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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치혀’ 배성재, 카타르 가기 전 월드컵 대회 하나를 중계한 기분” 긴장감+스릴 예고!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중계로 맹활약했던 배성재가 대한민국 최초 썰 스포츠 장르인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출범을 앞두고 중계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월드컵을 통째로 치른 느낌이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11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는 대한민국 예능 최초 링 위에서 펼쳐지는 ‘썰 스포츠’로 나이, 직업, 장르를 불문한 썰의 고수들이 스토리텔링 맞대결을 펼쳐 대한민국 세치혀계 최강 일인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9일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 측은 썰스포츠 개막 2일 앞두고 썰 마스터 4인방 중 배성재, 장도연의 인터뷰를 먼저 공개했다.

 

수많은 스포츠 중계에서 흔들림 없는 진행을 자랑하며 ‘중계의 신’으로 각광받고 있는 배성재는 ‘세치혀’에서 최초 썰스포츠 중계에 도전했다. 여기에 뛰어난 순발력과 센스, 공감능력을 갖춘 ‘공감형 세치혀’ 장도연까지 가세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배성재는 “‘세치혀’를 중계하러 갔다가 썰 대결에 빠져서 말을 잇지 못하고 방청객 중 한 명이 돼버린 것 같다”라며 직관 소감을 밝혔다. 장도연 또한 “썰 파이터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어느새 과몰입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카타르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현장의 희열을 안방에 전달 중인 배성재는 ‘세치혀’에 대해 “월드컵 중계를 하러 카타르에 가기 전, 미리 월드컵 대회 하나를 통째로 중계한 기분”이라고 밝히며 다른 스포츠 못지않은 긴장감과 스릴을 느꼈다고 전했다.

 

‘세치혀’는 썰 파이터들 못지않게 썰 마스터 4인의 케미가 주목받고 있다. 배성재는 “전현무와 같이 방송하면 편안하다. 제가 주로 해 왔던 스포츠 캐스터 롤을 잘 만들어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도연, 유병재는 프로페셔널해서 오랫동안 호흡 맞춘 해설자들보다 더 편안하게 느껴졌다”라고 설명해 꿀잼 케미를 예고했다.

 

또한 장도연은 혓바닥 종합격투기에 출전한 썰 파이터 8인을 향해 “모든 이야기가 과몰입을 불렀지만, 그중에서도 풍자의 청중을 집중시키는 힘과 여유로움이 인상 깊었다고 살짝 귀띔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썰 파이터 출전자로 추천한다면 단연 신기루 씨”라고 ‘세치혀’ 출전 추천 인물을 꼽았다.

 

끝으로 배성재는 “월드컵으로 스스로의 안목을 시험해보는 재미가 있듯, 한 선수를 찍어서 어디까지 올라갈지 지켜보면 즐겁게 볼 수 있다. 여러분이 응원하는 썰 파이터가 꼭 우승하기를 바란다”라며 프로그램 본방사수 욕구를 치솟게 했다.

 

‘세치혀’ 측은 또 다른 썰 마스터 전현무, 유병재의 인터뷰를 다음날인 오는 10일에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각 장르 최강 썰 고수들이 혓바닥 배틀을 붙는 ‘세치혀’는 오는 11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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