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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시즌2' 톰 히들스턴, 오웬 윌슨, 키 호이 콴, 시즌2 주역들의 셀프 PICK 기대 포인트 공개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가 10월 6일 공개를 앞두고 톰 히들스턴, 오웬 윌슨, 키 호이 콴 등 배우들이 직접 꼽은 작품의 기대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먼저 12년간 ‘로키’ 역을 맡아 전무후무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킨 대체불가 배우, 톰 히들스턴은 <로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로키 시즌2>에 대해 “대본과 스토리가 정말 흥미진진하다”라며 완성도 높은 시리즈의 탄생을 자신했다. <로키 시즌2>는 예측불가한 타임슬립 현상을 겪게 된 ‘로키’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한 바,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질 그의 스펙터클한 여정을 기다리게 만든다. 지난 시즌에 이어 ‘로키’와의 더욱 환상적인 케미로 돌아온 ‘모비우스’ 역의 오웬 윌슨은 “<로키 시즌 2>가 정말 기대된다. 지난 시즌을 촬영할 때도 정말 즐거웠지만 이번 시즌2는 더욱 특별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모비우스’의 더욱 깊은 서사가 드러날 것”이라고 밝히며 그간 알려지지 않은 ‘모비우스’의 숨겨진 히스토리가 마침내 풀리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오웬 윌슨’은 <로키 시즌2>를 통해 새롭게 팀에 합류한 키 호이 콴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모두가 ‘콴’의 캐릭터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뉴페이스의 활약을 알렸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키 호이 콴은 이번 작품에서 TVA의 천재 기술자 ‘OB’ 역할을 맡아 괴짜스러우면서도 신선한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키 호이 콴은 “마블의 첫 영화 <아이언맨>이 나왔을 때부터 MCU 작품에 함께하고 싶다는 환상을 꿈꿨다”면서 마블의 오랜 팬임을 밝혔다. 또한 캐스팅 당시를 회상하면서 “케빈 파이기에게 전화를 받았을 때 정말 감동받았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팀 로키의 일원으로서 남다른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로키 시즌2>는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12여 년 동안 마블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로키’를 최고의 캐릭터로 완성시켜 온 톰 히들스턴을 비롯해 ‘로키’와의 케미넘치는 티키타카로 사랑을 받은 ‘모비우스’ 역의 오웬 윌슨, 여자 변종 로키 ‘실비’를 연기한 소피아 디 마티노 등 기존 배우들은 물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키 호이 콴과 [왕좌의 게임] 케이트 딕키가 합류해 더욱 강력한 캐스트를 완성하며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배우들마저 흠뻑 빠져들게 만든 2023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로키 시즌2>는 오는 10월 6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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