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24.6℃
  • 맑음강릉 30.4℃
  • 구름많음서울 26.0℃
  • 구름많음대전 26.5℃
  • 구름조금대구 28.4℃
  • 구름조금울산 26.9℃
  • 구름많음광주 27.2℃
  • 구름많음부산 25.4℃
  • 맑음고창 ℃
  • 구름많음제주 27.2℃
  • 구름많음강화 23.4℃
  • 구름조금보은 24.5℃
  • 구름조금금산 25.8℃
  • 구름많음강진군 26.4℃
  • 맑음경주시 27.2℃
  • 구름많음거제 25.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배우 고아성, AKMU 이찬혁의 프로젝트 앨범 ‘우산’ 가창 참여! ‘빛과 소금 같은 조합’ 탄생

 

배우 고아성이 이찬혁비디오의 프로젝트 앨범 ‘우산’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이찬혁비디오의 프로젝트 앨범 ‘우산’은 AKMU 이찬혁이 직접 프로듀싱 한 리메이크 앨범으로 누군가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풍부한 감성의 다채로운 곡들과 분야를 막론한 아티스트들이 가창자로 참여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고아성은 앨범 트랙리스트 중 ‘머물고 싶은 순간’에 참여해 잔잔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특유의 싱그러우면서도 감미로운 그의 목소리와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새롭게 탄생된 ‘머물고 싶은 순간’은 대중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고아성과 이찬혁의 만남이 가능하게 됐던 특별한 배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홍보 차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김현철의 ‘왜 그래’를 불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바, 프로듀싱을 한 이찬혁 또한 이 무대에서의 고아성을 인상 깊게 보고 가창 제안을 했다는 후문.

 

고아성은 “이찬혁 님과 빛과 소금의 팬으로서 설레는 마음으로 앨범에 임했습니다. 찬혁 님의 디렉팅과 함께 노래 가사에 진심을 담아서 부르는 기억이 제게는 소중하게 남아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뜨거운 팬심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편안한 음색으로 가요계까지 장르를 넓혀 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고아성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 출연을 확정, 자립적인 인생을 꾸려가는 화리공주로 분할 예정이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항거’, 드라마 ‘트레이서’, ‘라이프 온 마스’ 등 장르 불문 매번 시청자들에게 설득력 강한 연기를 보여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는 고아성의 앞으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아성이 가창으로 참여한 이찬혁비디오의 프로젝트 앨범 ‘우산’은 6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젠, 짝사랑 여자친구에 응원의 볼 뽀뽀! 스윗남의 정석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4세 젠이 짝사랑을 하는 여자친구를 향해 스윗 3종 세트로 랜선이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오는 11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87회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션으로 나선다. 이중 젠은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들과 왁자지껄한 하루를 보낸다. 젠이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처음 공개된다고 해 젠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 젠은 짝사랑하는 여자친구 하진을 향해 스윗남의 정석 3종 세트를 선보여 이목을 끈다. 젠은 하진이 오자마자 머리를 쓰담으며 달달한 핑크빛 기류로 설렘 수치를 끌어올린다. 이어 젠과 친구들은 어린이집 선생님과 고깔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체육 수업을 진행한다. 젠은 하진이 출발선에 서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하트 눈으로 변신한 채 단번에 하진을 향해 달려간다. 젠은 하진에게 귀여운 볼 뽀뽀로 수줍은 응원을 건넸고, 하진 또한 비타민 같은 젠의 응원에 미소를 띠어 흐뭇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젠은 하진이 터널을 지나가자 안전하게 나올 수 있도록 주변을 살피며 보디가드 역할까지 자처해 스윗함의 끝판왕을 장


영화&공연

더보기
2023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ACF) 2023년 지원작 14편 공개! 전년 대비 49% 증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ACF)는 재능 있는 한국과 아시아영화인의 작품을 발굴해 시나리오 개발부터 후반작업까지 체계적인 제작 지원을 통해 실제 완성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이다. 올해 ACF 지원 공모에는 전년 대비 49% 증가한 총 774편이 접수되어 펀드별로 모두 압도적인 출품작 수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영화의 시작에 있어 ACF의 위치와 그 의미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늘어난 출품 규모에 맞춰 보다 신중하고 면밀하게 진행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ACF 2023 지원작은 총 14편으로,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3편과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4편,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7편이다. 올해는 다양한 장르적 해석을 보여준 동남아시아 및 남아시아 프로젝트와 한국 독립영화의 최신 경향을 보여주는 감독들의 신작 프로젝트들이 대거 포진돼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아시아를 대상으로 기획·개발 단계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에는 전년 대비 130편이 증가한 398편이 접수되었다. 이 중 스토리텔링에서 기대감을 자아내는 프로젝트 3편이 시나리오 개발비 1천만 원과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