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8.2℃
  • 구름많음강릉 10.9℃
  • 구름많음서울 17.0℃
  • 흐림대전 15.6℃
  • 흐림대구 12.1℃
  • 흐림울산 12.4℃
  • 광주 13.7℃
  • 흐림부산 12.7℃
  • 흐림고창 15.4℃
  • 흐림제주 14.7℃
  • 구름많음강화 17.2℃
  • 흐림보은 14.1℃
  • 흐림금산 16.1℃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11.2℃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파란 승합차 타고 멤버들 픽 업! 5인방이 함께! ‘위드 유+’로 확장!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지난 봄 많은 시민 의뢰인을 만나 일상 속 특별한 추억을 나눴던 ‘위드 유’가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와 함께 하며 ‘위드 유+’로 확장된다.

 

파란 승합차를 탄 유재석과 그를 기다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이번엔 폐업을 단 4일 앞둔 중국집으로 향했다고 해 과연 어떤 의뢰를 받았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함께하는 ‘위드 유+’가 공개된다.

 

지난 3월 유재석은 중고거래 앱을 통해 실제 의뢰인을 만나 그들의 일상을 함께 했다. 자전거 타는 법을 모르는 어머니를 위해 1 대 1 자전거 강습을 하는가 하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치킨집에 ‘돈쭐내주기’를 계획한 의뢰인을 위해 치킨 배달에 나서며 소소하지만 꽉 찬 감동을 전해줬다.

 

이번엔 유재석이 혼자가 아닌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함께 의뢰인을 만나러 가게 됐다고. 낯익은 파란 승합차 앞에서 차 키를 들고 멀뚱히 서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목적지도 모른 채 운전석에 오른 유재석.

 

이어진 사진에서는 그를 애타게 기다리는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좁은 승합차에 모인 5인방은 ‘의뢰인을 만나러 가세요’라는 메시지와 주소를 받고 현장으로 향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 기다리는 한 중국집이었다고. 약 40년 동안 동네 시민들의 맛집으로 자리를 지킨 중국집은 폐업을 단 4일 앞둔 상황. 앞서 줄을 선 시민들은 마지막으로 이곳의 음식을 먹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던 것.

 

멤버들이 한 테이블에 옹기종기 마주 앉은 모습 속 정겨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유재석은 의뢰인의 사연에 “책임감 갖고 먹어야겠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내는가 하면 어린 시절 특별한 날 가족들과 함께 찾았던 중국집을 떠올리며 멤버들과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함께한 ‘위드 유+’ 현장은 오는 1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SNL 코리아’ 시즌 5, “러블리 한예슬!” 관객, 크루 모두 반했다! 월드클래스급 게스트의 깜짝 등장까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의 4회 호스트 한예슬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폭발했다. 인형 같은 비주얼로 등장한 한예슬은 “재밌게 놀다 가겠다”며 특유의 솔직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 날 하이라이트는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 ‘도파묘’ 코너였다. 한예슬은 도파민에 사로잡혀 밈 중독을 끊어내지 못하는 도파귀로 등장하여 거침없는 밈 패러디로 대환장 폭소를 자아냈다. 도파굿을 벌이는 이수지, 권혁수, 김원훈, 김규원은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연기로 한예슬과의 환상 호흡을 만들어냈다.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빙썅견니’ 코너에서는 예슬쉬안으로 등장, 천가이(윤가이), 리쯔후이(정상훈)와 함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코믹 한중어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한 ‘셀프 세차장’ 코너에서는 슈퍼카를 소유한 세차 동호회의 여왕벌 회장으로 등장, 그를 추종하는 신동엽, 김민교, 권혁수, 안도규를 쥐락펴락하며 한예슬만의 관능적인 섹시미를 폭발시켰다. 한예슬은 “떨렸지만 뿌듯한 시간이었다. 좋은 기운을 많이 받고 간다”라는 소감과 함께 무대에서 열연을 펼친 크루들과 따뜻한 포옹을 하며 무대의 여운과 감사를 나눴다. 한편, 이번 편에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