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 결승선 앞 되찾은 미소 포착! 응원 속 감사의 손바닥 터치! 감동의 전율!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마라톤 풀 코스 도전 중 “그분들이 없었으면 택시 불렀다”라며 고통 속 찾아온 포기의 순간에 ‘러닝84’를 다시 달리게 만든 울컥했던 순간을 공개한다.

 

오늘(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마라톤 대회 풀코스에서 체력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완주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예상치 못한 복통과 발목 통증으로 생애 첫 마라톤 풀 코스의 위기를 맞는다. 뛰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오직 정신력으로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려던 기안84는 어떤 장면을 보고서 마치 충격을 받은 듯 만감이 교차한 표정을 짓는다.

 

기안84는 “그걸 보는데 울컥했다. 제가 포기가 빠르다.”라며 당시에 느꼈던 감정을 전한다. 이어 “눈물이 고였다. 땀인지 눈물인지 알 수 없어서 체면을 지켰다”라고 고백하기도.

 

또한 함께 달린 참가자들의 진심 어린 응원까지 받으며 힘을 내기 시작한 그는 “참 신기하게 뛰게 되더라”라며 ‘악으로 깡으로’ 결승선을 향해 달린다.

 

공개된 사진 속엔 결승선을 몇 미터 앞두고 미소를 되찾은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됐다. 응원 속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손바닥 터치를 하는 기안84와 참가자들이 만들어 낸 장면은 감동의 전율을 선사해줄 전망이다.

 

기안84의 인생 최초 ‘마라톤 풀 코스’ 첫 기록과 완주 기념 메달을 셀프 수여하는 현장도 공개된다. ‘마라톤 풀 코스’ 완주의 꿈을 이룬 기안84에게 이번 도전은 과연 어떤 의미를 남겼을지 오늘(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tvN ‘견우와 선녀’ 조이현X차강윤, 슬픔에 잠식된 추영우 지키는 수호대 결성
‘견우와 선녀’ 조이현, 차강윤이 홀로 남겨진 추영우의 곁을 야무지게 지킨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3화 방송을 앞둔 30일, 인간부적 비기를 꺼내든 박성아(조이현 분)와 다시 활을 잡은 배견우(추영우 분)의 변화를 공개했다. 여기에 슬픔에 잠긴 배견우를 일으킬 ‘수호대’ 박성아, 표지호(차강윤 분)의 활약도 예고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 표 ‘설렘부적’ 효력은 역시 강력했다. 낮에는 고등학생, 밤에는 용하기로 소문난 ‘천지선녀’로 이중생활 중인 박성아와 죽을 운명을 가진 배견우, 또래 친구들처럼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인 다른 듯 닮은 이들의 운명 같은 첫 만남, 그리고 ‘첫사랑’ 배견우를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박성아의 신통방통한 활약은 유쾌한 설렘을 자아내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렸다. 열띤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2화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6.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배견우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