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8.5℃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5.2℃
  • 구름조금대구 9.4℃
  • 맑음울산 8.2℃
  • 맑음광주 8.7℃
  • 맑음부산 10.8℃
  • 맑음고창 8.7℃
  • 구름많음제주 12.7℃
  • 맑음강화 0.5℃
  • 구름많음보은 6.1℃
  • 맑음금산 6.4℃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10.3℃
  • 맑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연예&스타

넷플릭스 ‘솔로지옥4’ 장태오, 독보적 매력 ‘대만’에서도 ‘훈풍’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4’에 출연하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장태오가 대만 온라인 뉴스 ‘대만구시보’ 등에 보도되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장태오가 출연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4’는 리얼 연예 예능 프로그램으로 2~30대 청춘 남녀들의 미묘한 연애 심리를 담고 있다. 이에 남성 출연자로 출연 중인 장태오는 조각 같은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방송에서 장태오는 기존의 출연자들에게서 보지 못한 이색적인 캐릭터로 화제가 됐다. 초반에는 ‘YO!’, ‘기선제압!’ 등 독창적인 표현으로 개그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여성 출연자인 이시안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상남자 플러팅’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언뜻 가볍고 장난기 넘치는 소년 같은 면모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이후 한 사람에게 몰입하는 해바라기 같은 모습이나, 상대방을 헤아리고 배려하는 속 깊은 모습은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진지한 남자의 반전매력은 예상치 못한 그의 새로운 면모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태오는 2021년 KBS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한유명 역, 2022년 KBS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이제 역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활동명을 장태훈에서 장태오로 바꾸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으며, 미국을 비롯해 홍콩에서 모델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영화 ‘OPPA’에 출연하며 글로벌 배우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만 외신들의 관심은 장태오가 앞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각지에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장태오가 출연 중인 '솔로지옥4'는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방영되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나혼산' 박나래, 할아버지가 키우던 진돗개 복돌이 "계속 생각 나.. 함께 산 지 2달 반"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새로운 가족인 5살 반려견 ‘복돌이’와의 동거(?) 모습을 공개한다. 시골 강아지에서 ‘이태원 꽃 강아지’가 되어가는 ‘복돌이’와 180도 바뀐 박나래의 일상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박나래와 새로운 가족인 반려견 ‘복돌이’가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침부터 모닝 인사를 나누는 박나래와 ‘복돌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박나래는 조부모님 댁을 정리하며 전현무와 기안84에게 할아버지가 키우던 진돗개 ‘복돌이’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이후 박나래는 ‘복돌이’를 집으로 데려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해, 박나래와 ‘복돌이’가 함께하는 일상에 궁금증이 쏠렸다. ‘복돌이’와 함께 산 지 두 달 반이 됐다는 박나래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계속 생각이 났다”라며 ‘복돌이’와 가족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힌다. 또한 ‘복돌이’를 위한 공간이 생긴 ‘나래하우스’의 달라진 모습도 공개된다. 박나래는 일어나자마자 거실로 나와 ‘복돌이’와 애정 가득한 스킨십(?)을 나눈다. 이어 그는 집 안과 집 밖에 남겨진 ‘복돌이’의 흔적


영화&공연

더보기
'청룡영화상' 라포엠, 고품격 축하 무대…'어쩔수가없다' OST '고추잠자리' 완벽 재해석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고품격 라이브로 무대를 빛냈다. 라포엠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번 무대는 2022년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이어 두 번째 참여로, 라포엠의 꾸준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날 라포엠은 순백의 화이트 턱시도를 맞춰 입고 무대에 올라 시상식 현장을 화사하게 밝혔다. 이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 OST인 조용필의 '고추잠자리' 무대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특히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 OST '안개' 무대를 꾸민 데 이어, 2회 연속 박찬욱 감독 작품의 OST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라포엠은 첫 소절부터 압도적인 성량으로 좌중을 휘어잡았다.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라포엠은 섬세한 곡 해석과 풍성한 하모니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라포엠의 열창에 객석을 가득 메운 배우들과 관계자들도 깊이 몰입했고, 이들의 고품격 라이브는 '청룡영화상'의 품격을 한층 높이며 강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