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15.6℃
  • 맑음서울 17.9℃
  • 맑음대전 18.2℃
  • 맑음대구 15.9℃
  • 구름많음울산 16.5℃
  • 맑음광주 18.0℃
  • 맑음부산 17.1℃
  • 맑음고창 17.0℃
  • 맑음제주 18.5℃
  • 맑음강화 17.5℃
  • 맑음보은 14.2℃
  • 구름많음금산 15.5℃
  • 맑음강진군 17.3℃
  • 맑음경주시 18.2℃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미녀와 순정남’ 꼭 알아야 할 드라마 핵심 관전 포인트 3! 공개

 

‘미녀와 순정남’이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핵심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미녀와 순정남’은 앞서 믿고 보는 작가와 감독, 배우진의 조합, 각양각색 캐릭터의 향연 등 드라마를 완성하는 요소 하나하나가 예비 시청자들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책임질 것을 예고했다. 이에 첫 방송을 단 2일 남겨둔 오늘(21일), 본방 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킬 관전 포인트를 꼼꼼히 짚어봤다.

 

# 톱배우-드라마 PD의 흥미진진 관계성! 운명을 극복하고 사랑을 지켜가는 두 사람의 ‘순정’
어릴 적 엇갈린 인연의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은 어른이 된 뒤 자주 마주칠 수밖에 없는 톱배우와 드라마 PD 관계로 재회한다. 하지만 도라는 이름을 바꾼 필승(과거 고대충)을 기억하지 못하고, 설상가상 필승에게는 도라를 전담하라는 특명이 떨어진다. 어릴 적 관계와는 정반대로 성장한 두 사람이, 운명을 극복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진심 하나로 다시 발전될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 임수향-지현우-고윤을 둘러싼 3인 3색 파란만장한 가족사
임수향과 지현우, 고윤을 둘러싼 파란만장한 가족사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의 가족들에게는 배신과 음모, 비밀과 사랑, 용서의 파노라마 등 다양한 일들이 일어난다. 딸 도라의 성공에 방해물이 되는 백미자(차화연 분)와 자나 깨나 아들 필승의 여자 조심을 당부하는 김선영(윤유선 분), 도라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쏟는 공진단(고윤 분), 진단의 배다른 형 공진택(박상원 분), 그의 아내이자 선영과 필승의 주위를 맴돌며 특별한 비밀을 감추고 있는 장수연(이일화 분) 등 서로 아웅다웅하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이야기는 지켜보는 모두에게 즐거움과 공감,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 ‘믿보배’ 군단 총출동! 작가X감독X배우들, 최고의 필승 조합 완성!
‘미녀와 순정남’은 ‘신사와 아가씨’ 등 탄탄한 집필력으로 KBS 주말드라마 흥행을 이끈 김사경 작가와 ‘오 삼광 빌라’ 등 현실적인 연출로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특히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배우 임수향, 지현우 등 탄탄한 주연 배우들과 함께 차화연, 박상원, 이일화, 정재순, 임예진, 이두일, 윤유선, 김혜선 등 이름만 들어도 무게감 있는 베테랑 배우들까지 더해져 올 상반기 안방극장을 책임질 ‘최고의 필승 조합’을 완성시켰다. 작가, 감독, 배우들 3박자 모두 완벽한 라인업과 호흡으로 탄생 될 ‘미녀와 순정남’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는 이유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디즈니+,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을 '오멘: 저주의 시작' 5월 30일 공개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극한의 공포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오멘: 저주의 시작'을 바로 오늘(30일) 공개하며 영화를 더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멘: 저주의 시작'은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난 ‘마거릿’이 악의 탄생과 얽힌 음모를 마주하고 신앙을 뒤흔드는 비밀의 베일을 걷어 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1976년 개봉한 이래 현재까지 대표적인 공포 프랜차이즈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오멘' 시리즈의 프리퀄이다. 영화 '오멘'은 악마의 숫자 ‘666’을 몸에 새기고 태어난 ‘데미안’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압도적인 공포로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 공포 영화의 바이블로 등극했다. 이후, ‘데미안’의 성장을 담은 '오멘 2'와 '오멘 3: 심판의 날'까지 흥행하며 레전드 공포 프랜차이즈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처럼 시대를 초월해 오컬트 무비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오멘' 시리즈의 이전 이야기를 그린 '오멘: 저주의 시작'은 원작의 정통성을 지키면서도 확장된 세계관과 강렬한 공포로 무장해 기대를 높인다. '오멘: 저주의 시작'은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666’ 신드롬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점에서 시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