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STAYC)가 프레시한 에너지와 탄탄한 퍼포먼스로 장병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전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8일 TBC에서 방송된 국군의 날 특집 위문공연 '제2작전사령부 파워풀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생생한 퍼포먼스에 녹여내며, 국군 장병들에게 힘을 전하는 '에너지 전달자'로 활약했다. 'I WANT IT(아이 원 잇)'으로 포문을 연 스테이씨의 탄탄한 퍼포먼스에 장병들의 함성이 쏟아졌고, 이어진 'ASAP(에이셉)'에서는 틴프레시 에너지가 폭발하며 장병들의 떼창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마지막 무대 'Teddy Bear(테디 베어)'는 따뜻한 가사와 희망적인 메시지로 위문공연의 취지와 딱 들어맞는 공연을 완성했다. 스테이씨는 응원의 인사와 함께 진정성 있는 무대 매너로 현장에 잔잔한 감동을 남겼다. 이번 위문공연은 세계 각지를 누빈 월드투어 무대와는 또 다른 결의 무대로, 장병들의 압도적인 함성과 떼창은 '군통령 스테이씨'를 증명했다. 스테이씨는 "장병분들과 함께한 오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힘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아시아·오세아니아
ENA ‘길치라도 괜찮아’ 가 트로트 프린스 김용빈의 첫 단독 대리 여행기를 통해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특히 광주 출신의 흥부자 파트리샤와 예상 밖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함께 걷고 먹고 머무는 ‘K-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 4회는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소도시’라는 테마로 출발을 알렸다.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가 추천한 도시는 바다와 맛의 도시 목포. 태양을 피하는 가수로 유명한 김용빈은 목포역에 도착하자마자 필수템인 양산을 펼치며 우아하게 여행을 시작했지만, 결국 잔돈 부족으로 버스 승차에 실패하고, 하차 벨을 누르지 못해 정류장을 지나치는 등 ‘길치 모드’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반전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곳에서 김용빈을 기다리고 있던 파트너는 바로 예능 대세 파트리샤. 어색함이 감돈 것도 잠시, 80년대 감성을 간직한 시화골목에서 함께 흑백 사진을 찍으며 점차 친남매 같은 관계로 진화해갔다. 꽃게비빔밥 식당에서는 목포시가 선정한 명인의 손맛이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 “할 말이 없다”며 감탄한 김용빈과 “내가 먹어본 회무침 중 제일 맛있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8일(토) 오후, 대구광역시 븍구 산격동 EXCO 동관에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2025’ 대구 콘서트 둘째날 공연을 마치고 임영웅이 퇴근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11월 7일(금) 오후 6시 / 11월 8일(토) 오후 5시 / 10월 9일(일) 오후 5시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IM HERO 2025' 대구 콘서트가 열린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8일(토) 오후, 대구광역시 븍구 산격동 EXCO 동관에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2025’ 대구 콘서트를 위해 가수 임영웅이 츨근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11월 7일(금) 오후 6시 / 11월 8일(토) 오후 5시 / 10월 9일(일) 오후 5시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IM HERO 2025' 대구 콘서트가 열린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상반된 매력으로 미니 2집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차은우는 지난 7일과 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LSE’(엘스)의 낮과 밤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낮 버전 포토에서 차은우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청바지, ‘unframe’(언프레임)이 새겨진 티셔츠를 매치한 룩으로 힙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치명적이면서도 짙은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 그는 의문의 지하실로 이동하는 비밀스러운 움직임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어 공개된 밤 버전 포토는 차은우의 다크하고 거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처 분장을 한 차은우는 흑백을 뚫고 나오는 강렬한 표정과 거침없는 아우라로 기존의 틀을 깨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콘셉트 포토에는 서로 180도 다른 차은우의 반전 매력이 담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공통으로 다양한 음향 기기가 오브제로 등장해 이번 ‘ELSE’에 어떤 음악과 메시지가 담길지 궁금증을 더한다. ‘ELSE’는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차은우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층적인 스펙트럼을 상징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새러데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정지선이 중식도를 든 여신으로 전격 변신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에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178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세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9일(일)에 방송되는 ‘사당귀’ 330회에 도발적인 드레스를 입은 정지선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정지선의 화려한 아이셰도우와 붉은색 입매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중식도로 얼굴의 반을 가린 파격적인 모습. 특히 몸에 딱 붙는 레드 드레스 자태가 평소 셰프 복장으로 바쁘게 오가는 카리스마의 정지선이 아닌 섹시한 여신의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화장품 기업과의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한 정지선의 파격적인 모습에 전현무와 박명수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이럴수가”를 연발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정지선의 아들 이우형이 야구 꿈나무에 도전해 흥미를 높인다. 12세 우형의 키가 170cm에 달하자 전 야구선수 정근우가 우형을 야구 후계자로 지목한 것. 우형의 야구
전국구 인기인 유재석이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만 배척을 당해 웃음을 안긴다. 11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하하가 쏘아 올린 화제의 프로젝트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의 사전 모임이 공개된다. ‘인사모’ 초대를 받은 배우 허성태, 현봉식, 한상진, 김광규, 가수 에픽하이 투컷, 개그맨 허경환, 방송인 정준하,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인사모’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한다. 이날 유재석은 ‘인사모’에서 앞으로 무엇을 할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자며 멤버들의 의견을 묻는다. 멤버들은 팬덤을 끌어모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각양각색 재밌는 아이디어를 낸다.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는 그들의 원대한 꿈이 드러나, 과연 어떤 아이디어들이 쏟아졌을지 흥미를 모은다. 그러나 들뜬 분위기 속 누군가의 “그런데 인기가 없어서 사람들이 안 오면 어떡하냐”는 말에 사기가 떨어지며 현장이 술렁인다. 멤버들은 인기 차이를 두고 자존심 경쟁을 벌이며 티격태격하고, 급기야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이에 MC 유재석과 주우재가 ‘인사모’ 멤버들의 논쟁에 끼어들자, 정준하는 “우리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을 또다시 상대한다. 내일 9일(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7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직접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는 또 한 번 뜨거운 경기를 예고한다. 이번 대결 상대는 바로 2024-2025 V리그 준우승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 정관장은 주장 표승주의 마지막 프로 소속팀이자, 팀 매니저 승관의 20년 팬 팀이기도 하다. 또한 김연경 감독의 선수 시절 마지막으로 맞붙은 팀인 점이 흥미를 더한다. 김 감독의 금빛 은퇴를 막아서려 했던 정관장의 만남이 성사된 만큼, 시청자들의 도파민이 벌써부터 폭발하고 있다. 김연경 사단이 다시 마주한 프로의 벽을 넘고 ‘필승 원더독스’의 저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감독과 주장으로 정관장을 재회한 이들의 운명적인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표승주는 복덩이 같은 선수지만, 이번엔 약점을 파고들겠다”며 승리를 위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필승 원더독스’는 경기 전부터 대위기에 직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7일(금) 오후, 대구광역시 븍구 산격동 EXCO 동관에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2025’ 대구 콘서트 첫날 공연을 마치고 임영웅이 퇴근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11월 7일(금) 오후 6시 / 11월 8일(토) 오후 5시 / 10월 9일(일) 오후 5시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IM HERO 2025' 대구 콘서트가 열린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7일(금)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홀리데이 디바스 드림(Holiday Divas’ Dream)’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가 열려 배우 김지원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내일 8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 선미, 이찬원, 송민준이 출연한다. 이들은 매력 넘치는 예능감과 노련한 말솜씨로 형님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선미는 “신동과 SM 오디션 동기인데, 당시 같이 연습하면서 햄버거집에 자주 갔었다”라며 의외의 인연을 전한다. 이에 신동은 “당시 선미가 13살이고 내가 20살이었다. 원래는 댄스로 오디션에 참가하려고 했지만, SM 직원의 권유로 개그 분야에 도전해 1등으로 입사했다”라고 하자 선미는 “솔직히 대상 받을 개그는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찬원은 “음악방송 MC를 보러 간 적이 있다. 그동안 해왔던 행사나 방송과 달리 상큼하게 진행해야 해서 당황스러웠다”라고 직접 비교 시범을 선보여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사실 50대 밑으로는 여자로 보이지 않고, 2-30대는 아기 같다”라며 ‘트로트 아이돌’ 다운 호칭 정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송민준은 “‘미스터 트롯2’ 방송에 내 무대가 나가자마자 이찬원에게 전화가 왔다. 30분 동안 울면서 통화했다”라며 감동받았던 일화를 전한다. 이에 이찬원은 “술기운에 전화했다”라는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