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페이스북

채널A, ‘금쪽같은 오둥이‘ 5개의 심장소리, 그것은 기적이었다! 다섯쌍둥이의 감동 성장 스토리 선사!

 

오늘(23일) 성탄절을 맞아 채널A 크리스마스 스페셜 ‘금쪽같은 오둥이’(기획 채널A / 제작 스토리네트웍스)가 방송된다.


오늘(23일) 저녁 8시 방영 예정인 ‘금쪽같은 오둥이’가 방영 될 예정이다. ‘금쪽같은 오둥이’는 지난해 국내에서 34년 만에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군인 부부와 오둥이의 성장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기적 같은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인 ‘금쪽같은 오둥이’에서는 먼저, 다섯 아이들의 부모이자 육군 대위로 복무 중인 김진수, 서혜정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32세 동갑내기 부부 김진수 서혜정 씨는 학군단에서 만나 6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비혼, 만혼, 저출산의 시대라지만 부부는 누구보다도 빨리 부모가 되고 싶었다고. 그렇게 3년간의 기다림 끝에 ‘임신’이라는 선물이 찾아왔고, 한 명도, 두 명도 아닌 다섯 명의 아이들이 한꺼번에 찾아왔다. 하지만, 서혜정 씨는 임신 고위험군으로 판정받고, 산모를 비롯해 다섯 아이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에 고심 끝에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전종관 교수를 찾아간 부부는 전 교수의 격려에 힘입어 28주 만에 오둥이를 무사히 출산할 수 있었다는데. 이처럼 김진수, 서혜정 부부가 어떻게 아이들을 지켜낼 수 있었지, 또 출산의 과정을 직접 방송을 통해 이야기한다.


이어, 우여곡절 끝에 건강히 태어나 벌써 돌을 맞이하는 다섯쌍둥이의 모습을 만나본다. 치명적인 눈웃음을 가진 첫째 소현, 최강 먹성과 체력을 자랑한다는 둘째 수현,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울음에 할머니 껌딱지가 된 셋째 서현, 뭐든 빠르고 왕성한 호기심을 가진 넷째 이현, 그리고 청일점이자 깨알 수다쟁이로 매력을 뽐내는 다섯째 재민이까지. 한날한시에 태어났지만, 생김새도 성격도 다 달라 다섯 아이들의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다는데. 함께 모이면 귀여움은 배가 되고 행복은 완전체가 된다는 독수리오남매, 오둥이의 좌충우돌 일상을 만나본다.


한편,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정도로 사랑스러운 오둥이지만 육아 현장은 전쟁과 같은데. 김진수, 서혜정 씨 부부 둘이서만 다섯 명의 아이들을 육아하는 것은 불가능, 김진수 씨의 부모님까지 오둥이 돌보기에 전격 투입하게 된다. 하지만, 하루 쓰는 기저귀 개수 약 50개, 하루 먹는 분유량 1통(759g 기준), 하루 수십 번의 씻기기와 다섯 번의 정식 목욕은 물론, 번갈아 가며 잠들고 깨는 아이들 때문에 날마다 벌어지는 재우기 전쟁에 제대로 침대에 누워 잘 수도,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을 여유도 없는 상상 초월 강철육아가 펼쳐진다는데. 하루도 조용한 날 없는, 하지만 웃음과 감동이 끊이지 않는 육아의 현장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 힘을 다해 오둥이를 지키려는 서른둘의 엄마와 아빠, 그리고 그들을 품고, 다섯 손주들마저 끌어안은 할머니와 할아버지까지 아홉 식구들이 만들어가는 기적 같은 하루를 담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금쪽같은 오둥이’는 오늘(23일) 저녁 8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한편, 기존 금요일 저녁 8시에 편성된 ‘금쪽같은 내 새끼’는 이날 휴방한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삼성전자, 5년 연속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
삼성전자가 5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TV 보급사업' 공급자에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특화 기능을 가진 TV를 보급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우선 순위에 따라 공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삼성전자가 5월말부터 연내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40형 풀HD 스마트 TV(모델명: KU40T5510AFXKR) 3만 2천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공급 모델에 ▲방송화면 흑백기능 ▲녹/적/청색맹을 위한 색상필터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색각 이상자를 포함해 많은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음량 버튼만 길게 눌러 '접근성 바로가기 메뉴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 메뉴를 한 번에 켜고 끌 수 있다. 이 외에도 ▲조작메뉴 음성 안내 ▲채널 정보 배너 장애인방송 유형 안내 ▲자막 위치 이동 ▲수어 화면 확대 기능을 탑재해 시각,청각 장애인들이 좀 더 편안하게 TV를 사용하며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누구나 제약없이 TV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접근성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