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25.0℃
  • 구름조금강릉 26.0℃
  • 구름많음서울 26.7℃
  • 맑음대전 26.2℃
  • 맑음대구 25.8℃
  • 구름조금울산 24.6℃
  • 맑음광주 25.3℃
  • 구름조금부산 27.4℃
  • 구름조금고창 25.4℃
  • 맑음제주 28.4℃
  • 구름조금강화 25.7℃
  • 구름조금보은 23.2℃
  • 맑음금산 25.2℃
  • 맑음강진군 26.7℃
  • 구름조금경주시 24.0℃
  • 맑음거제 26.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기본분류

ENA '행복배틀' 본색 드러낸 이규한, 딸 노하연에게까지 고압적인 태도 ‘소름’

.

‘행복배틀’ 이규한이 딸들까지 위협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 15회에서는 오유진(박효주 분)의 USB를 찾는 강도준(이규한 분)의 선을 넘는 움직임이 그려진다. 강도준이 무슨 이유로 자신의 살인 청부 내용이 담겨 있는 오유진의 USB를 애타게 찾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첫째 딸 지율(노하연 분)을 붙잡고 엄마의 USB가 어디 있는지를 캐묻는 강도준(이규한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까지 좋은 아빠라는 가면을 유지해오던 강도준이 딸들에게까지 이렇게 강압적으로 구는 건 처음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지는 스틸에서 장미호(이엘 분)은 둘째 하율(허율 분)을 안아주며 강도준을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오유진을 죽인 범인이 강도준이라는 것이 확실해진 지금,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그와 대치하는 장미호의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마지막 스틸에서는 송정아(진서연 분)과 김나영(차예련 분)이 장미호의 편에서 지율, 하율 자매를 보호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과연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멀어졌던 두 사람이 함께 오유진의 집 앞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또 이들은 강도준에게서 무사히 아이들을 지킬 수 있을까. 이는 '행복배틀'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15회는 오늘(19일) 밤 9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가족X멜로’ 지진희vs.손나은, 30억 빌라를 건 피 튀기는 김지수 쟁탈전, 승자는 누구?
JTBC ‘가족X멜로’ 지진희가 ‘X-딸’ 손나은에게 회심의 일격을 가했다. 가족빌라 주민들에게 골든벨을 울려 ‘위대한 변츠비’로 승격하더니, 손나은에게 “절대 못 꺼진다”고 선포한 것.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 3회에서는 금애연(김지수)을 사이에 둔 ‘X-부녀’ 변무진(지진희)과 변미래(손나은)의 쟁탈전이 본격화됐다. 그 시작은 애연의 변심 때문에 불거졌다. 월세를 받지 않겠다는 무진의 혹하는 제안에 애연은 이사를 가지 않겠다 마음을 바꿨다. 다달이 70만원, 일년이면 천만원 가까이 되는 큰 돈을 아끼고, 그만큼 미래에게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계산이었다. 전남편 무진에 대한 동네 입방아는 눈 감고 귀 닫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무진의 ‘월세 갑질’에 화가 난 미래는 매서운 경고를 할 심산으로 그를 찾아갔다. 하지만 그는 자신감에 넘쳐 “네 엄마 도로 꼬시려고”라는 본심을 드러냈고, “나한테 뺏길 까봐 불안하냐?”라며 승부욕도 자극했다. 그러더니 거부할 수 없는 내기까지 제안했다. “4주안에 금애연과 재결합에 실패할 시 옛날에 못 준 위자료로 빌라를 넘긴다”는 내용이었다. 무진은 절대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