 은우-정우 형제는 그야말로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되어 기쁨을 온몸으로 분출하는 듯 “까르르르” 웃음을 쉴 새 없이 터트리며 역대급 텐션을 폭발시킨다고. 은우는 마카오 거리에서 물웅덩이를 발견하자 한 발을 퐁당 빠뜨리고 물장구를 치기 시작하더니, 이내 첨벙첨벙 물장구를 치며 ‘탭댄스’ 삼매경에 빠진다. 여기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스타들의 시골마을 편의점 배달이 시작된다. 오는 16일 KBS 2TV 신규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이 첫 방송된다. 프로그램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민정이 메인 호스트를 맡은 가운데 친화력 최강 예능 전문가 붐, 한계 없는 비주얼과 예능감의 안재현, 대체 불가 매력 김정현, 2025 최고의 라이징 스타 김재원이 ‘가오정’을 위해 뭉쳤다. ‘가오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관찰 리얼리티의 재미와 함께 시골마을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한 따뜻하고 유쾌한 웃음도 가득할 전망. 여기에 신동엽을 필두로 초특급 게스트들이 ‘가오정’에 출격 소식을 전해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월 9일 ‘가오정’ 제작진이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5인 5색 멤버들의 꾸밈없는 매력과 편안한 웃음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포스터 속 생필품을 한가득 실은 대형 자동차 앞에서 엉뚱하게 멋진 포즈를 취한 5인, 시골마을 편의점 배달에 진심인 5인의 캐릭터가 눈길을 끈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의 익스트림 액티비티 덕후 빠니보틀이 생애 최초, 세계 최고 높이의 마카오 타워 번지점프에 도전, 도파민 치사량을 예고했다. 내일(10일)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8회에서는 3라운드 여행을 마친 빠니보틀과 정재형, 원지와 차주영, 곽튜브와 이장우가 한 자리에 모인다. 이번 스페셜 라운드의 새로운 주제는 바로 ‘푸드 페스타’. 인구 대비 식당 수 세계 최상위권으로 약 2만 8천 개의 식당을 보유한 홍콩, 그리고 마카오에서 미식 여행이 펼쳐진다.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에서 “푸드 페스타에 참가하는 식당들을 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라는 김태호 PD의 예고대로, 이번 여정엔 미슐랭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스페셜 코스부터, 건강 보양식과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로컬 푸드까지 다채로운 먹거리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맘껏 먹기만 하면 된다”는 김태호PD의 지령대로 미식에 빠져든 다른 팀과 달리, 레스토랑이 아닌 다른 곳에서 포착된 팀이 있다. 바로 도파민 중독자 빠니보틀과 정재형팀. 빠니보틀은 무려 세계 최고 높이인 233m의 마카오 타워 번지점프에 도전한다. “난 가지 말라고 했다. 올라가
‘나 혼자 산다’에서 ‘트민남’ 전현무와 ‘건성남’ 이주승의 배드민턴 빅매치가 펼쳐진다. 서로의 생일과 건강을 걱정하며 돈독했던 두 사람 사이에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진다고 해 그 결과에 기대가 쏠린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봄맞이 무지개 새로 고침’ 특집 2탄으로 전현무의 ‘면역력 증진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트민남’ 전현무가 면역력 증진을 위해 요즘 즐겨 하는 운동은 바로 배드민턴.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국가 대표 안세영 선수의 경기를 보고 배드민턴의 매력에 매료됐다는 전현무는 2달째 ‘어떤 분(?)’의 영향을 받아 배드민턴 학원을 다녔다고 밝힌다. 전현무를 배드민턴의 세계로 이끈 장본인은 바로 ‘건성남(건강한 성수 남자)’ 이주승. 약 4개월만에 배드민턴 능력자가 됐다는 이주승은 깜짝 놀랄 실력을 자랑하며 “셔틀콕은 내 친구니까요”라고 자신감 넘치는 기세를 보여준다. 아침 일찍부터 몸을 푼 ‘트민남’ 전현무와 ‘건성남’ 이주승은 식사를 걸고 경기를 시작한다. 서브 공격에 연이어 실점을 하는 전현무를 향해 “서브를 못 받으시니까 답이 없죠?”라며 놀리던
JTBC ‘굿보이’가 박보검-김소현-이상이-허성태-태원석, '굿벤져스'의 대환장 관계성을 2차 캐릭터 티저 영상을 통해 전격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8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박보검을 둘러싼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관계성이 드러나 흥미를 한껏 돋운다. ‘모두가 뜨거웠던 그날’ 우리들의 영웅이었던 복싱 금메달리스트 윤동주(박보검), 사격 금메달리스트 지한나(김소현), 펜싱 은메달리스트 김종현(이상이),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고만식(허성태),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신재홍(태원석). 하지만 찬란했던 영광을 지나 스포트라이트가 꺼진 지금, 강력특수팀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둘째 복덩이 서우가 최초 공개된다. 5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이 둘째 복덩이 서우 출산 후 복귀한다. 서아X서우 두 귀염둥이 딸의 엄마가 된 이정현의 바쁘지만 행복한 일상이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겨줄 전망. 특히 어느덧 100일이 된 이정현 둘째 딸 서우의 모습이 ‘편스토랑’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이정현의 VCR은 훌쩍 자란 이정현 딸 서아의 종알종알 귀여운 수다로 시작됐다. 서아의 귀여움에 MC 붐 지배인, 이연복, 효정은 물론 편셰프로 참여한 몬스타엑스 셔누, 주현까지 ‘편스토랑’의 이모, 삼촌들 모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아기를 안고 엄마 이정현이 등장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그토록 기다린 둘째 서우였다. 이정현은 ‘편스토랑’을 통해 둘째 복덩이 서우의 임신 소식과 출산 과정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정현은 “둘째 이름은 ‘박서우’다. 이제 100일 됐다”라며 “서우는 아빠를 닮았는데, 성격은 나와 닮았다. 낯가림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이정현 둘째 서우는 엄마와 눈웃음이 판박이였다. 서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우혜림이 둘째 출산 100일 만에 아이돌 시절 리즈 미모를 완벽하게 소환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7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72회는 ‘매일매일 사랑스러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박수홍이 함께한다. 이중 우혜림 가족은 눈부신 슈트를 차려입고, 홍콩 야경을 배경으로 저녁 시간을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 우혜림은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홍콩의 거리를 런웨이로 바꿔 놓는다. 출산한 지 100일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날렵한 턱선과 몸매, 우아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원더걸스’ 시절을 소환한다. 리즈시절을 소환한 혜림의 모습에 박수홍은 “걸그룹 다시 해도 되겠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 이어 우혜림의 미모를 쏙 빼닮은 첫째 아들 시우도 귀여운 나비넥타이를 매고 등장해 비주얼 모자의 면모를 뽐낸다. 시크한 턱시도를 차려입은 시우는 똘망똘망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귀공자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깜찍 윙크까지 선사하며 미모와 끼를 겸비한 ‘슈퍼 베이비’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37개월 시우는 생애 첫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