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1.8℃
  • 서울 5.0℃
  • 대전 11.7℃
  • 대구 10.4℃
  • 울산 9.8℃
  • 광주 14.1℃
  • 부산 15.9℃
  • 구름많음고창 12.9℃
  • 구름많음제주 20.6℃
  • 흐림강화 3.3℃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10.9℃
  • 흐림강진군 16.6℃
  • 흐림경주시 9.1℃
  • 구름많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SBS ‘마이 데몬’ 김유정X송강 vs ‘미스터리 노숙녀’ 차청화, 수상한 대치 포착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 차청화의 수상한 대치가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4일 도도희(김유정 분), 구원(송강 분), 미스터리 노숙녀(차청화 분)의 범상치 않은 재회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마침내 계약 결혼에 성공해 위장 부부가 됐다. 주천숙(김해숙 분)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공조가 본격화된 가운데, 노도경(강승호 분)의 미심쩍은 행적도 포착됐다. 노도경을 미행하다 발각 위기에 놓인 도도희와 구원. 순간이동 능력이 통하지 않자 도도희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는 구원의 엔딩은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도도희, 구원에게 찾아온 또 다른 변수를 예고한다. 노도경이 주시하던 지하철 코인 로커를 살피는 도도희와 구원 앞에 얼굴을 불쑥 들이민 노숙녀의 눈빛이 의미심장하다. 앞서 노숙녀는 경찰서에서 우연히 마주한 도도희와 구원을 보면서 “드디어 룰렛이 돌아가기 시작했구만”이라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도도희에게 다가서는 노숙자를 경계하는 구원. 허름한 겉모습과 달리 남다른 포스를 자아내는 노숙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15일(금) 방송되는 7회에서는 접촉 불량인 줄만 알았던 악마의 능력 깜빡임이 계속된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악마 구원의 능력에 이상징후가 나타난다”라면서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노숙녀가 구원에게 건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놓치지 말고 주목해 달라”고 전하며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7회는 오는 1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쿵푸팬더4' 24년 4월 10일(수) 국내 개봉 확정! 최강 액션 어드벤처 1차 포스터&예고편 공개
모두가 사랑하는 쿵푸팬더 ‘포’(잭 블랙)가 드디어 2024년 4월 10일(수)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영화 <쿵푸팬더4>는 용의 전사 ‘포’(잭 블랙)가 상대의 기술을 그대로 카피하는 강력한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 평화의 계곡을 지켜야 하는 액션 어드벤처 2024년 4월 10일(수)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와 예고편 또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1차 포스터는 용의 전사로 인정받은 ‘포’의 포스 넘치는 모습을 담고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내면의 평화로 쿵푸를 마스터한 용의 전사다운 ‘포’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 이와는 상반된 통통한 몸매가 시선을 끌어 <쿵푸팬더4>에서만 즐길 수 있는 거대한 재미를 예고한다. 공개된 1차 예고편 역시 ‘포’를 쿵푸 마스터로 만든 사부 ‘시포’의 “이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때야” 라는 대사로 시작되어 ‘포’가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롭게 겪게 될 역경과 도전,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모험을 기대케 한다. 특히 상대의 기술을 그대로 카피할 수 있는 강력한 마법사이자 빌런 ‘카멜레온’이 새롭게 등장한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용의 전사 ‘포’를 쓰러뜨릴 계획을 세우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