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페이스북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강화도 뒤흔든 괴담 전말 공개…미제 사건의 진실은?

 

‘용감한 형사들2’에서 강화도를 뒤흔든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에서는 인천 중부경찰서 하인천 지구대 서춘원 형사, 정선 화암파출소 최종민 형사, 인천 서부경찰서 손성진 형사, 익산 경찰서 유태권 형사, 서울 성동경찰서 채범석 형사가 출연해 이들이 직접 발로 뛴 생생한 수사 노트를 전한다.

 

지난 2014년 서춘원 형사는 최종민 형사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경찰서로 한 여성이 신고 전화를 했는데, 강화도에 사는 김씨를 만나 담판을 짓고 오겠다던 남편 정씨가 늦은 시간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

특히 강화도 일대에는 김씨를 만나는 사람은 모두 죽거나 사라진다는 괴이한 소문이 있었다. 미제로 남아있던 두 건의 실종 사건과 한 건의 변사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바로 김씨였던 것. 그러나 김씨는 명확한 증거가 없고, 흔적 하나 남지 않은 실종 사건이었기에 무혐의로 풀려났었다.

 

그런 김씨가 또 다른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등장해 강화경찰서 강력팀은 김씨를 임의 동행해 조사했지만 김씨는 "정씨를 만났지만 잠시 후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접한 MC들은 "어떻게 미제 사건이 될 수 있지?"라며 "너무 무서운 사람이다"고 경악했다.

 

모든 미제 사건이 가리키고 있는 유력한 단 한 명의 용의자 김씨는 정말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는지, 뻔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강화 연쇄 실종 살인사건에 대해서는 23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2’는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상위권에 오르는 등 시즌2도 인기를 얻으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새로운 힐링극, ‘불편한 편의점’ 추가 캐스팅 공개
대학로를 넘어 부산까지 그 여정을 이어가는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이 작품은 김호연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대학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제작진인 ‘극단지우’는 올해 초, 다양한 배경을 가진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기억을 잃고 길을 잃은 노숙자이자 밤새워 편의점에서 일하는 '독고' 역으로 김경호와 정영성이 이름을 올렸다. 정영성은 연극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인물이며 김경호 역시 무대 위와 여러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청파동의 조용한 삼거리에 자리 잡은 올웨이즈 편의점 사장 '염영숙' 역에 강지원, 고혜미, 권아름, 김윤미가 합류했다.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시현' 역에는 이채림, 이채연, 하지수가 캐스팅됐다. 가족을 위해 애쓰는 중년 알바생 '오선숙' 역은 김도경, 윤성경, 이우진, 정성조가 맡았다. 한편,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를 혼자만의 술자리로 달래는 '경만' 역에는 강지훈, 권오율, 장인혁, 최기원이 선택되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 기회를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