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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은우, 포토콜 자연스러웠던 이유는? 바로 딸기 사랑이었다! 귀여움 절정!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딸기 사랑이 불러온 귀여움으로 완벽한 포토콜 데뷔를 마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3회는 ‘마음껏 자라렴! 아빠가 지켜줄게’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션을 맡은 가운데 펜싱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브랜드 행사에 초대받아 톱스타들과 만났다. 

 

한편, 시청률은 전국 3.1%를 기록했으며, 최고 4.3%까지 치솟았다. 은우가 애프터 파티에서 딸기의 힘으로 애교를 폭발시키는 장면은 사랑스러움을 안기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김준호는 싱크홀 착시 매트를 놓고 은우의 반응을 살폈다. 은우는 먼저 휴지를 떨어뜨리며 안전 테스트를 거친 후 조심스럽게 매트를 넘는 똑쟁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은우는 동생 바라기 면모를 뽐내 듬직한 모습도 뽐냈다. 은우는 7개월 동생 정우가 울자 “맘마”라고 외치며 의젓하게 동생을 달랬고, 그 모습이 흐뭇했던 김준호는 “은우야 동생 한 명 더 낳을까?”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은우는 “끝. 끝”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은우는 아빠 김준호의 배변 교육을 받으며 기저귀와 이별을 고했다. 김준호가 내는 문제에 자신 있게 손을 들며 열혈 수강생으로 변신한 은우는 변기를 내리는 법까지 마스터하며 어엿한 형아로 거듭나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으로 기특함을 안겼다. 김준호는 은우 맞춤형 박스 화장실을 선물했고, 은우는 유성 매직을 들고 화장실 꾸미기를 했다. 김준호는 혹시 은우가 바닥에 낙서를 할까 노심초사하며 “여기만 칠해야 해. 집은 아빠 꺼야”라며 25개월 은우에게 조기 명의 교육으로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준호와 은우는 브랜드 행사에 초대받아 모델 같은 수트핏을 자랑했다. 은우는 인생 첫 포토콜 무대에 나섰고, 수많은 플래시 앞에서 앙증맞은 손하트, 손뽀뽀, 배꼽 인사 등 화려한 애교 퍼레이드로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녹였다. 이 가운데 은우가 자연스럽게 애교를 보였던 이유가 밝혀져 웃음과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바로 아빠 김준호가 “은우야 딸기 먹으러 가자. 하트 해줘”라고 쉴 틈 없이 외친 딸기의 유혹에 은우가 ‘먹깨비’ 모드를 발동시켰던 것. 이후 은우는 애프터 파티에서 박세리를 만났고, 낯선 사람이 많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김준호는 “은우는 딸기 주면 다 해요”라며 딸기를 꺼내 들었고, 은우는 딸기가 보이자마자 자동 배꼽 인사를 보여 박세리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박세리는 “나도 내 애기 낳아서 슈돌 나와야지”라고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은우는 세븐틴 정한, 이유미, 하지원 앞에서도 딸기만 보이면 애교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아빠 김준호와 인생 첫 포토콜 데뷔를 딸기 사랑으로 물들인 은우의 사랑스러움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슈돌’ 503회 방송 이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은우 너무 사랑스러워. 어쩜 저렇게 순둥하고 똑똑하고 예쁠까”, “은우 나보다 더 똑똑한 것 같아. 어떻게 휴지로 테스트해 볼 생각을 해”, “은우 말귀도 잘 알아듣는 내 힐링 천재 아기”, “은우 딸기 백만 개 사주고 싶다”, “딸기 때문에 포토콜 잘 한 거였네. 딸기만 보면 자동 반사 넘 귀여움”, “담호 또박또박 말 잘하는 거 귀여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담호 넘 기특해. 혼자 성공했을 때 박수침”, “담호 존댓말 하는 거 대견하고 깜찍해”, “든든한 필모 아빠 옆에서 용기를 얻고 도전하는 담호 모습 감동”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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