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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예능 ‘입 터지는 실험실’ 김풍·궤도·하영·김상욱·이광렬, 삼겹살과 소고기 앞에서 펼치는 맛+과학 수다

 

오는 10월 25일(토)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신규 파일럿 예능 ‘입 터지는 실험실’이 김풍-궤도-하영-김상욱-이광렬의 맛과학 수다 현장을 공개했다.


ENA ‘입 터지는 실험실’(연출 송가희)은 “왜 맛있을 과학?” 입 터진 과학자들이 맛의 비밀을 실험한다. 입맛도, 수다도, 웃음도 터지는 세계 최초 과학 먹방 토크쇼다. 음식을 먹어 보고 그 맛을 설명하고 리액션하는 먹방 예능을 넘어, 과학적 ‘맛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왜 맛있을까?”를 지적으로 탐구하는 것이 차별화된 키포인트다. 특히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는가?”라는,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생활 밀착형 논쟁을 과학적으로 풀어내, 친근한 주제로 지적인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한다.


공개된 첫 수다 현장에는 ‘쩝쩝박사’ 김풍, ‘척척박사’ 궤도, ‘호기심 박사’ 하영, 그리고 물리학자 김상욱과 화학자 이광렬이 한 자리에 모여 맛과 과학을 넘나드는 유쾌한 수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첫 수다 현장의 주제는 바로 고기. 소와 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앞에 두고 출연진은 ‘왜 삼겹살은 소금보다 쌈장과 더 잘 어울릴까?’, ‘고기 굽는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이유는?’ 등 생활 밀착형 궁금증을 과학적 가설로 풀어내며 맛의 비밀을 탐구한다.


특히 김풍은 ‘쩝쩝박사’다운 실험정신과 입담을, 궤도는 과학에 미친 커뮤니케이터다운 명쾌한 분석을, 하영은 특유의 호기심 가득한 리액션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지적 수다의 향연을 펼쳤다. 여기에 김상욱과 이광렬은 맛을 물리와 화학의 언어로 해석, 색다른 시각을 더하며 시청자들을 ‘맛잇는 과학’의 세계로 인도할 준비를 마쳤다.


제작진은 “‘입 터지는 실험실’은 일상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맛’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발견할 예정이다”라며, “출연진의 생활 밀착형 입담과 과학자들의 지적 수다가 만나 색다른 재미와 정보를 전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입 터지는 실험실’은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밤 9시 3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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