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김태연X박정아, 스승과 제자의 감동 가득 '인연' 무대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명창 박정아가 제자 김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오늘 21일(화)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90회는 '나의 스승님' 특집으로 꾸며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특히 지금의 이들을 있게 한 스승님들의 귀호강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김태연은 명창 박정아에 대해 "6살 때 만난 선생님이시다. 제가 '아기 호랑이'로 불리는데, 저한테 '엄마 호랑이' 같은 분"이라고 소개한다. 박정아는 "태연이가 6살 때부터 리더십이 강했다. (함께 배우는) 언니들에게 춤도 가르쳐주고 그랬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미소짓는다.

 

그러면서 박정아는 "태연이가 눈치도 굉장히 빨랐다. 제가 화가 나면 갑자기 청소를 시작하더라"고 덧붙이며 고사리 손으로 여기저기를 청소하던 김태연의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유발한다. 김태연은 건강이 좋지 않은 박정아를 향해 "제가 클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하며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해 완벽한 듀엣 무대를 꾸민다.

 

그리고 나상도는 자신의 스승으로 '찐친' 박정호를 소개한다. 박정호는 레드벨벳, 김종국, 시아준수 등 내로라하는 톱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나상도는 "전재산 절반을 줘도 아깝지 않다"고 말하지만, 박정호는 "나상도가 갑자기 제 차에 기름을 가득 넣어주더니 '화밤' 출연 통보를 하더라"고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태연X박정아의 스승과 제자가 함께 만드는 감동 무대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나상도X박정호의 '찐친' 모먼트는 11월 2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화요일 밤의 트롯 갈라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9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연쇄살인마 엄마 고현정X형사 아들 장동윤, 관계 변화할까 관전포인트 넷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반환점을 돌았다. 더 강력하고 더 충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이 매회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총 8부작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4회까지 방송되며 반환점을 돈 가운데 남은 4회 동안 주목해서 보면 더 짜릿하고 소름 돋을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반환점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 ◆ 벌써 3명 사망?! 23년 만에 발생한 ‘사마귀’ 모방살인 범인의 정체 정이신은 23년 전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아동을 학대한 남자 여섯을 죽인 연쇄살인마다. ‘사마귀’라 불리게 된 그녀는 23년 만에 자신의 범죄를 그대로 따라한 모방살인이 발생하면서 세상에 나왔다. 그리고 23년 만에 형사가 된 아들 차수열과 재회해, 모방살인 범인을 잡기 위한 공조수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사마귀’ 모방살인 범인은 정이신과 경찰에 보란 듯이 계속해서 살인을 이어가고 있다. 벌써 3명의 피해자가 사망했다. 첫 번째 유력 용의자 서구완(이태구 분)이 사망했고, 아동학대 피해자였던 박민재(이창민 분)가 새로운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