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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 이렇게 흥이 많았나…벌떡 일어나 댄스 삼매경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동료 트로트 스타들의 출연에 잔뜩 신이 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3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0회는 ‘아티스트 박현빈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오프닝부터 이찬원은 “저는 오늘 기분이 너무너무 좋다”며 “우리 든든한 트로트 동료분들이 함께하고 계신다”며 함박 웃음을 짓는다.

 

이찬원은 이번 편 주인공인 ‘원조 트로트 프린스’ 박현빈에 대해서 설명하다 “현재 트로트 프린스는 바로 제가 차지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떤다. 이에 나태주와 정다경이 발끈하며 “김수찬 아니에요?”, “트로트 프린스가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하자 이찬원은 “트로트 프린스는 우리 모두 아니겠냐”고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이찬원은 출연진들의 대결구도 특징을 포착해 드라마에 비유하는 등 찰떡 진행 실력을 발휘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찬원은 이번 ‘아티스트 박현빈 편’에서 평소 친분이 두터운 트로트 동료들과 함께하며 어느 때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MC에 임하며 토크 대기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특히, 이찬원은 몇 차례나 벌어진 토크대기실 춤판에서 벌떡 일어나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등 흥에 겨운 모습으로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현빈은 2000년대 가요계를 휩쓴 ‘원조 트로트 프린스’로, 시원하게 쭉 뻗어 나가는 고음이 특징인 아티스트. ‘곤드레 만드레’부터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성민은 ‘곤드레 만드레’, 나태주는 ‘대찬 인생’, 박서진은 ‘빠라빠빠’를 선곡했고, 정다경은 ‘앗! 뜨거’, 홍지윤은 ‘샤방샤방’으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박현빈은 ‘오빠만 믿어’로 특별 무대를 꾸미며, 자리한 명곡 판정단들과 즐거운 호흡을 나눈다. 박현빈의 히트곡에 자신만의 목소리와 퍼포먼스를 더해 무대에 오르는 다섯 명의 출연진 중, 누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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