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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 300만 관객 돌파! 멈출 줄 모르는 N차 관람 & 입소문 열기에 힘입어 장기 흥행 이어간다!

 

영화 <영웅>이 개봉 38일째인 1월 27일(금)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음악 영화 < 라라랜드>(최종 관객수 359만 명)의 46일째 3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영웅>은 계속되는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이어갈 장기 흥행 레이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월 23일(월) 진행된 서울 무대인사에는 윤제균 감독부터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박진주가 참석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설날 연휴인 만큼 폭넓은 세대의 관객들이 함께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윤제균 감독은 “개봉한 지 한 달이 넘은 지금까지 큰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영웅>의 모든 제작진들과 배우들이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정성화는 “30년 간의 배우 생활 동안 <영웅>처럼 뒷심이 있는 작품은 처음이다. 이 모든 것이 관객 여러분들 덕분이다.”, 조재윤은 “지금 이 순간 객석에 계신 관객 여러분들께서 저희에게 큰 감동을 주고 계신다.”, 배정남은 “객석을 가득 채워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박진주는 “설 연휴에 <영웅>을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2023년 설을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며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영웅>은 멈출 줄 모르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영화 <영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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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소상공인이 받은 1・2차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부담 없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9월), 2차('21.1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국세청 과세신고('21.2월) 이후에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률상 환수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지난해 고위당정협의회('23.10.29)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개정안은 1, 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에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