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고보경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팬앤스타 초이스상 솔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8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팬앤스타 초이스상' 솔로 부문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초이스상’은 임영웅, 방탄소년단 뷔·제이홉·정국·지민·RM, 황치열, 이찬원, 박창근, 양준일, 장민호, 강다니엘, NCT 텐, 전유진, 홍지윤, 백호, 이승윤, 김수찬, 손태진, 홍자까지 20팀의 솔로 아티스트들이 2차 투표 각축전을 펼쳤다. 이와 함께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부문 1위는 플레이브(PLAVE)가 차지했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TMA 인기상’에는 18팀의 후보 중 JO1이 ‘TMA 인기상’을 거머쥐게 됐다. 한편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고보경기자] 레전드 배우 한석규와 신예 채원빈이 강렬하고도 색다른 ‘부녀 스릴러’ 드라마를 만든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지며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 대본 리딩에는 송연화 감독과 한아영 작가를 비롯해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김정진, 최유화, 유의태, 이신기 등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 배우 한석규는 프로파일러 장태수 역할을 맡아 하나뿐인 딸이 살인 사건과 연관된 것을 알고 송두리째 흔들리는 감정을 치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서울의 달’ 이후 약 30년 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한 한석규는 “MBC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한 바 있어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배우로서 작품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시청자분들이 충분히 들어볼 만한 이야기와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3과 영화 ‘마녀’ 파트2를
가수 김완선이 배우 김혜수와 ‘명절 싱글 모임’을 결성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디바’ 김완선 편이 방송된다. 김완선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가수 강수지, 배우 김광규와 절친한 헤어디자이너 태양을 초대해 본격적인 하반기 활동 재개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 김혜수와 13년 인연인 태양이 주선하여 결성된 ‘명절 싱글 모임’에 대해 태양은 “(셋이 만나면) 혜수 씨는 진행을 하고 완선 씨는 춤을 추고 나는 음식, 서빙을 한다"며 초특급 톱스타 싱글 군단의 명절 일상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김완선은 그녀의 친이모이자 매니저였던 故한백희에게 13여 년의 세월 동안 가스라이팅 당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그림을 그릴 때 나 자신과 대화하고 힐링하게 된다”라고 그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화가 김완선’으로서 그림 전시 소식과 함께 최근 개인 채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레전드 댄싱퀸’으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 근황과 준비 중인 신곡 소개까지 다양한 활동 계획을 전한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채널A ‘4인용식탁’은
[뉴스인스타 고보경기자] BTS(방탄소년단) 진이 0.5성급 무인도에서 셰프로 변신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BTS(방탄소년단) 진과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김남일, 그룹 B1A4의 산들, 이연복-이홍운 셰프 부자(父子)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BTS 진은 ‘물회’ 만들기에 도전하는데, 이연복 셰프에게 직접 배웠다는 수준급 칼질 솜씨는 물론 계량 없이 양념장을 만드는 등 숨겨둔 요리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더해 진은 남은 재료로 히든 메뉴까지 준비한다고 해서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연복-이홍운 셰프는 해산물을 이용해 ‘고추잡채’와 ‘꽃빵’을 만드는데, 중식당에서도 보기 힘든 수제 꽃빵을 무인도에서 시도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진은 월드클래스 먹방까지 선보이는데, 처음 맛본 무인도의 5성급 요리에 ‘찐리액션’을 터뜨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BTS 진의 요리 실력을 볼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19일 밤 9시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고보경기자] KBS ‘불후의 명곡’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이 가수로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1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토지 완간 30주년 기념공연: 박경리 기억하고 노래하다’ 특집으로 꾸며지는데 양희은, 이적, 김윤아, 나태주, 유태평양X김준수, 폴킴, 이찬원, 스테이씨 등 8팀이 출연해 고품격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MC 김준현은 “’불후의 명곡’의 만능 MC 이찬원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소개하고, 이찬원 역시 “여러분께 힘이 될 무대를 준비했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일본으로부터 해방돼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광복절을 맞아 박경리의 문학 속 살아 숨 쉬는 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광복 79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또한 박경리가 마지막 14년의 생을 보내며 ‘토지’를 완간한 강원도 원주에서 공연이 펼쳐져 출연진들의 고퀄리티 무대가 기대감을 차오르게 한다.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의 명품무대는 17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
[뉴스인스타 고보경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1박 2일’ NEW 멤버를 노리며 ‘갠지스 강물 1리터 마시기’를 호언장담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건 새 프로그램의 판을 짜기 위해 MZ PD들을 상대로 직접 프로그램 섭외에 나선다. 이에 ‘사당귀’와 ‘1박 2일’, 유재석의 ‘싱크로유’, JYP(박진영)의 ‘더 딴따라’까지 MZ PD가 총출동하고, PD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박명수가 본격적인 셀프 영업을 이어간다. “기안84 이길 수 있냐”는 PD의 질문에 박명수는 “갠지스 강물 1리터도 마실 수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한다. 또한 박명수는 “지코의 ‘아티스트’ 말고 박명수의 ‘휘낭시에’”를 만들겠다는 사심을 드러내 MZ PD들의 얼굴이 사색이 되어갔다는 후문. 과연 MZ PD들은 박명수의 간절한 외침에 응답하고, 박명수가 ‘무한도전’에 이어 ‘1박 2일’까지 섭렵한 유일한 멤버가 될 수 있을까. 8월 18일 오후 4시 40분 KBS 2TV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
[뉴스인스타 고보경기자] 그룹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맞아 지원 사격에 나섰다. KBS는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출연해 박진영의 히트곡 'Honey(허니)'를 소개했다. 영케이는 CD플레이어를 통해 음반을 재생하고, 감상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등 넘치는 흥을 발산했다.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리스펙트하고,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의 자부심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앞서 엔믹스(NMIXX) 지우가 박진영의 '살아있네'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날 떠나지마'를 소개한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어떤 아티스트가 박진영의 다음 히트곡을 재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케이가 속한 데이식스는 2015년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최초의 밴드 그룹이다. '놓아 놓아 놓아',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
[뉴스인스타 고보경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영표가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의 세 가지 능력을 극찬하고 '제2의 손흥민’을 꼽아 기대를 모은다. 14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션, 이영표, 윤세아, 허경환이 출연하는 ‘런노운크루(런+언노운크루)’ 특집으로 꾸며진다. ‘언노운크루’ 는 연예인 러닝 모임으로 션, 윤세아 등과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축구해설위원인 이영표가 함께 뛰고 있다. 이영표는 테리우스 안정환의 첫인상에 대해 “잘생겼는데 외모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저러다 축구계에서 사라질 거라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밝히면서 예능인으로 활동 중인 안정환에 대해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영표는 과거 히딩크 감독의 사랑을 독차지한 사연과 수비수가 받기 힘든 등번호 10번을 받은 이유도 공개하고, 토트넘에서 뛰던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박지성과 유럽 리그에서 대결을 펼친 뭉클한 에피소드도 밝힌다. 그런가 하면, 손흥민이 제일 존경하는 선배로 꼽은 이영표는 2011년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당시 막내 손흥민의 목마를 탔던 추억을 소환했다. 이어 “손흥민 선수는 아주 탁월한 세 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실력과 인성이 균형을 이룬 선수!
오디션 명가 ‘크레아 스튜디오’의 ‘최연소 글로벌 5세대 신동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UNDER15’가 뜨거운 신청 열기에 힘입어 태국에 이어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가동한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비롯해 MBN ‘현역가왕’, ‘한일가왕전’ 등을 제작한 ‘크레아 스튜디오’가 탄생시킬 ‘알파 세대 걸그룹’이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글로벌 최초 만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프로젝트 ‘UNDER15’의 글로벌 오디션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만 15세 이하 소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UNDER15’에 신청 폭주가 이어지고 있는 것. 지난 6월 태국 예심에 이어 8월 31일과 9월 1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예심을 진행하고, 일본 오사카,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글로벌 예심을 할 예정이다. K-POP 해외 매출 1조 원 시대에 블랙핑크, 뉴진스, 에스파 등의 뒤를 이을 ‘만 15세 기적’을 이끌 스타가 ‘UNDER15’에서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UNDER15’의 최종 우승자는 방송 직후 데뷔 및 음악 유학, 음반 발매, 스핀오프 쇼, 투어 콘서트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