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아이브(IVE), '숨멎 유발' 시크+성숙美! 피자 브랜드 신규 TV CF로 색다른 매력 발산

 

그룹 아이브(IVE)가 새해 시작과 동시에 팬심을 저격했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는 지난 5일 전속 모델 아이브와 함께한 2025년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선보인 신규 TV CF 속 아이브는 주로 밝고 발랄하게 등장했던 기존 CF와 달리, 블랙 의상을 입고 보다 시크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처럼 흑백으로 연출된 아이브의 모습은 화면을 채우는 선명한 컬러의 피자들과 대조되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브는 "뭐 먹을 지 '정'했어요", "우리끼리 '통'했어요", "정통으로 한 판 먹었다"라는 코멘트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 파파존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 또한 멤버 모두 화면을 바라보며 "같이 먹자!"라고 외치는 등 아이브만의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TV CF는 3년째 함께하게 된 전속 모델 아이브의 보다 성숙하고 시크한 모습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2025년에도 전속 모델 아이브와 함께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의 한결같은 맛과 품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파파존스는 지난 2023년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아이브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이후 기부금을 조성해 피해 아동을 돕는 '아이브 pick! 기브 투게더 세트'를 출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브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신규 TV CF는 TV 채널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이브는 파파존스의 전속 모델로서 2025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MZ세대 대표 아이콘'의 막강한 영향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월 3일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발매 약 3주 전인 1월 13일에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가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착한 사나이' 이동욱X이성경, 설레고도 애틋한 로맨스 2차 티저 공개
‘착한 사나이’ 이동욱, 이성경이 설레고도 애틋한 로맨스를 시작한다. 오는 18일(금)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하이그라운드) 측은 2일, 운명적인 재회로 시작될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후회 없는 사랑을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또한 영화 ‘서울의 봄’ ‘야당’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내부자들’ 등의 작품을 통해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