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JTBC '해볼라고' 일 못하는 동료 VS 못된 동료 누가 더 낫나, 암걸리는 대결!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해볼라고' 3회에서는 멤버들이 공부방에 모여 '착하고 일 못하는 사람이 낫나 불친절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낫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3대 3으로 열띤 토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손담비는 "일 못하는 사람을 가르치는 데에 걸리는 불필요한 시간 소비가 크다"며 인성<업무 능력이라 주장했다.


안영미는 그에 대해 "동료 중에 아주 못됐어. 몇 년 후배인데도 인사를 안해. 근데 일은 너무 잘해", "못 돼 x먹었어", "일을 잘하는데 심지어 도벽도 있어", "손에 피가 나는데도 안 쳐다본다"고 자신의 경험을 들어 반대 주장을 펼쳤다.

 

이에 손담비는 발끈해서 "전 일을 못하느니... 못돼 X먹은게 낫습니다"라며 안영미의 주장에 동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착하고 일 못하는 사람과 불친절하고 일 잘하는 사람은 두 부류 모두 사회생활을 하며  주위에서 제법 보이는 유형이다.  누리꾼들도 이에 대해 "진짜 못된 사람이랑 있으며 그 끔찍한 감정소모를 안 겪어본 거다. 사람 힘든것보다 차라리 일 힘든게 낫다." , "일 못하는 애는 답답해 돌아버린다. 착해서 욕도 못하고 나만 나쁜사람 된다. 성질 드러운데 일 잘하면 그냥 일시키고 말 안걸면 된다."라며 댓글로 각자의 주장을 펼쳤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편스토랑' 이찬원, 수능 앞둔 고3 후배들 응원 ‘찬또 간식트럭 오픈’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고3 후배들 응원에 나선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이찬원의 ‘청춘 응원 프로젝트 2탄’이 공개된다. 앞서 ‘청춘 응원 프로젝트 1탄’으로 모교 영남대학교를 찾아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한 대학교 후배들을 위해 든든한 한 끼 밥을 선물한 이찬원. 이번에는 이찬원이 수험생 후배들을 위해 모교 경원고등학교를 찾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누가 볼까 조심하며 고등학교로 들어섰다. 사실 이찬원이 모교를 찾아온 것은 앞서 ‘편스토랑’에 고등학교 은사님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이찬원은 당시 꼭 모교에 방문하겠다고 은사님과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이찬원은 학생들은 물론 은사님 외 몇 분을 제외하고는 교직원들도 전혀 모르는 깜짝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전교생 600명을 속이기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강당을 향해 숨죽여 움직였다. 강당에 모인 600명의 후배들과 마주한 순간. 우레와 같은 함성 속에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이찬원은 “데뷔하고 정말 많은 공연을 했는데 오늘이 가장 떨리고 뜻깊은 순간인 것 같다”라고 감동을


영화&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