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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본격적인 한일 트롯 대결의 서막 열었다

MBN ‘한일가왕전' 가수 린, 일본 가요 도전
한국과 일본 양국의 트롯 국가대표들의 국가 대항전

MBN‘한일가왕전’이 양국의 국가대표들 간의 치열한 ‘1대 1 라이벌 전’으로 들어서며, 음악계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MBN에서 방송되는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트롯 국가대표들이 자부심을 걸고 맞붙는 세계 최초의 음악 대항전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전국 시청률 11.9%, 분당 최고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모든 채널을 통틀어 1위를 차지하는 등 MBN 창사 이래 최고의 첫 방송 시청률로 화제를 모았다.

이 경연에서는‘R&B 트롯 여왕’으로 알려진 가수 린이 생애 처음으로 일본어 곡에 도전하며 그녀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하기도 했다.

9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예선전인 ‘자체 탐색전’이 종료되고, ‘3전 2승제’로 진행되는 본격적인 한일 대결이 시작된다.

이번 대결은 치열한 ‘1대 1 라이벌 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한일 양국의 판정단과 국민 판정단에 의해 총점 200점 중 단 한 명만 승리할 수 있는 ‘양자택일 룰’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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