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6℃
  • 맑음강릉 7.9℃
  • 연무서울 2.5℃
  • 구름조금대전 5.2℃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8.0℃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8.9℃
  • 구름조금고창 7.6℃
  • 맑음제주 11.0℃
  • 구름많음강화 3.3℃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4.6℃
  • 맑음강진군 9.0℃
  • 맑음경주시 8.1℃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1박 2일 시즌4' 여섯 남자의 야외 취침 운명 빽가의 ‘한마디’에 달렸다!

 

‘1박 2일’ 멤버들의 야외 취침 운명이 빽가의 한 마디로 결정난다.

 

28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추억의 미션에 일동 긴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한국의 멋이 가득한 공원에 모인다. 그들 앞에 놓여 있는 범상치 않은 세트장에서 멤버들은 전과는 다르게 한껏 움츠러든 모습을 보인다.

 

이번 복불복 미션은 빽가의 한마디에 달린 것. 빽가는 몇 명을 주시하고 있다는 범상치 않은 발언을 하고, 멤버들은 불안감에 떤다. 여섯 남자는 이번 미션의 운명을 쥐고 있는 빽가에게 시작 전부터 화려한 감언이설(?)을 해가며 벌칙을 피하려 한다는데.

 

빽가는 마음에 든 ‘막내라인’ 나인우와 유선호를 향해서는 “사랑에 빠졌습니다”라고 하는가 하면 딘딘에게는 “너는 설치지 말라고 설치류야”라는 등 호불호가 확실한 면모로 딘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빽가의 생각과는 반대로 나인우가 연속으로 벌칙에 당첨되는 상황. 그는 “빽가형이 싫어지려고 해요”라는 순도 100% 속마음을 토로해 웃음 폭탄을 안긴다. 

 

운명의 신을 맡은 빽가의 ‘한마디’에 외면당한 멤버는 누구일지 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영세 소상공인이 받은 1・2차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부담 없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9월), 2차('21.1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국세청 과세신고('21.2월) 이후에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률상 환수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지난해 고위당정협의회('23.10.29)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개정안은 1, 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에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