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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딸도둑들' 세계 최초(?) 사위X장인 놀이공원 교복 데이트

 
‘딸도둑들’ 김태현이 장인 장광의 소원 메이트 지니로 변신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 10회에서는 ‘광블리’ 장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태현의 다이내믹한 하루가 펼쳐진다. 수제 도시락 만들기부터 놀이공원 교복 데이트까지, ‘장인 한정 지니’로 등극한 새내기 사위 김태현의 모습이 빅 재미를 예고한다.


부끄럼 많은 김태현과 알수록 사랑스러운 ‘광블리’ 장광, 개그맨 사위와 배우 장인의 반전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태현이 마주한 또 하나의 상상 초월 미션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김태현은 갈 곳이 있다는 장인의 말에 목적지도 모른 채 도시락을 만든다. 직접 만든 도시락을 들고 향한 장소는 바로 놀이공원. 평생 놀이공원을 제대로 즐겨본 적이 없다는 장인의 버킷리스트 성취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소원 메이트 김태현에게 주어진 장인의 첫 소원은 바로 커플 교복이다. 거부할 새도 없이 요즘 ‘인싸’들의 데이트 코스라는 놀이공원 교복 데이트를 하게 된 장인과 사위. 하지만 여기서 끝낼 ‘광블리’ 장인이 아니다. 동물 머리띠에도 눈독을 들이기 시작한 장인의 모습에 김태현은 화들짝 놀란다고. “머리띠는 도저히 못 하겠어요”라며 초강수를 두지만, 거역은 실패.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플템을 장착하고 놀이동산을 누빌 두 사람의 모습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커플 교복에 동물 머리띠까지 장착한 장광의 ‘인싸력’은 하늘을 찌르고, 그를 알아본 팬들의 사진 요청이 쇄도한다. 또다시 열린 팬과의 포토타임을 한껏 즐기는 장광. 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이 찾아온다고. 놀이동산의 꽃 액티비티 놀이기구를 타고 싶은 장광이 가는 곳마다 ‘입구 컷’을 당한 것.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두 사람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장광이 ‘입구 컷’을 당한 이유는 무엇일지, 김태현은 ‘光무룩’ 해진 장광의 기분을 어떻게 풀어줄지 기대를 더한다.


수십 년 전 남의 집 귀한 딸의 마음을 훔친 1대(代) 딸도둑 ‘장인’과 세월이 흘러 이제 그 딸의 마음을 훔친 2대(代) 딸도둑 ‘사위’의 세상 어색하고 특별한 브로맨스를 그린 ‘딸도둑들’ 10회는 오늘(14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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