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영혼수선공’ 신하균 X 정소민, ‘우리도 캠핑족!’ 텐트 치고 캠핑 요리까지! 도심 떠나 피톤치드 흡수 중

 

'영혼수선공' 신하균과 정소민이 캠핑을 떠나 자연 속에서 힐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종이 한 장으로 낮과 밤의 분위기가 180도로 급변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극본 이향희 / 연출 유현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측은 18일 이시준(신하균 분)과 한우주(정소민 분)의 '캠핑 데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지난 25-26회 방송에서는 시준과 우주가 각각 위기를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나간호사(서은아 분)를 살리기 위해 팟캐스트 라이브를 진행한 시준은 결국 병원 절차를 무시한 대가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고, 우주는 그동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자신의 병명이 ‘보더(경계성 성격장애)’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시준과 우주가 병원을 떠나 자연 속에서 캠핑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텐트도 치고, 요리도 해서 먹는 등 앞서 겪었던 위기들을 잠시 잊은 채 여유로운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을 안도케 한다.

 

이후 해가 지고 어두워진 캠핑장.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형성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두 사람 손에 들린 종이 한 장 때문에 갑자기 분위기가 급변한 것. 과연 이 종이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 안에 어떤 내용이 적혀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혼수선공’ 측은 “시준과 우주가 180도 다른 온도 차의 낮과 밤을 그려낼 예정”이라며 “이들의 손에 들린 종이 한 장이 가져올 놀라운 반전이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이 선사할 힐링 매직 ‘영혼수선공’은 오늘(18일) 목요일 밤 10시 27-28회가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이찬원, 호수 한가운데에서 노래를…왜?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가 대학 캠퍼스에 뜬다. 오늘 7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2회에서는 이찬원, 웬디, 한해, 대니 구, 포레스텔라, 구름, 자이로가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둘째 날 음악 방문 판매에 나선다. 이날 ‘청춘의 메카’ 대학 캠퍼스에 뜬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팀 뮤지션들은 저마다 대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는다. 한해와 이찬원은 대학 생활의 로망인 캠퍼스 커플 출신이라고 밝히며 연애담을 풀어놓는다. 특히 이찬원은 “가장 풋풋하고 절절했던 사랑을 했던 때였다. 군대 갔을 때 기다려줬다”라며 러브스토리를 전해 설렘을 유발한다. 본격적인 방판 장소로 건국대학교의 명물인 대형 인공호수 일감호를 찾은 멤버들은 카누 위에 올라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친다. 이찬원은 진국처럼 시원시원한 보이스로 ‘진또배기’를 열창하며 수상 무대를 흥으로 물들인다. 이어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팀은 건국대학교 축제의 메인 이벤트이자 교내 노래 경연 대회 ‘흑백 뮤지션’이 열리는 노천극장에 깜짝 출격한다.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한 소향과 웬디는 ‘8282’로 명품 하모니를 이뤄 청춘 관객들의 떼창과 환호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