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9.4℃
  • 흐림강릉 7.6℃
  • 서울 9.5℃
  • 대전 9.4℃
  • 대구 9.0℃
  • 울산 9.3℃
  • 광주 10.6℃
  • 부산 10.2℃
  • 흐림고창 10.8℃
  • 흐림제주 15.3℃
  • 흐림강화 9.9℃
  • 흐림보은 9.5℃
  • 흐림금산 8.8℃
  • 흐림강진군 11.2℃
  • 흐림경주시 9.2℃
  • 흐림거제 9.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라디오스타' 김혜선, "점핑 센터 전국30개 지점" 점핑 댄스 직관에 모두 깜짝! "대박이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혜선이 알고 보니 플러팅 장인으로 불리던 화려한 연애사를 공개한다. “한국에서 연애는 쉬어 본 적이 없다”라며 양다리 커밍아웃까지 솔직하게 한다고. 또 독일인 남편(스테판 지겔)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공개해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오늘 1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하는 ‘중꺾그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결혼 후 방송인과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며 ‘제1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혜선이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김혜선은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부터 ‘개그콘서트’,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건 점핑 센터를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특히 자기보다 남편 스테판이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라며 “’동상이몽2’ 출연 후 팬클럽도 생기고, 바나나 과자도 박스째 쌓여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과거 연예계 은퇴를 생각한 적이 있다며 “여성스러운데, 생긴 게 그렇지 않다 보니 ‘개콘’에서도 험악한 캐릭터만 했다. 그래서 괴리감과 우울감이 생기더라”라고 고백했다. 연예계를 은퇴하고 죽기 위해 독일에 갔다는 그는 한국 사람은 만나지 말자, 방송은 중단하자, 운동하지 말자 등 자신과 세 가지 약속을 했다고. 그런 그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김혜선은 “한국에서는 연애를 쉬어 본 적이 없다. (한 사람과) 10년 동안 사귄 적도 있고, 양다리를 걸친 적도 있는 등 원 없이 다 해봤다”라며 플러팅 장인이었던 화려한 연애사를 자랑했다. 남편 스테판과는 한국 식당에서 함께 아르바이트한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한 이유 모두 로맨틱해 감동을 자아냈다.

 

결혼 7년 차이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 생활 중인 김혜선은 ‘골때녀’ 때문에 껌딱지 사랑꾼 남편과 각방을 쓴 사연을 공개했다. 출연자가 많은 ‘골때녀’ 안에서 캐릭터를 잡고 싶었던 김혜선의 이 헤어스타일 때문. 김혜선은 “장난인 줄 알았는데 정말로 싫어해서 각방을 썼다”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스테판은) 모든 걸 품어줄 줄 알았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가 스테판의 마음을 이해해 웃음을 유발했다.

 

‘평발은 달리기 못 한다’라는 말이 듣기 싫어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오래달리기 1등을 할 정도로 ‘악바리’ 근성을 가진 김혜선은 ‘여자 김병만’이 되기 위해 정두홍 액션스쿨을 찾아간 이유를 밝혔다. 그는 개그우먼이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턴트우먼이 돼야 했다고. “(액션스쿨에서) 최초로 춤을 춰서 오디션에 합격했다”라는 김혜선의 이야기에 모두가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김혜선은 “점핑 센터를 30개 정도 운영 중이고, 회원은 100명 정도 된다”라며 ‘사업계 빌 게이츠’로 불리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이지혜의 '럽미럽미' 백업 댄서로 활약했던 이력을 밝히며 점핑 댄스 시범을 보였다. 특히 입에 주먹 넣기 직관에 모두가 깜짝 놀라며 “대박이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김혜선의 플러팅 장인 시절 연애사와 독일인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 등은 오늘 17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티웨이항공, 청주공항 국제선 항공편 유일하게 기내 면세품 판매 제공!
티웨이항공이 청주발 국제선에서 기내 면세품 판매를 오픈하며 청주공항 탑승객들의 여행 및 쇼핑 편의를 확대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2월부터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에서도 면세품 판매를 시작하면서 청주발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기내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부터 청주공항발 국제선을 확장해 나가며 기내 면세품 판매 및 운영을 위한 보세창고를 최근 완공했으며, 면세품의 항공기 탑재를 위한 차량 등 관련 시설과 준비를 마치고 기내 면세 판매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청주국제공항에서 국제선을 취항하는 항공사 중 현재 유일하게 기내 면세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기존 진행해오고 있는 사전 주문을 통한 기내식 서비스와 함께 탑승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를 통해 티웨이항공 청주발 국제선을 탑승하는 승객들은 주류부터 화장품, 선물용품과 건강식품 등의 기내 면세 제품을 빠르고 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청주공항을 통해 오사카, 후쿠오카, 타이베이, 나트랑, 다낭, 방콕(돈므앙), 연길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한 노선 다각화에 힘쓸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엄선된 면세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