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채널A '천일야사' 김민경과 김대희의 치열한 요리 대결 끝에 만들어진 음식은 해장국?

 

연일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는 채널A ‘천일야사’가 오늘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번주 ‘위대한 식史’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조선시대 요리사로 변신, 우연히 ‘효종갱’이라 불리는 조선시대 해장국을 개발하게 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어마어마한 상금을 건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 사이 안 좋은 오누이 김민경, 김대희. 서로 대회 1등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선보인다. 오빠 김대희의 농락으로 불리한 여건에 처했지만 고군분투하며 김민경이 만들어 낸 음식은 역사 속 음식인 효종갱.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 불리며 양반들의 술병을 낫게 해줬다는 이것은 고기와 해산물이 조화를 이룬 오늘날 해장국에 속하는 음식이다.

 

김민경, 김대희 두 사람의 요리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촬영 현장에서도 긴장감이 넘쳐흘렀다는 후문. 천일야사 최초 조선 쿡방을 선보인 효종갱 편의 요리 대결 승자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7인의 부활’ 황정음VS이유비, 날 선 신경전! 영화 ‘D에게’ 개봉 임박→이유비 위기모면
‘7인의 부활’ 이준이 누명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2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번째 계획이 그려졌다. 여기에 남몰래 민도혁(이준 분)을 돕는 금라희의 조력으로 연쇄살인범의 누명을 벗고 당당히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앞에 나타난 민도혁의 모습은 ‘거대악’을 향한 매서운 반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금라희는 본격적으로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를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날 포함해 누구도 행복을 누려선 안 돼”라며 방다미(정라엘 분)를 죽음으로 내몬 짐승들을 형벌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설계했다. 이휘소(=매튜 리/엄기준 분) 다큐멘터리에서 티키타카 앱 ‘칠드런홈’을 소개하는 조건으로, 매튜 리의 눈을 속여 민도혁과 연대를 이룬 미쉘(유주 분) 감독의 촬영 제안을 성사시켰다. 그런 가운데 고명지(조윤희 분)의 딸 에리카(정서연 분) 유괴사건이 발생했다. 정무부시장이 된 양진모(윤종훈 분)는 티키타카에서 개발한 실종아동 찾기 어플 ‘칠드런홈’의 입찰 건을 따내기 위해 힘쓰다 에리카의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