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이 올 봄 전국에 설렘주의보를 예고하고 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이 오는 5월 22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지민(이정인 역), 정해인(유지호 역)이 만들어갈 리얼 감성 로맨스에 드라마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봄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짚어봤다. 1. 말이 필요 없다. 안판석 감독+김은 작가의 신작! ‘봄밤’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의 신작이다. 서정적인 영상미로 멜로적 감성을 살리는 연출력의 안판석 감독과 담담한 필체로 감정을 섬세히 다루는 김은 작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한다. 지난 해 두 사람이 일으킨 멜로 붐은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진 상황. 이에 ‘봄밤’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의 시선으로, 시작하는 연인들의 운명적 로맨스가 아닌 현실적인 상황 속에서 꽃핀 감성 로맨스를 예고, 멜로 수작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2.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한지민과 정해인의 멜로 시너지! ‘봄밤’의 주인공으로 한지민과 정해인이 낙점된 소식은 당연 주목할 만한 기대 포인트다.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심장을 설레게 만들 스포일러를 공개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이중생활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아슬아슬하고 새콤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로 예비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이에 본 방송까지 단 하루를 앞둔 지금, ‘초면에 사랑합니다’ 1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는 흥미진진한 대사 스포일러를 만나봤다. * 도민익, “난 귀가 멀어도 저 여자 소리가 들릴 것 같아. 눈이 멀어도 저 여잘 알아볼 것 같다구!” 그의 비서 정갈희는 일할 때마다 빨간 카디건을 입고 쿵쾅거리는 발소리로 본인의 존재감을 펼친다. 어디서든 존재감 갑(甲)인 그녀를 도민익 역시 눈과 귀가 멀어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과연 이 대사가 핑크빛 로맨스로 이어질지 혹은 더욱 앙숙 케미로 나갈 기류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정갈희, “나, 우리 보스 기다리게 하는 거 싫거든?” 정갈희는 도민익의 부름에 무조건 달려가 일을 수행하며 보스가 필요한 물건을 보부상처럼 이고 지고 다니는 만렙 비서다. 그런 정갈희에게 뿔난 동료들은 비서의 품위를 다 떨어트린다며 항의하지만
‘으라차차 와이키키2’ 이이경이 또 한 번의 깜짝 변신을 선보인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제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 측은 5일, 연극 무대에 오른 ‘슈스(슈퍼스타)’ 꿈나무 이이경의 파격 비주얼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와이키키 청춘들의 무한 질주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실연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작곡 활동에 몰두한 우식(김선호 분)이 꿈과 현실의 기로 앞에서 괴로워하는 모습과 일생일대의 꿈이었던 ‘유리스키친’ 영업 개시에 나선 유리(김예원 분)의 파란만장한 도전기가 그려졌다. 현실 공감을 더한 청춘 수난기는 극한의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그런 가운데 꿈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와이키키의 대표 ‘열정부자’ 준기(이이경 분)의 연기 인생이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과 고뇌하는 눈빛이 시선을 끈다. 어떤 불행과 좌절이 찾아와도 ‘가즈아~!’를 외치며 긍정 파워를 발산했던 준기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 속 연극 무대에 오른 준기의 파격 분장은
5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6회는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샘 아빠는 강원도 영월군의 삼굿마을을 찾아간다. 시골 라이프를 즐기는 윌벤져스의 귀여운 모습이 시청자에게 훈훈함을 선사할 전망이다.공개된 사진 속 윌벤져스는 햇빛 가리개부터 고무신까지 완벽한 시골 패션으로 무장, 앙증맞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벤틀리는 옷과 고무신을 노란색으로 통일시켜 마치 병아리를 보는 듯한 기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윌리엄은 삽을 들고 의욕을 뽐내고 있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게 만든다.이날 샘 아빠는 윌벤져스 형제와 함께 삼굿마을을 찾았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시골에서 마음껏 뛰어논 윌리엄과 벤틀리. 특히 벤틀리는 말문을 터뜨리며 옹알이로 즐거운 마음을 표출했다고 한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과 윌벤져스의 꿀케미가 웃음은 물론 훈훈함을 선사했다는 전언.뿐만 아니라 이들은 삼굿마을의 전통인 삼굿구이도 체험했다고. 수증기로 감자, 호박 등 농산물과 고기를 쪄 먹는 삼굿구이를 함께 만들며 윌리엄은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아름다운 시골 라이
tvN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극본 임희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팩토리)이 13회 방송을 앞둔 4일, 이준호(최도현 역)-유재명(기춘호 역)의 취조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자백’ 12회에서는 최도현이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에 대해 증언할 것이 있다는 제니송(김정화 분)의 부름을 받고 약속장소에 향했다가 돌연 제니송 살인범이 되어버리는 충격적인 엔딩이 펼쳐졌다. 특히 최도현의 부탁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기춘호가 최도현을 긴급 체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며,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이준호와 유재명이 단둘이 취조실에서 대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준호는 양 손에 수갑을 찬 채 힘없이 시선을 떨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자물쇠를 채운 듯이 입을 굳게 다물고 있어 그가 알고 있는 진실이 무엇인지 깊은 의구심을 자아낸다. 반면 유재명은 애가 타는 기색이 역력하다. 이준호를 향해 바짝 다가가 앉은 모양새와 진실을 갈구하는 눈빛이 보는 이도 갈증나게 만들 정도. 이에 이준호가 자신이 정말 김정화를 살해한 것인지 아니면 누명을 쓴 것인지 궁
‘당나귀 귀’에서 강병현 선수의 눈시울이 붉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내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 눈시울이 붉어진 강병현 선수와 밝은 표정의 김종규 선수의 대비되는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영상 속에서 연습 때만 선수들에게 엄한 감독일 뿐, 경기 때는 선수들을 믿고 편하게 대한다고 주장하던 현주엽의 경기장에서의 모습을 보던 김숙은 “이게 무슨 코미디냐”라고 말하며 어이없어했고, 출연진들은 한바탕 웃음을 터트렸다. 경기가 끝난 후 현주엽은 선수들에게 “맛있는 데서 회식할거다”라 해 한껏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회식 장소에 도착한 김종규는 “회식 장소가 여기예요?”라더니 “진짜 너무하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반면 현주엽은 밝은 표정으로 “고기 먹으니까 좋아?”라 물으며 뿌듯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이 “이건 회식이라고 볼 수 없다”라 하는 등 MC들 모두 선수들편을 들며 ‘갑’버튼을 눌렀고 유노주엽이라 불리던 유노윤호조차 이에 동참해 과연 이들의 회식이 어떠했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현주엽의 인터뷰 내용이 출연진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내일(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희)(이하 ‘나혼산’)에서는 뉴이스트의 비주얼 황제 황민현이 고차원의 멸균 라이프(?)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날 황민현은 집 먼지는 기본 그의 몸에도 세균조차 용납하지 않는 역대급 깔끔함으로 안방극장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는 기상부터 호텔 침대를 버금가는 이불 각 맞추기로 침대 정리를 마치는가 하면 곧바로 화장실로 직행, 폭풍 양치질로 일반적 수준의 청소는 비교될 수 없는 청결함을 드러낸다고. 또한 냉장고 안 음식, 화장대 위 온갖 향수와 화장품, 책장의 잡화와 장난감 등 모든 물건들을 일정한 규칙 하에 정리, 마음의 평온을 찾는 것은 물론 카펫 위에는 슬리퍼를 신고 올라가지 않는 그만의 독특한 청소 공식을 전수하며 안방극장에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황민현은 3개월 차 나혼산남 답지 않은 자취 스킬로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낸다. 냄새를 차단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 냉동고에 얼리는 기본 스킬부터 빨래를 할 때에도 “기분에 맞춰 다른 향을 사용한다”는 그는 마트를 방불케 하는 섬유유연제 가득한 찬장을 공개된다고 해 나혼산 사상 초유의 청결함을 선보인다.
2월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3회에서 고태림(진구 분)과 서재인(서은수 분이) 합심하여 친구의 살인 사건을 무죄로 만들었으나 친구가 진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에 휩싸였다. 고태림과 서재인은 재판장으로 가는 길 내내 신경전을 벌였다. 서재인은 “이번 재판에서 지면 계약은 없는 일이다”고 따졌다. 서재인은 법정 안에서 고태림을 대신해 심문에 나섰다. 서재인은 블로거의 거짓 포스팅을 일일이 제시하며 증언의 효력을 무효화 시키려고 했지만 소용없었다. 고태림이 서재인의 변호를 이어받아 실질적인 증거를 제시하며 증언의 효력을 무효화시켰다. 서재인은 고태림 변호에 이어 경찰의 강압조사 증거를 공개했다. 서재인은 경찰서 취조실 CD 음성파일을 통해 친구의 무죄를 입증해냈다. 기뻐하는 서재인을 보며 고태림은 서재인이 한 게 없다고 했지만, 강기석(윤박)과 구세중(이순재)의 생각은 달랐다. 서재인이 가져온 CD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했다. 고태림과 강기석은 서재인의 활약을 눈여겨봤다. 특히 강기석은 “우리는 고태림이 아니라 서재인에게 졌습니다”고 말했다. 고태림은 재판 결과에 따라 서재인을 정식 변호사로 채용했다. 하지만 충격적인 반전이 기
15일 MBC '나혼자 산다'에 기안84의 사무실과 직원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기안84는 방송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르게 카리스마 넘치는 사업가의 모습을 보였다. 무지개 회원들은 그런 기안 84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기안84는 직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일을 했다. 직원들은 총 5명으로 경쟁률 10:1을 뚫고 입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주일 중 6일을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직원들은 방송을 통해 기안84는 "사장님이면서 좋은 형같은 느낌이다" "사람이 좋아서 따르게 된다"며 기안 84를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웹툰 작가로 시작해서 방송, 사업까지 두루 섭렵한 기안 84의 연봉에 대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실제로 그는 억대 연봉을 번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 측은 11일 자사 웹툰 연재작가들이 연평균 2억2000만 원, 월 18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네이버웹툰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작품을 연재한 웹툰작가 300여 명의 수익을 정리해 발표한 결과다.기안84는 , 2년 동안 웹툰을 연재하며 30평 아파트 전세를 얻고 어머니에게 차를 사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외에 이밖에도 몇몇 자동차를 소유한
15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배우 이시언이 출연하지 않고, 전현무가 이시언이 앞으로 한 달간 자리를 비울 것이라 언급했다. 박나래는 이시언의 공백에 대해 “악플을 많이 받아 속세를 떠났나?. 왜 안 보이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이시언에 대한 악플을 봤지만 나 같아도 자리 비웠을 것 같다”며 이시언의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실제로 이시언은 과거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나 혼자 산다를) 한 번찍었는데 악플에 시달렸다. 너무 집이 더러워서 채널을 돌리게 된다는댓글이 많았다. (말 그대로)나 혼자 사는데 집이 더러운게 당연한게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그만 두려고 했다" 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도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기안 84는 “사실 시언이 형이 욕 먹은 다음 날 내게 전화를 했다. 힘들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시언은 악플로 한 달 간 자리를 비운게 아니었다. 전현무는 “이시언에게 좋은 일이 생겼더라. 데뷔 10년 만에 영화 주연이 됐다. 스케줄 상 이시언이 1 달 정도 자리를 비울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해볼라고' 3회에서는 멤버들이 공부방에 모여 '착하고 일 못하는 사람이 낫나 불친절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낫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3대 3으로 열띤 토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손담비는 "일 못하는 사람을 가르치는 데에 걸리는 불필요한 시간 소비가 크다"며 인성<업무 능력이라 주장했다. 안영미는 그에 대해 "동료 중에 아주 못됐어. 몇 년 후배인데도 인사를 안해. 근데 일은 너무 잘해", "못 돼 x먹었어", "일을 잘하는데 심지어 도벽도 있어", "손에 피가 나는데도 안 쳐다본다"고 자신의 경험을 들어 반대 주장을 펼쳤다. 이에 손담비는 발끈해서 "전 일을 못하느니... 못돼 X먹은게 낫습니다"라며 안영미의 주장에 동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착하고 일 못하는 사람과 불친절하고 일 잘하는 사람은 두 부류 모두 사회생활을 하며 주위에서 제법 보이는 유형이다. 누리꾼들도 이에 대해 "진짜 못된 사람이랑 있으며 그 끔찍한 감정소모를 안 겪어본 거다. 사람 힘든것보다 차라리 일 힘든게 낫다." , "일 못하는 애는 답답해 돌아버린다. 착해서 욕도 못하고 나만 나쁜사람 된다. 성질 드러운데 일 잘하면 그냥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