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6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와 여름 특집 황금 가면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내일, '복면가왕'이 여름 특집을 맞아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오직 '복면가왕'을 위해 특별히 모인 3인이 2020년 대한민국의 여름을 강타했던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도 울고 갈 초특급 콜라보를 결성한 것인데, 이들은 ‘싹쓰리’의 멤버인 유재석, 이효리, 비에 버금가는 수준급 라이브 실력과 더불어 완벽한 무대 매너로 시원한 스페셜 무대를 선사한다. 과연, '복면가왕' 여름 특집을 화려하게 장식할 스페셜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자랑하는 발라드의 여왕 가수 린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웅산은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유심히 듣고 그녀의 정체를 린으로 추리했는데! 특히 “이렇게 노래 잘하는 가수는 린이 유일하다”라며 확신의 주장을 펼쳐 해당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간다.

또한, 한류스타 박서준의 절친이 복면 가수로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는 정체 공개 후 자신을 배우 박서준의 절친이라 소개하며 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는데! 박서준과 복면 가수의 예상 밖의 인연에 판정단의 이목이 집중된다.

2라운드 진출자 4인이 펼치는 가창력 대결은 내일 오후 6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