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코드쿤스트-이주승, 기-쿤-승 3형제 지독하게 이어지는 ‘게임 지옥’에 정신 가출 직전?!

 

‘나 혼자 산다’ 기라인의 ‘기대장’ 기안84가 한겨울 얼음 계곡물에 자진 입수한다. 이와 함께 맨발로 눈 위를 광속 질주하는 기안84와 엉금엉금 포복하는 코쿤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기라인 단합대회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기안84, 코드 쿤스트, 이주승의 ‘기라인’ 단합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기안84는 '스윗 기대장'으로 변신해 코드 쿤스트와 이주승을 기라인에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15분 오침부터 차력 쇼, 귀 파주기 등 동생들 맞춤 커리큘럼으로 단합대회를 꾸몄고, 코드 쿤스트와 이주승은 기대장의 노력에 어느 순간 기며 들어(기안84+스며들어) 단합대회를 즐겼다.  

 

기라인과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스튜디오 장외 토크도 재미 포인트였다. 기안84는 팜유 라인을 폭풍 견제하는 모습으로 기라인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고, 전현무는 "기죽어서 기라인인가?"라고 도발하며 팽팽하게 맞서 큰 웃음을 안겼다.

 

이번 주에는 동생들에게 재미를 안겨주고 싶은 기안84가 쉴 틈 없이 게임을 제안해, 지독하게 이어지는 '게임 지옥'에 정신 가출을 맛보는 기라인의 모습이 웃음 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

 

기안84는 배드민턴, 족구, 농구, 인간 뜀틀 넘기 등 쉼 없이 게임을 해치운 뒤 코드 쿤스트와 이주승이 희망한 보물찾기 게임을 준비한다. 1분 30초 동안 11개의 보물을 찾아낸 동생들은 기안 스타일의 보물을 확인하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보인다. 출처가 불분명한 보물까지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기대장’ 기안84는 이주승이 언급한 한겨울 얼어붙은 계곡물에 자진 입수한다. 계곡물 안에서 주먹을 꼭 쥐고 추위를 이겨내려는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더불어 기안84가 맨발로 얼음 위를 광속 질주를 하고, 코드 쿤스트가 손에 신발을 신은 채 눈 위를 엉금엉금 기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기라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동갑내기 친구 코드 쿤스트를 위해 그의 최애 배우와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코드 쿤스트는 귀까지 빨개지며 설렘을 표출한다. 기라인에 진심인 기안84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코드 쿤스트의 최애 배우에게 기습 기라인 섭외를 시도하고, 최애 배우는 "고민해봐도 될까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전언이어서 그 결과를 궁금케 한다.

 

기라인의 '게임 지옥'과 코드 쿤스트 최애 배우의 정체는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 ‘뜨거운 전율’ 티저 포스터&예고편 공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예능 <피지컬: 아시아>가 오는 10월 28일(화) 국기를 건 전쟁을 시작한다.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 <피지컬: 아시아>가 공개일을 10월 28일(화)로 확정하고 뜨거운 전율을 선사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거대한 태양 아래 광활한 모래 언덕이 압도적인 위용을 과시한다. 모래 바람에 나부끼는 붉은 깃발, 마치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듯한 장관은 장엄한 피지컬 전쟁의 시작을 알린다. 밀리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써서 버티고, 반대편에선 밀어내기 위해 온힘을 다하는 선수들의 치열한 몸싸움은 마치 사생결단의 영토 전쟁을 방불케 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 영상은 “일본만큼은 우리가 지면 안된다”라는 어벤져스 코리아를 이끌 ‘스턴 건’ 김동현의 비장한 각오로 시작한다. “한일전은 무조건 이겨야 하잖아요”, “내가 너 밟아줄게”에 이어 “저희도 이겨야만 하니까요”라는 한일 양국의 신경전은 전율을 선사할 국가 대항전을 기대케 한다. 이어 아시아 크로스핏 1등 최승연과 전 레슬링 국가대표 오자키 노노카의 피할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