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이 '아티스트 유열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가수 에녹이 유열과 뜻밖의 공통분모를 자랑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700회 넘게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24일) 방송되는 741회는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유열 편’ 특집이 전파를 탄다.
유열은 1986년 데뷔 이후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별이래’, ‘화려한 날은 가고’ 등 '유열 감성'으로 대변되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80년대 한국 발라드의 대표 주자다. 10년에 걸친 ‘폐섬유증’ 투병을 딛고, 건재하게 돌아온 ‘리빙 레전드’ 유열과의 만남에 기대가 치솟고 있다. 이와 함께 노민우, 에녹, 우디, 라포엠, 리베란테(김지훈&진원)가 후배 아티스트로서 유열의 명곡들을 재해석해 기대를 높이는 중이다.
이 가운데 ‘뮤트롯 신사’ 에녹이 유열과 뜻밖의 공통점을 자랑한다.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뮤지컬 러버인 동시에, 오랜 싱글 라이프를 즐겼다는 것. 무엇보다 ‘6대 독자 싱글남’이라는 에녹은 “이제는 부모님이 내 눈치를 본다”라면서 “여보 기다리고 있소. 얼른 나타나시오”라고 즉석에서 러브레터를 띄워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도 에녹은 ‘유열이 51세에 결혼을 했다’는 MC 김준현의 설명에 “어휴 저는 아직 멀었다”라고 겸손(?)을 뽐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에녹은 유열의 ‘사랑의 찬가’를 선곡, 미래의 와이프를 위한 세레나데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에녹은 “유열 선배님의 노래는 ‘순수함’이 매력인 것 같다. 그래서 순수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별 지원군을 모셨다”라면서 ‘뮤지컬 요정’ 나유현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해 순수함의 결정체 같은 무대를 꾸민다는 전언. 마치 다정한 부녀 같은 에녹과 나유현의 모습에 이찬원은 “드디어 에녹 씨가 10년 만에 따님을 공개했습니다”라고 선포하고, 노민우는 “이건 치트키다. 만약에 이 팀을 이기면 아이의 꿈을 짓밟는 것 아니냐”라며 원성을 쏟아내 토크대기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다는 전언.
이에 ‘6대 독자 싱글남’ 에녹을 ‘딸 아빠’로 오해하게 만들 정도로, 완벽한 케미를 녹여낸 ‘사랑의 찬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유열 편’ 특집은 오늘(24일)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