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3℃
  • 맑음강릉 24.7℃
  • 맑음서울 18.3℃
  • 맑음대전 17.6℃
  • 맑음대구 18.4℃
  • 구름조금울산 17.5℃
  • 맑음광주 18.5℃
  • 맑음부산 19.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8℃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5.0℃
  • 맑음금산 15.6℃
  • 맑음강진군 14.1℃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강병현 선수의 눈시울을 붉게 만든 현주엽의 인터뷰, 무슨 내용?

‘당나귀 귀’ 현주엽이 뿌듯해 한 회식에 대해 ‘유노주엽’ 유노윤호조차 등 돌린 이유는?



‘당나귀 귀’에서 강병현 선수의 눈시울이 붉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내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 눈시울이 붉어진 강병현 선수와 밝은 표정의 김종규 선수의 대비되는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영상 속에서 연습 때만 선수들에게 엄한 감독일 뿐, 경기 때는 선수들을 믿고 편하게 대한다고 주장하던 현주엽의 경기장에서의 모습을 보던 김숙은 “이게 무슨 코미디냐”라고 말하며 어이없어했고, 출연진들은 한바탕 웃음을 터트렸다.

경기가 끝난 후 현주엽은 선수들에게 “맛있는 데서 회식할거다”라 해 한껏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회식 장소에 도착한 김종규는 “회식 장소가 여기예요?”라더니 “진짜 너무하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반면 현주엽은 밝은 표정으로 “고기 먹으니까 좋아?”라 물으며 뿌듯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이 “이건 회식이라고 볼 수 없다”라 하는 등 MC들 모두 선수들편을 들며 ‘갑’버튼을 눌렀고 유노주엽이라 불리던 유노윤호조차 이에 동참해 과연 이들의 회식이 어떠했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현주엽의 인터뷰 내용이 출연진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항상 밝기만 했던 현주엽의 반전 모습에 출연진들은 놀랐고, 현주엽이 그동안 한 번도 내색하지 않았던 선수들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자 VCR을 보던 강병현 선수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김종규 역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현주엽의 진심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잠시 후 너무 갑갑하다며 당당하게 하고 싶은 말들을 했다. 그런 김종규의 태도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고, 전현무는 김종규에게 “어떻게 보면 실제적인 갑이다”라고 말했다. 김종규 또한 이를 인정하면서 해외에 있는 현주엽이 전화를 자주 걸고, 자신 역시 감독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 졌다고 말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강병현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 현주엽 감독의 반전 모습이 궁금해지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6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야신 행동 분석가’ 정근우, 김성근 감독 징크스 낱낱이 파헤치다!
‘최강 몬스터즈’가 2024 시즌 첫 번째 직관 경기를 통해 부스터즈를 만난다. 오는 2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4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3전 3승으로 현재 승률 10할을 달리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전승’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성근 감독은 고척돔 정중앙에 앉아 웜업 중인 선수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선발 라인업을 고심한다는데. 이를 바라보던 정근우는 현재 팀이 연승을 달리고 있기에 김 감독이 또 하나의 징크스를 정확하게 지키는 중이라고 분석하며 “(김 감독은) 징크스가 매년 몇 십 개씩 늘어난다”고 덧붙이기도. 직관 경기 개시 직전, 제작진은 새로운 슬레이트 요정을 임명한다. 해당 소식을 들은 선수는 깜짝 놀라며 부담감을 감추지 못한다. 몇 번이고 슬레이트를 치는 행동과 멘트를 복습하던 선수는 잔뜩 붉어진 얼굴로 그라운드에 나타난다고. 이에 이홍구 다음으로 2대 슬레이트 요정이 되어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 루틴으로 자리 잡을 선수는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고려대 야구부 역시 승리에 대한 열의를 다진다. 김지훈 감독은 “고려대 정신인


영화&공연

더보기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스토리 '프리실라' 6월 개봉
영화 '프리실라'가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 작품은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81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화제작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프리실라'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가 첫눈에 반한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사랑, 판타지, 그리고 스타덤의 그늘에 가려진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미나리' 등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A24가 제작한 로맨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비주얼리스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독보적인 미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 및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썸웨어'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 '매혹당한 사람들'을 통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으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하나이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