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0℃
  • 구름많음강릉 0.4℃
  • 구름많음서울 -2.9℃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0.8℃
  • 맑음광주 -0.2℃
  • 맑음부산 1.6℃
  • 맑음고창 -3.6℃
  • 구름많음제주 5.1℃
  • 흐림강화 -3.1℃
  • 구름많음보은 -5.2℃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2.7℃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외계+인' 2부, 문상훈 ‘과몰입’ 유발하며 역대급 콜라보 성사! 족집게 특강으로 관람 준비 완료!

 

독창적인 세계관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와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외계+인> 2부가 ‘문쌤의 알잘딱깔센 1부 요약’ 영상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2월 1일(금) CJ ENM Movie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문쌤의 알잘딱깔센 1부 요약’ 영상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영상은 배우 겸 크리에이터 문상훈의 부캐 한국지리 강사 문쌤이 외계인의 존재를 믿지 않는 학생들에게 직접 <외계+인> 1부의 스토리를 요약해서 들려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문쌤은 ‘하바’, ‘신검’ 등 영화 속 세계관을 관통하는 설정부터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상까지 전하며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신검을 가지고 온 문쌤은 신검을 둘러싼 인물들 간의 대결 구도를 긴장감 넘치게 설명하며 족집게 강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2부에서 마침내 완결될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렇듯 1부의 핵심 사건을 완벽하게 요약한 영상을 본 예비 관객들은 “영화가 궁금해지네”(유튜브_ho****), “신검 가지고 싶음”(유튜브_su****), “당장 <외계+인 > 2부 주세요”(인스타그램_aa****), “문쌤과 <외계+인>의 만남이라니! 이런 콜라보 환영입니다!” (인스타그램_wh****), “중요한 거 다 말해준다!”(인스타그램_nu****), “문쌤 역시 일타!”(인스타그램_09****) 등 2부를 향한 높을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1부에 이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 외계+인> 2부는 한층 스펙터클해진 액션과 배우들의 케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영화 < 외계+인> 2부는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라이프

더보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강화로 간병비 일(日) 부담 9만 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5일(금) 오후 1시 30분에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12월 21일에 발표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개선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필요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일반병원(급성기 병원)을 입원했을 때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ㆍ간호조무사ㆍ요양보호사 등이 환자에게 간병을 포함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656개 병원급 의료기관(약 7만 개의 병상)에서 참여 중이고, 이용 인원은 약 204만 명이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하는 환자의 경우 일(日) 약 9만 원의 간병비가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에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초로 종합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작년 말에 발표하였다. 중증 수술 환자, 치매ㆍ섬망 환자 등을 전담 관리하는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2024년 7월부터 도입하고, 간호조무사 인력 배치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